■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모 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재된 ‘청호공파’에 대하여 쓴 글로 내용에서 여러 곳에 잘못된 내용이 있어 잘못된 곳은 원문에
*표시를 하고 ⇒ 뒤에 바르게 수정합니다.
【*경주이(李)씨 청호공파 ⇒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시조는 이알평으로 신라의 좌명공신이었다.
대종보 상계 편에 의하면 그는 박혁거세가 왕이 된 뒤 아찬에 올라 군무를 장악했으며 *서기 25년 양산촌 이씨 ⇒ 서기 32년 급량부 이씨로 사성하였다고 한다.
서기 536년 *문선공 ⇒ 충헌공(忠憲公)으로 시호하였고 서기 656년에 은열왕으로 추봉하였다.
그러나 그 뒤 계대를 실전하여 목은 이색이 *익제 ⇒ 익재 이재현의 묘지를 쓸 때 원대손인 신라 때 소판 벼슬을 지낸 이거명 이후의 세계를 적은 것이 연유가 되어 그가 중시조로 기세조가 되었다.
경주이씨는 고려 말에 생존했던 *17～22세조 ⇒ 15세~ 21세의 조상을 파조로 하여 14개 대파로 나누어진다.
중시조 이거명의 17세 제현은 초명이 지공이었고 자가 중사였으며 1287년에 출생하여 *찬화공신 벽상삼중대광 우정승 학림부원군으로 호가 익재이며 시호가 문충이니 이가 곧 익재공파 파시조이다.
익재공의 후예가 많아 중파로 분파하였으니 *그(익재공)의 현손 희(暿)를 파시조로 분파하여 그 후예를 ‘청호공파’라 한다.
청호공 희는 자가 명중이요 호가 청호인데 서기 1404년에 *중시조 거명의 *21세손 ⇒ 20세손. 21세 손, 21세 후손)으로 태어났다.
1423년에 생진양시하고 경상관찰사를 특제하였으며 증이조판서하였다.
1800년대에 청호공의 11대손 세종(世宗)과 세원(世元)이 합천군 용주면 봉기리서 강남불로 입향 하였으며 세종은 중추부사요 세원은 교녕부동정이다.
그의 후손들이 강남에 살고 있다.】
▲[*경주이(李)씨 청호공파]
⇒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소견)
‘청호공파’는 중파이다.
대파는 익재공파이니 익재공파에서 중파로 분파한 ‘익재공후 청호공파’이다.
▲[서기 25년 양산촌이씨로 사성하였다고 한다.]
⇒ 서기 32년 급량부 이씨로 사성하였다고 한다.
소견)
신라 3대 유리왕 32년에 6촌(혹은 6부)을 부로 개칭하면서 6촌(혹은 6부) 촌장(혹은 대인)에게 성을 사성한 것입니다.
이씨는 양산촌(혹은 양산부)에서 급량부로 개칭하면서 이씨 성을 서성 받았다고 합니다.
▲[서기 536년 *문선공으로 시호하였고.. ]
⇒ 시호 ‘문선’은 공자님에게 주어진 시호로 성인의 호를 함부로 시조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시조를 ‘문선’으로 시호가 주어지긴 하였으나 3~4 곳의 카페에서 경주이씨 시조에게 ‘충헌(忠憲)’이라는 시호가 주어진 것으로 표기된 된 곳도 있어 자세한 내용이 밝혀져야 합니다.
▲[목은 이색이 *익제 *이재현의 묘지를 쓸 때..]
⇒ 목은 이색이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묘지를 쓸 때.
▲[고려 말에 생존했던 *17～22세조의 조상을 파조로 하여..]
⇒ 고려 말에 생존했던 *15～21세의 조상을 파조로 하여
▲[*찬화공신벽상삼중대광우정승학림부원군으로..]
⇒ 推誠亮節同德協義贊化功臣 壁上三重大匡 右政丞鷄林府院君嶺藝文館事
(추성량절동덕협의찬화공신 벽상삼중대광 우정승계림부원군 영예문관사)
▲[*이가 곧 익재공 파조이다.]
⇒ 중시조 17세 익재 이제현이 곧 ‘익재공파’ 파시조이다
▲[*그의 현손 희의 후를 다시 청호공파라 한다.]
⇒ 익재 이제현의 현손 희(暿)를 파시조로 한 그의 후손을 청호공파(淸湖公派)라 한다.
▲[*중조 거명의 21세손으로 태어났다.]
⇒ 중시조 거명의 ‘20세손’ 으로 태어났다.
- ‘21세 후손’ . ‘21세’ . ‘21세 손’ . '21세 후손'으로 태어났다. 라고 하는 말은 바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