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씨와 문중 - 익재공후 판윤공파 청와공 문중
거창군 위천면 홈페이지에 게재된 경주이씨 익재공후 판윤공파 청와공 문중에 대한 소개글 입니다.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있어 원문에 * 표시를 하고 뒤에 ⇒ 표시 후 붉은 글씨로 수정합니다.
【*경주이(李)씨 청와공파 ⇒ 경주이씨 익재공후 판윤공파 청와공 문중
시조는 신라 좌명공신인 *문선공 ? ⇒ 충헌공(忠憲公) 이알평이다.
소판 이거명을 중시조로 기세하여 *17세손 ⇒ 17세 손(=16세손)인 문충공 익재 이재현을 파시조로 하고 있으나 익재공의 후예가 많아서 ▲[*그의 9대손 청와공 이경한의 후손을 다시 청와공파라 한다.] ⇒ 중시조 21세 판윤공(휘 지대)을 파시조로 한 그 후예를 ‘판윤공파’라고 한다. 청와공 경한(26세)은 판윤공(21세)의 후손으로 청와공에서 분파하지 않아 ‘청와공파’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집안이 성하고 번창하다보니 집안에서 ‘청와공파’라고 칭한다.
▲[*그의 9대손 청와공 이경한의 후손을 다시 청와공파라 한다.]
⇒ 중시조 21세에서 판윤공파로 분파하였지 26세 청와 이경한에서 분파하지 않았다.
청와공 경한은 자가 승용이요 호가 청와로 1560년에 출생하였다.
임진란 때 군공으로서 주부로 제수하고 정시에 올라 벼슬이 가선에 이르렀으며 여러 번 부사를 지냈다.
1624년에 원수 장만을 도와 역적 이괄을 베이므로 진무원종공신에 수록 자헌대부에 올랐다.
서기 1930년에 청와공의 12대손 영우(英雨) 根雨(근우) 형제가 남상에서 이곳 남산동으로 우거하여 살고 있다.】
수정 요)
▲[*경주이(李)씨 청와공파]
⇒ 경주이씨 익재공후 판윤공파 청와 문중
소견)
청와는 중시조 26세 이경한의 호로 경주이씨 대파 익재공파(파조 중조17세 익재 이제현), 중파 판윤공파(파조 중조21세 죽은 이지대)에 속하며 판윤공의 5대손(=5세손)이다.
익재공파 대종회에서 청와공파라는 파명을 부여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경주이시 청와공파는 잘못된 파명으로 삭제하여야 한다.
▲[*17세손인 문충공 익재 *이재현을 파조로 하고 있으나...]
⇒ 중시조 17세(17세 손. 17세 후손. 중시조의 16세손)인 문충공 익재 이제현을 파조로 하고 있으나...
소견)
익재 이제현은 중시조(중조) 17세(=17대)로 중시조님의 16세손(=16대손)이지 17세손이 아닙니다.
▲[*그의 9대손 청와공 이경한의 *루를 다시 청와공파라 한다.
⇒ 그의 9대손(=9세손) 청와공 이경한의 집안은 중파 판윤공파에 속합니다.
분파하지는 않고 집안이 융성함으로 ‘청와공 문중’이라고 함이 바릅니다.
대파 익재공파 대종회에서 ‘청와공파’라고 파명을 부여하지 않아 파명이 없기 때문에 통상 ‘익재공후 판윤공파 청와공 문중’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 경주이씨 교감공파
【시조는 은열왕 알평이다.
신라 때 소판 벼슬을 지낸 시조의 원대손 이거명을 중시조로 기세한다.
파시조 이존사는 *중시조 거명의 19세손 ⇒ 18세손으로 서기1376년에 정총방에 등제하여 교감 벼슬을 하였다.
그의 상계는 *이거명의 9세손 ⇒ 8세손 총섬의 둘째 아들인 춘림의 후예이고 * 18세손 ⇒ 17세손 길상의 넷째 아들이다.
교감공 이존사의 6대손 이승증은 자가 백순이고 호가 관란이며 생원으로 효성이 지극하였고 학문이 깊은 도덕군자였다.
참봉. 별제. 전첨. 직장 등의 벼슬을 제수하였으나 취하지 아니하고 만년에 경주 자인 금학산에 돈우 하였다.
*33세 이인발의 난을 피하여 경주기계에서 북상, 병곡으로 와서 여러 대 살았는데 1950년 6.25동란을 당하여 그의 6대손 상선(相善)과 상전(相田)이 마항으로 이거하였다.
이인발(李仁發)의 손세가 40여 호이나 모두 외지로 나가 살고 이곳 마항에는 몇 집만이 살고 있다.】
▲[*파조 이존사는 *중조거명의 *19세손으로...]
⇒ 파조 이존사는 중조 거명의 19세(19세 손. 19세 후손. 중시조의 18세손)로
소견)
교감공 이존사는 대파 교감공파 파시조입니다.
중시조 거명의 19세로 중시조님의 18세손이지 19세손이 아닙니다.
▲[이거명의 9세손 총섬의 둘째 아들인 춘림의 후예이고 *18세손 길상의 넷째 아들이다.]
⇒ 중시조(이거명) 9세(9세 손. 9세 후손. 이거명의 8세손) 총섬의 둘째 아들인 춘림의 후예이고 18세(18세 손. 18세 후손. 중시조의 17세손) 길상의 넷째 아들이다
소견)
1세 중시조 이거명. 9세 문하시중 총섬. 18세 사재감승 길상으로 9세를 9세손으로 18세를 18세손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문하시중 총섬은 9세(9세 손. 9세 후손. 중시조의 8세손)라고 말하고 사재감승 길상은 18세(18세 손. 18세인 후손. 중시조의 17세손)으로 말을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만년에 자인 금학산에 *돈우 하였다.]
- 자인의 금학산은 현 경산 지역의 금학산을 말하고 돈우? 둔우?가 아니고 ‘은둔’이겠지요.
▲[*33세 이인발의 난을 피하여...]
⇒ 중시조 33세 이인발은 난을 피하여
소견)
‘이인발의 난을...’이라는 말과 ‘이인발은 난을...’이라는 말에서 ‘의’와 ‘은’자가 다름에 따라 말의 뜻이 달라지므로 토씨를 정확히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