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천공(太川公) 경호(景湖) 계대
【태천공(휘 경호) 계대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
△ 이이록
태천공 계대를 알고 싶다고 하셨는데 태천공 이후 계대를 정리하여 올려 드린다 해도 자료가방대합니다.
태천공은 대파 ‘익재공파’. 중파 ‘판윤공파’이니 판윤공파 족보를 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만 판윤공 이후 태천공의 아들 대까지만 정리해 올립니다.
○ 중시조 26세 태천공(휘 경호)의 계대
21세 - → 22세 - → 23세 - - → 24세 - - → 25세 - - → 26세 - - → 27세
판윤공..,.부사공..,,.③선략공,,,.②참봉공,,,.④주부공...③태천공...11남 4녀
지대....,...점...........,형림.........,,수광..,,,,.....홍...........,,.경호
② ~ ④ 는 2자 ②. 3자 ③. 4자 ④로 표시됨.
◈ 중조 26세 태천공(휘 경호)의 11남 4녀.
태천공(휘 경호)께서는 2배(配)로 초배(初配) 평해 황씨(平海黃氏). 후배(後配) 성산이씨 인호 여(星山李氏仁豪女)에서 11남 4녀를 두었다.(판윤공파보. 2000년)
①상언(尙彦) - ②상운(尙雲) - ③상백(尙栢) - ④상우(尙佑) - ⑤상석(尙碩) 호 력와(號櫟窩). 통정대부(通政大夫) 행 첨지중추부사(行僉知中樞府事) - ⑥진언(鎭彦) 중훈대부(中訓大夫) 참봉(參奉) 이조정랑(吏曹正郞) - ⑦상남(尙南) 가선대부(嘉善大夫) - ⑧상립(尙立) - ⑨상욱(尙郁) - ⑩상명(尙明) - ⑪상진(尙鎭)
– 여 이천(女李천) – 여 안국명(女安國命) – 여 양용자(女楊用滋) – 여 안황(女安愰)
* 작은 원안의 숫자는 장차. 차자. 3자. 4자...등을 뜻함.
◈ 이름 작명에 대하여 – 복사 글
【아기 이름을 지으려고 하는데요.. 도와주세요..ㅠ
양력 2015년 8월 6일 17시11분에 태어난 남자아이 이름을 지으려고 하는데요.
이은호(李殷鎬). 저희 집안이 경주이씨 돌림자를 써서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마지막 글자인 호자가 돌림입니다.
그래서 이은호, 이연호 둘 중에서 고민 중인데요.
어떤 게 좋을까요?
아기 이름 짓기 너무 어려워요..ㅠ 】
답변)
△ 지안명
이름 '이은호', '이연호' 둘 다 좋은 이름입니다.
어느 이름을 선택해도 좋은 이름이 됩니다.
필자도 '이연호'에 방점을 찍고 추천합니다.
한자는 '연'자는 연결할 連자로 하면 됩니다.
李連鎬 - 대대로 이어가면서 빛나는 훌륭한 인물이라는 뜻이라 좋은 이름이 됩니다.
이름은 ‘장자’가 갈파한 것처럼, 언어가 짐승소리와 다른 것은 <언어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고, 스위스의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이름은 존재의 징표>라고 하였습니다.
사주 성명학적 이름 작명도 이런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작명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시중의 대부분의 작명가들은 50년 전 먹고 살기 어려울 때 밥벌이 도구로 만들어진 작명틀(성명학)을 갖고, 운명을 걸고 넘어지면서, 무조건 이에 맞지 않으면 트집을 잡고, 듣기에 황당한 해괴한 말을 합니다.
당연히 이런 이름 작명법은 무시해야 합니다.
그 작명틀(성명학)은 작명의 기준 법칙도 아니고, 필자와 같은 작명가들의 밥벌이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필자의 이런 사실 해명을 비아냥거리는 작명가를 가끔 봅니다.
그 사람의 저 수많은 답변을 보니, 오랜 세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얕은 지식에 농락당했을 지를 생각하면? 웃음이 말라 눈물이 납니다.
언젠가는 이 사람도, 독서를 더 많이 하고, 자신의 작명틀(성명학)이 얼마나 허구로 된 것인지를 깨닫고, 그래서 그 잘못을 인정하고 바르게 작명하는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전 현직의 대통령, 장차관, 유명인사, 재벌들의 이름도 저들의 작명틀(성명학)에 맞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름의 최종 선별은 남에게 묻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인 아이를 낳은 그 어머니로 하여금 최종 선택 결정하게 한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좋은 이름이니 이후 이런 이름 풀이는 묻지 마세요.
물으면 괜히 자기 밥벌이 도구에 따라 감 놔라, 배 놔라, 헛소리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이름에 대해 황당한 말로 시비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하 저 인간도 사이비 인간이 되어 개명을 꼬드기는 수작을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