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자기소개 - 2
네이버 모 블로그에 「나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9세손이다.」라는 제목으로 올라 있는 경주이씨의 유래. 분파. 분적. 인물에 대한 장문의 글이 올라 있는데 글 아래에 많은 종친님들께서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는데 잘못된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소개 말 아래에 ┗ 이이록 아래에 바르게 고쳐 글을 올렸습니다.
* 댓글로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거의 ‘이의’논지의 ‘세=세손’(17세=17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잘못 소개한 인사말로 일일이 수정하였습니다.
△ KS
저도 경주이씨 국당공파 37대손입니다
┗ 이이록
위의 글에서 ‘국당공파 37대손’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이로는 ‘경주이씨 중시조 몇 세’인지를 바르게 헤아려 읽는 분들은 알 수 있지만 헤아려 읽을 수가 없는 분들이면 바르게 말하지 못합니다.
만약 KS 종친님이 중시조 37세 ‘종’항렬이시라면 ‘국당공파 37세(=37대)’라고 해야 하고 38세 ‘우’항렬이라면 ‘국당공파 38세(=38대)’라고 말을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몇 대손(=세손)’으로는 중시조 38세 ‘우’항렬이라면 ‘중시조님의 37세손(=37대손)’ . ‘국당공의 21세손(=21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맞고 중시조 37세 ‘종’항렬이라면 ‘중시조님의 36세손(=36대손)’ . ‘국당공의 20세손(=20대손)’이라고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대. 중. 소파명 의 파명 뒤에는 ‘몇 대손(=세손)’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파명 뒤에는 '몇 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중시조세수(대수)'로만 나타냅니다.
‘국당공파 몇 대손(=세손)’이 아니고 ‘국당공파 몇 대(=세)’라고 읽거나 말합니다.
‘몇 대손(=세손)’이라는 말은 조상과 후손 간의 관계 즉 인물. 사람과의 관계를 말할 때 쓰이는 용어로 조직. 단체를 뜻하는 파명 뒤에는 읽을 수 없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중시조님의 몇 세손(=대손)이냐?” . “나는 국당공의 몇 세손(=대손)이냐?” .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몇 세손(=대손)이냐?” - 이렇게 묻고 답할 때 쓰이는 용어가 세손(=대손)입니다.
파명인 '국당공파 37대손'으로는 읽을 수 없는 용어로 '국당공파 37대(=37세)'라고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국당공파 37대(=37세) 후손(자손)’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릅니다.
‘몇 대손(=세손)’은 '국당공파의 몇 대손'이 아니고 '국당공의 몇 세손(=대손)'으로 읽고 말해야 합니다.
‘저도 경주이씨 중시조 37세(=37대)입니다.’ . ‘저도 경주이씨 국당공파 37대(=37세)입니다.’라고 말하거나 ‘몇 세손(=대손)’으로는 ‘저도 경주이씨 중시조님의 36대손(=36세손)입니다.’ . ‘저도 경주이씨 국당공의 20대손(=20세손)입니다.’라고 말을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 dltkan
우리 아빠가 37세고 나는 38세인데... 위에 분 37대라... 나이가??
┗ 이이록
아빠가 중시조 37세이면 아들은 38세가 맞습니다.
그러나 ‘중시조 세수’는 각자의 나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항렬이 높다고 해서 나이가 많은 것이 아니고 나이가 적다고 해서 항렬이 낮은 것이 아닙니다.
2살의 39세 '상'항렬이 있고 70살의 '희.형'항렬 종친도 있습니다.
위에 분이 자신과 나이가 비슷하게 보이는데 아버지세수와 같은 37세(=37대)라고 하니까 글을 올렸는데 나이는 항렬과 세수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지연
저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6대 손’이구요.
‘규’자 항렬입니다.. ^^전 여자라서 규자 항렬은 안 쓰지만... 반갑네요^^
┗ 이이록
'규'항렬은 ‘중조(중시조) 36세’입니다.
이를 '국당공파 36대^ 손'으로 소개하셨는데 '대^ 손'을 띄어 표기하여 '36대 후손(자손)'이라는 뜻으로 읽으셨습니다.
'국당공파 36대^ 손'은 '국당공파 36대 후손(자손)'으로 해석하여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바르게 표기한 것입니다.
중시조 36세 ‘규’항렬은 ‘몇 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35대손(=35세손)'으로 읽는 것이 바릅니다.
△ 덕우
저는 국당공파 38대손~~~ㅋㅋ
┗ 이이록
'우'항렬은 중조 38세(=38대)입니다.
이를 ‘몇 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37세손(=37대손)'으로 말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파명 뒤에는 ‘몇 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중시조(- 시조) 세수’로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손(=세손)’의 말뜻은 조상과 후손 간에 윗대 조상님을 기준으로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 대손(=세손)이 쓰이지 조직. 단체명인 파명 뒤에는 붙여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국당공파 38대손'이 아니고 '국당공파 38대(=38세)'로 말을 해야 바릅니다.
△ 이유러
저도 국당공파 38대손이에요.
시조가 이알평이구 이름은 이유라라고 해욤ㅋㅋ.
┗ 이이록
중시조 39세 ‘상’항렬이면 ‘중시조님의 38세손(=38대손)’이고 국당공의 22세손(=22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바릅니다.
‘국당공파 38대손’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몇 세손(=대손)’은 ‘인물(사람. 조상. 기준)의 몇 세손’으로 묻는 말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를 묻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조직이고 단체인 ‘국당공파의 몇 세손’은 잘못 말하는 것이 ‘국당공파의 몇 세(=대)’로 말하여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 지연
저는 국당공파 32대손입니다
┗ 이이록
‘32대손’은 잘못 읽은 글입니다.
‘32대손’은 중시조 33세일 때 ‘중시조님의 32세손(=32대손)’으로 말하는데 지금은 중조(중시조) 33세는 현재 생존해 계시는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중시조 35세 ‘영’ 항렬 어른들께서는 몇 분 존함이 보입니다.
△ 형님
안녕하세요. ^^ 41대손 이동재라고 해요^^
┗ 이이록
종친님은 중시조 41세(=41대) '재'항렬입니다.
그러면 ‘중시조 41세(=41대)’이고 이를 ‘몇 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40대손(=40세손)’으로 말하여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 훗
전 ‘국당공파 23 대손’이에요 ^^
┗ 이이록
‘국당공파 23대손’
중시조 39세이면 대부분의 종친님이 '국당공파 39대손'로 읽고 말하는데 유독 종친님은 '국당공파 23대손'으로 말하였습니다.
짐작하건데 국당공(중조 17세)부터 종친님까지의 세수가 23세(=23대)인 것으로 보아 종친님은 중조 39세 '상'항렬 종친님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파명 뒤에 중조 39세 '상'항렬은 '국당공파 39대손'으로도 나타내고 '국당공파 23대손'으로도 나타내어 같은 사람에게 ‘몇 세손(=대손)’으로 읽는 것이 다르니 이로 인하여 매우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이며 단체인 파명 뒤에는 ‘국당공파 몇 세’로 나타내고 인물(조상과 후손 간)과의 관계는 ‘인물의 몇 세손(=대손)’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국당공파 39대손'은 1세 중시조부터 39세 ’상‘항렬을 말한 것이고 '국당공파 23대손'은 17세 국당공(휘 천. 국당공파 파조)부터 중조 39세 ’상‘항렬까지 읽은 세수로 말한 것입니다.
이는 ‘중시조 39세(=39대)’ . '국당공파 39세(=39대)' . '국당공파 39세(=39대) 후손(자손)'으로 나타내거나 '몇 대손(세손)'으로는 '중시조님의 38세손(=38대손)' . '국당공의 22세손(==22대손)'으로 말을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 난 41대손
위에 껀 홈페이지 닉네임(난 41대손)이고 저는 이영규로 돌림자 ‘재’로 41대손이예요.
┗ 이이록
'재'항렬은 중조 41세(=41대)이고 이를 ‘몇 대손(=세손)’으로 ‘중시조님의 40대손(=40세손)’으로 말합니다.
‘41대손’이 아니고 ‘41대^ 손’이나 '41대 후손(자손)'이라고 하든가 ‘중시조님의 40세손(=40대손)’으로 소개해야 바릅니다.
△ 사쿠라
저 41대손인데 이재은이라고 합니다.
┗ 이이록
중시조 41세 ‘재’항렬 종친님입니다.
이를 ‘몇 대손(=세손)’으로는 41대손이 아니라 ‘중시조님의 40세손(=40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