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양력, 음력 중 어느 것으로 지내야 되나요?
■ 제사는 양력, 음력 중 어느 것으로 지내야 되나요?
【제사는 양력, 음력 중 어느 것으로 지내야 되나요?】
위 글과 같은 문의에 여러분들이 주신 답변입니다.
△ 빠따
보통 제사는 음력으로 많이들 하더라구요.
△ 사촌
제사는 보통 집안에서 음력으로 지냅니다,
하지만 요즘은 차례 간소화 등의 이유로 양력에 지내기도 합니다.
△ 나이따
음력으로 해야 해요. 양력은 날짜가 계속 변해서요.
⇒ 양력이 날짜가 많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음력이 연중 약 30일 정도 양력 날짜와 차이가 납니다.
△ 워리어
구정처럼 제사는 거의 음력으로 지냅니다.
△ 조언
음력 일자로 모시거나 양력 일자로 모시는 제사는 집안에서 정하여 모시는 것입니다.
△ 동키
제사의 풍습은 종교적으로 따질 때 유교에 속합니다.
유교의 교리대로 조상숭배(祖上崇拜)를 하는 데 의미를 둔다면 당연히 음력 날짜로 합니다.
△ 홀로
제사는 오래 전부터 지내온 우리나라의 전통 관습입니다.
과거에는 '양력'이란 달력 자체가 없었던바 음력으로 제사를 지냈는데 그런 관습이 오늘날에도 제사는 음력으로 지내며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차례도 음력으로 지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에게 의해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사용을 장려한 바 그 당시에는 설날이나 제사도 양력으로 지내는 가정들이 있었지만 해방이 되고 난 후에는 다시 음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제사를 양력으로 지내셔도 됩니다.
양력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 송림
생일도 모두 음력으로 하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해의 양력으로 하던 음력으로 하던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 은영
음력으로 합니다.
△ 오용
전통적으론 음력이었죠. 지금은 편리 한데로 합니다.
△ 공인
제사는 통상.. 음력 날짜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