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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양력, 음력 중 어느 것으로 지내야 되나요?

녹전 이이록 2024. 1. 2. 08:22

제사는 양력, 음력 중 어느 것으로 지내야 되나요?

 

제사는 양력, 음력 중 어느 것으로 지내야 되나요?

 

위 글과 같은 문의에 여러분들이 주신 답변입니다.

 

빠따

보통 제사는 음력으로 많이들 하더라구요.

 

사촌

제사는 보통 집안에서 음력으로 지냅니다,

하지만 요즘은 차례 간소화 등의 이유로 양력에 지내기도 합니다.

 

나이따

음력으로 해야 해요. 양력은 날짜가 계속 변해서요.

양력이 날짜가 많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음력이 연중 약 30일 정도 양력 날짜와 차이가 납니다.

 

워리어

구정처럼 제사는 거의 음력으로 지냅니다.

 

조언

음력 일자로 모시거나 양력 일자로 모시는 제사는 집안에서 정하여 모시는 것입니다.

 

동키

제사의 풍습은 종교적으로 따질 때 유교에 속합니다.

유교의 교리대로 조상숭배(祖上崇拜)를 하는 데 의미를 둔다면 당연히 음력 날짜로 합니다.

 

홀로

제사는 오래 전부터 지내온 우리나라의 전통 관습입니다.

과거에는 '양력'이란 달력 자체가 없었던바 음력으로 제사를 지냈는데 그런 관습이 오늘날에도 제사는 음력으로 지내며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차례도 음력으로 지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에게 의해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사용을 장려한 바 그 당시에는 설날이나 제사도 양력으로 지내는 가정들이 있었지만 해방이 되고 난 후에는 다시 음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제사를 양력으로 지내셔도 됩니다.

양력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송림

생일도 모두 음력으로 하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해의 양력으로 하던 음력으로 하던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은영

음력으로 합니다.

 

오용

전통적으론 음력이었죠. 지금은 편리 한데로 합니다.

 

공인

제사는 통상.. 음력 날짜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