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 2, 3세조 제향 참사기
■ * 2017년 1, 2, 3세조 제향 참사기
⇒ 한자어로 1세조(世祖)는 1대조(代祖)와 같은 뜻으로 나를 기준으로 나의 아버지를 말한다.
2세조는 2대조와 같은 뜻으로 할아버지를 뜻하고 3세조는 3대조로 증조할아버지를 말한다.
위 글 제목 ‘2017년 1세, 2세, 3세의 할아버지 제향 참사기’는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야 한다.
* 1, 2, 3세조 제향 참사기
⇒ 1세^ 조, 2세^ 조, 3세^ 조 제향 참사기. 1. 2. 3세^ 조 제향 참사기
▲ [1, 2, 3세조 제향 참사기]
* 1세조. *2세조. *3세조
⇒ 1세^ 조. *2세^ 조. 3세^ 조. 1세. 2세. 3세 조 제향 참사기,
* 시조(혹은 중시조, 파조. 입향조)를 1세조
⇒ 1세 조로. 자 2세조 ⇒ 2세 조. 손자 3세조
⇒ 3세 조로 읽거나 시조 1세. 2세. 3세의 윗대 조상님 3세의 신위를 묘제(시제)를 올렸다는 뜻 입니다.
이럴 경우 시조– 1세조. 시조 자- 2세조. 시조 손– 3세조라고 표기하면 혼란을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가 ‘나의 1세조(=1대조)’인데 시조나 시조의 아들, 손자, 증손자를 1세조. 2세조. 3세조라고 하는 것은 잘못 이해하면 누구를 말하는지 헷갈리는 것입니다.
시조부터 1세^ 조(1세인 조상), 2세^ 조(2세인 조상), 3세^ 조(3세인 조상)로 나타내는 것은 바릅니다.
■ 세와 대
모 성씨 사이트에 올라있는 글입니다.
보통 시조를 1세(世)로 하여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는 '세(世)'라고 하지만 이미 옛적부터도 '대(代)'라는 말 또한 흔하게 쓰이었다.
⇒ 세(世) = 대(代)이다. 世는 代로 동의어(同義語- 같은 뜻)이다.
그리고 * 아버지를 1대(代)로 하여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보통은 대(代)라고 하지만
⇒ 아버지를 1代로 읽는 것은 1世로 읽는 것과 같은 말이다.
*윗대에 대하여 '1세조, 2세조, 3세조……'로 일컬은바 또한 흔하였다.
⇒ 나를 기준으로 하면 아버지 1세조. 할아버지 2세조, 증조할버지 3세조......
아버지를 1대(代)=1세(世)로 헤아려 읽고 할아버지를 2대(代)=2세(世)로 헤아려 읽는다.
그러나 흔히 *자기의 조상을 ‘몇 대조(=세조)’ 할아버지라고 하고, 자신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으로 부터 * 몇 세 ⇒ 몇 대 혹은 몇 세손(=몇 대손)이라고 한다.
자기의 조상을 ‘*몇 대조=몇 세조’ 할아버지’ 라고 하고, 자신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으로 부터 몇 세(=대) 혹은 몇 세손(=대손)이라고 한다.
다만 시조로부터 '몇 세'와 '몇 세손'은 같은 말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가령 36세 째에 해당하는 사람은 시조로부터 '35세손, 혹은 35대손' 이라 해야 한다.
그 논거(論據)는 '전리판서공파' 하 '사은공파'의 매산(梅山) 휘 석원(錫元) 묘갈명,
'척약재공파'의 사재감부정(司宰監副正) 휘 허(虛) 제단비명(祭壇碑銘) 속에 쓰인 '5세조(五世祖)' 혹은 '6대손(六代孫)' 등에서 보듯이 구한말(舊韓末) 이전에 된 권위 있는 묘문(墓文) 등을 살펴보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윗대에 대하여 '1세조, 2세조, 3세조……'로 일컫는바 또한 흔하였다.]
⇒ 나를 기준으로 윗대를 헤아려 읽으면 1세조 – 아버지. 2세조 – 할아버지. 3세조 – 증조부.
▲[그러나 흔히 *자기의 조상을 몇 대조 할아버지라고 하고, 자신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으로부터 몇 세 혹은 몇 세손이라고 한다.]
⇒ 자기의 조상을 몇 *대조(=세조) 할아버지라고 하고 자신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으로부터 몇 세(몇 대) 혹은 몇 세손(=대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