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제사 합치기

■ 조상제사 합치기

 

*앞으로 제사를 합친다고 벌주는 법칙은 없다.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 조상들도 정리하고 있다.

 

대신들이 하든. 깨친 자가 하든 제사를 몰아 뜬다고 벌주는 이런 일은 앞으로 안 일어난다.

 

마음 놓고 의논. 동참해서 좋은 날 만들어서 1년에 한번을 행사한다.

 

제사를 집안의 행사라고 이야기하라.

 

집안의 행사 때 조상들을 다 모시고 행 누가 했든 간에 지금 이것이 바뀌고 있다.

 

* 신들의 역할. 조상들의 역할이 바뀐다.

 

* 조상들이 생떼 쓰는 것도 바뀐다.

 

이렇게 생각해라.

 

행사를 일으킬 때 할아버지만 하지 말고 자식들 잘되게 하고 싶어 하는 거니까 위에 조상도 섬겨야 되는 걸로 알고 있다면 위에 조상도 오라고 해도 무관하다.

 

* 금 끗지 마라.

 

* 모든 조상들을 한날에 축원을 올려라.

 

앞으로 축원을 올리되 조상들을 위한 천지신명님께 하느님께 하늘에 축원을 올리는 것이니까 축원을 올려서 조상님들을 위해 올리는 것이라면 한태 모아서 하라.

 

이 조상님들을 위해서 축원을 하고 이 조상님들 위해서 해줄 거라면 전부 동참을 시켜서 *하늘의 아버지께 "모든 조상님들 바르게 이끌어 달라"고 축원하는 데는 한분씩 불러서 하면 안 받아준다.

 

* ‘아버지만 해탈하게 해 주십시오. 하면 안 받아준다.’

 

소견) 이이록

 

[*앞으로 제사를 합친다고 조상이 벌주는 법칙은 없다.]

 

⇒ 기제사를 부부합제. 조손합제로 하나로 묶어 합제사로 하는 경향이 많아지긴 하였으나 게제사를 한데 묶어 합제사로 하는 예법은 지금까지 없었든 예법입니다.

 

어떠한 형태의 제사를 바꾸어 모신다고 하여 조상님께서 벌을 내리겠습니까?

 

다만 제사를 모실 것 같으면 성의를 갖고 제사의 본뜻을 헤아려 바르게 모셔야 할 것입니다.

 

기제사가 무엇인지 합제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 기제사는 기제사대로, 합제사는 합제사대로 제사를 모셔야 합니다.

 

기제사는 보통 4대(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봉사. 3대(증조부모. 조부모. 부모)봉사. 2대(조부모, 부모)봉사. 1대(부모)봉사로 모시고 있습니다.

 

문제는 4대 봉사나 3대 봉사. 2대 봉사로 연 8회 ~ 4회의 기제사를 모시는 것이 가정불화의 요인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4대. 3대. 2대. 1대 봉사의 기제사를 부부별로 묶어 부부합제로 하고 심지어 4대 봉사 기제사 대상자를 모조리 한데 묶어 연 1회의 합제사로 하는 집안도 있습니다.

 

이는 기제사가 무엇인지 합제사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남이 하니까 쉽고 편하기 때문에 따라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제사는 4대 봉사 ~ 1대 봉사로 고인이 돌아가신 날 즉 기일 새벽이나 이날 오후 저녁시간대에 제사를 모시는 것이 기제사입니다.

 

합제사는 5대조이상 윗대 조상님을 선영의 묘소에서 낮에 묘제로 제사를 모시는 것이 합제사입니다.

 

설날과 추석 차례시 기제사 대상 조상님 신위를 모시고 차례를 지내는 것도 합제사입니다.

 

최소한 부모님 기제사 연 2회는 기일에 맞추어 1대봉사로 기제사로 모시고 조부모님 이상 윗대는 사정이 허락하지 않으면 합제사인 묘제로 돌려 제사를 모심이 좋지 않을까 하고 소견을 올립니다.

 

기제사를 부부별로 한데 묶어 모시면 기제사는 없어져 버립니다.

 

나를 낳아준 아버지와 어머니 기제사를 없애다니오?

 

제사를 모시려면 조상님들께서 전해준 제사를 제대로 이어 받아야 합니다.

 

[* 앞으로 제사를 합친다고 조상이 벌주는 법칙은 없다.]

[* 조상들도 정리하고 있다.]

[* 신들의 역할. 조상들의 역할이 바뀐다.]

[* 조상들이 생떼 쓰는 것도 바뀐다.]

[* 금 끗지 마라.]

[* 모든 조상들을 한날에 축원을 올려라.]

 

위 [............] 안의 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