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과 세손 - 2
■ 대손과 세손 - 2
잘못 기술된 내용에는 ▲[*...........]로 지적하고 ⇒ 뒤에 소견과 수정을 합니다..
▲[◈ 세(世)
*직계의 개수를 지칭하며 항시 윗 조상에서 밑으로의 수자 끝에 쓰는 字(자)로 본인까지 포함하여 씁니다.]
⇒ 세(世)
주어진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여 아래로 읽거나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여 위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〇 ‘고조 ~ 나’의 계대
고조 -→ 증조 → 조 -- → 부 - → 기(나)
37세......38세......39세.....40세....41세 – 중시조세수(경주이씨 계대)
(1세)......2세........3세.......4세......5세 – 계대세수(윗대 중조 37세 ‘고조’ 기준)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5세........4세........3세.......2세.......(1세) – 계대세수(아랫대 중조 41세 ‘나’ 기준)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나의)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나의)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나의)
3세........2세........(1세)......2세.......3세 – 중시조 39세 할아버지를 1세 기준으로
2세조....1세조...(.기준).... 1세손....2세손
*世는 代와 같은 뜻으로 ‘1세=1대... 5세=5대... 17세=17대’로 읽습니다.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는 위→ 아래, 아래→ 위로 중간 → 위, 중간 → 위, 아래로 누구나 1세(=1대)로 하여 위와 아래로 읽을 수 있습니다.
▲[*世는 손(孫)을 써도 되지만,,조(祖)는 될 수도 없고 써서는 안 되옵니다.
시조나 파조 그리고 지목한 조상의 밑에 子, 孫으로 이어지지만 본인부터 아버지로 올라가지는 못합니다.]
⇒ ‘世(세)=代(대), 世孫(세손)=代孫(대손), 世祖(세조)=代祖(대조)’로 등호(=) 좌우의 용어는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세=대’ -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조손간. 손조간 차례. 순서로 헤아려 읽습니다.
*‘세손=대손’ - 주어진 계대에서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아들)부터 차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고 단위입니다.
즉 기준의 아들을 1세손(=1대손). 손자를 2세손(=2대손). 증손자를 3세손(=3대손). 현손자를 4세손(=4대손)...등으로 내려가며 헤아려 읽습니다.
*‘세조=대조’ - 주어진 계대에서 항상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아버지)부터 차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고 단위입니다.
즉 기준의 아버지를 1세조(=1대조). 조부를 2세조(=2대조). 증조부를 3세조(=3대조). 고조부를 4세조(=4대조)...등으로 올라가 헤아려 읽습니다.
*위의 기술은 1930~40년 이후에 몇몇 학자들에 의해 세와 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려 사용한 ‘2세=1대. 세-1=대. 세=세손. 대=대조.‘이라는 원칙을 만들고 ’상대하세. 대불급신‘을 적용하여 ’세. 대. 세손. 대조‘를 읽은 ’이의‘논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개수와 개수의 사이(間格)이며 사이사이를 숫자 끝에 쓰는 字입니다.]
⇒ *대(代)는 세(世)와 같은 뜻으로 기준을 1세로 하여 위로, 아래로 헤아립니다.
▲[*代는 世의 반대로 본인 또는 지목한 者로부터 올라가야합니다,
世와 반대로 祖는 될 수 있지만.... 孫은 써서도 안 되고 쓸 수도 없습니다,]
⇒ 代는 世와 같은 뜻으로 ‘세조=대조’. ‘세손=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世와 代에 祖와 孫을 붙여 읽으면 위의 설명과 같이 ‘代는 世의 반대로 본인 또는 지목한 者로부터 올라가야합니다,
世와 반대로 祖는 될 수 있지만-- 孫은 써서도 안 되고 쓸 수도 없습니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줄여서 ‘상대하세(上代下世)’로 읽어야 한다는 말이지만 잘못된 사자성어로 된 원칙입니다.
▲[모두 몇 대손, 36代孫입니다. 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시조로부터 36世입니다, 36世孫입니다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시조는 나의 35代祖입니다 하여야 되옵니다.]
⇒ 시조 36世인 나는 ‘시조의 35세손(=35대손)이고 시조는 ’나의 35세조(=35대조)‘입니다.
*1세 시조 ~ 36세 ‘나’에서
1세 - - - → 2세 →---→ 35세 - - → 36세
시조.......,..아들............아버지.......나
35세조..,...34세조........1세조........(기준)
35대조.....34대조.........1대조........(기준)
(기준).....,.1세손...........34세손.......35세손
(기준)......,1대손...........34대손.......35대손
▲[*世와 반대로 祖(조)는 될 수 있지만.... 孫(손)은 써서도 안 되고 쓸 수도 없습니다,
모두 몇 대손, 36代孫(대손)입니다. 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시조로부터 36世입니다,
36世孫(세손)입니다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시조는 나의 35代祖(대손)입니다. ]
⇒ 시조 36世인 나는 ‘시조의 35세손(=35대손)이고 시조는 ’나의 35세조(=35대조)‘입니다.
*‘몇 세손, 몇 대손. 몇 세조’를 헤아려 읽는 방법을 모두 ‘몇 대조’로 읽는 방법과 같이 읽어야 하는데 ‘이의’논지는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아래로는 ‘몇 세손’으로 읽고 위로는 ‘몇 대조’로만 읽으니 ‘몇 세조’와 ‘몇 대손’은 읽지 못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代는 시조나 파조 그리고 지목한 조상으로부터 내려(下向)하여 셀 수는 없습니다.]
⇒ 代는 世와 같은 뜻으로 읽고 위로 上向(상향), 아래로 下向(하향)하여 셀 수 있습니다.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代는 ‘上代’는 위로’대조(代祖)‘로만 읽어야 하고 조상으로부터 내려(下向)하여 대손(代孫으로는 )셀 수는 없다고 한 것이니 잘못된 말입니다.
▲[*특이 주의할 점은 世는 본인까지 수자에 넣지만 代는 본인 또는 지목한 者는 넣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개수와 개수의 사이므로 시작한 본인 (지목한者)은 1대의 끝(사이,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여 1代로 칠 수 없어 부친(윗대)을 1대로 시작합니다.]
⇒ 世와 代는 같은 뜻으로 주어진 계대에서는 ‘10세=10대’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합니다.
*‘이의’논지의 기본 원칙이 [2세=1대]로 읽는 것입니다.
〇 ‘고조 ~ 나’의 계대
고조 - - → 증조 - - → 조 - - → 부 - - → 기(나)
37세...........38세.........39세......40세.......41세 – 중시조세수(경주이씨 계대)
1세..............2세..........3세........4세.........5세
(2세=1대)....1대...........2대........3대.........4대 - ‘이의’논지
1대...............2대..........3대........4대.........5대 - ‘동의’논지
▲[*제사지낼 때 축문에 ‘12세손 00감소고우’ 하고 ‘현 11대조 00부군’합니다.]
⇒ 제사지낼 때 축문에 ‘12세손(=12대손) 00 감소고우’ 하고 ‘현 12세조(=12대조) 00부군’이라 합니다.
*내려갈 때는 12계단 올라갈 때는 11계단으로 헤아려 말하면 안 됩니다.
내려갈 때나 올라 갈 때나 계단 수는 같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世와 代는 반대이며 구별에 차이가 있습니다,]
⇒ 그러므로 世와 代는 같은 뜻이며 구별에 차이가 없습니다,]
*‘세=대’로 같은 뜻입니다.
당태종 李世民(이세민)의 世(세)자를 피휘(避諱)하여 代로 사용하였다가 당나라가 망한 후 世와 代를 혼용하여 오늘날에도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몇 代 대통령, 몇 대 국회의원, 몇 대 회장, 몇 대 독자, 몇 대 사업승계 등은 참작하여야합니다, 代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世을 쓰는 것 같다,
루이 3세, 4세, 교황, 교주도 몇 世하여 내려가는데 우리나라만....]
⇒ * 몇 代 대통령, 몇 代 국회의원, 몇 代 회장, 몇 代 독자 등은 한 조직의 장의 대수는 핏줄로 역이지 않아 代로 표기하고 핏줄이나 이름으로 역이면 진시황 1세, 2세, 나폴레옹 1세. 2세.....등으로 표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 (Benedictus XVI)에서 교황 대수는 핏줄이 아니니 265대로 나타내고 베네딕토는 이름으로 16번째를 말하여 16세로 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