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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의 어원과 순서

녹전 이이록 2023. 5. 1. 07:48

차례의 어원과 순서

 

차례의 어원을 쓴 글이 있어 이를 복사하여 올립니다.

 

[차례의 어원은 전통사회에서는 집성촌이 형성되어 묘제를 지내지 않는 신위 즉 4대 봉사의 후손이 모두 한 마을에 거주하였기 때문에 문중일원이 모두 모여 제일위 조상부터 차례차례로 아래로 내려오면서 제사를 모셨다.

 

고조. 증조. . 이후 부친 항렬로 내려와 본인의 제사를 지내려면 저녁 무렵에 지내는 게 보통이며 이 경우 같이 참여하지 않은 타문중이나 방계후손이 제사지낼 차례가 되었는가? 차례를 지냈는가? 등으로 ‘차례의 어원이 생겨난 것이며 인터넷이나 예법책의 다례의 변형이니 차례의 글들은 전부 무지에서 오는 허구이다.>]

 

차례(茶禮)의 어원(語原)을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조할아버지 윗대부터 집성촌이 이루어지고 고조할아버지의 자식과 고조할아버지의 형제와 방계 자손. 증조할아버지의 자식과 증조할아버지의 형제와 방계자손. 할아버지의 자식과 할아버지의 형제와 방계 자손, 아버지의 자식과 아버지의 형제와 방계 자손 아래로 그 후손들이 많은 경우는 100~200명의 후손들이............??>

 

[ 忌祭(기졔)에서는 사시제와 달리 수조(受胙 : 음복)와 준(: 대궁- 남은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의 절차가 없는데 그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기제사의 순서에 제사상을 차리고 분향한다.

 

1. 제주가 술을 따르고 퇴주잔에 붓고 두 번 절을 올립니다.(강신뇌주)

 

2. 이어서 모두 두 번 절을 합니다.(참신)

 

3. 밥뚜껑을 열어놓습니다(계반)

 

4. 제주가 술을 올립니다(초헌)

 

5. 제주와 참가자 모두 무릎 꿇고 앉아 축문을 읽습니다(독축)

 

6.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분이 술을 퇴주잔에 비우고 다시 술을 올리고 절을 두 번 올립니다.(아헌)

 

7. 다시 제주가 술잔에 술을 반만 채운 뒤 올리고 절을 두 번 올립니다.(종헌)

 

8. 제주 다음 가까운 가족이 술잔을 상에 올려놓은 채 세 번으로 나누어 술잔을 채우고 절을 두 번 올립니다.(첨작)

 

9. 숟가락을 밥에 꽂습니다.(삽시). 젓가락을 다른 음식 위에 놓습니다.

 

10.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모두 밖으로 나가서 문을 닫은 뒤 1~2분 기다립니다.(합문)

 

11. 제주가 크게 기침을 하고 다시 모두 들어갑니다.(계문)

 

12. 상에서 국을 내리고 물을 바꾸어 올린다음 밥을 세 번 떠서 물에 수저와 함께 담궈 놓습니다.(헌다)

 

13. 10~30 기다렸다가 수저를 거두고 밥의 뚜껑을 덮습니다.(철시복반)

 

14. (신위를 배웅하며) 일동 절을 두 번 한 뒤 사진은 원상 복귀시키고, 지방을 쓰신 분이라면 축문과 함께 태웁니다.(사신)

 

15. 제사상 음식을 물리고 젯상 위쪽부터 철상.(철상)

 

16. 음복한다.(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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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신

대문 열고 병풍치고, 제사상에 음식을 진설하고 지방을 써 붙입니다.

 

2. 강신 / 신위모시기

향 피고, 잔 올리고 절을 두 번 올립니다.

 

3. 초헌 / 첫 번째 술잔 올리기

술잔을 새로 올리고 제주가 두 번 절한다.

 

4. 독축 / 축문읽기

축문을 읽는다.(생략가능)

 

5. 끝 잔 올리기(종헌)

 

6. 술 더 올리기(첨작)

 

7. 밥에 숫가락 꽂기(삽시정저)

숟가락을 밥에 꽂고 젓가락은 음식위에 놓는다.

 

8. 숭늉 올리기(헌다)

국그릇을 상에서 내리고 숭늉을 그 자리에 올린 다음 숟가락으로 밥을 조금 떠서 숭늉 그릇에 말아 놓고 잠시 기다린다.

 

9. 수저, 젓가락 거두기(철시복반)

밥뚜껑을 덮고 수저, 젓가락을 거두에 원위치(수저젓가락 접시)에 놓는다.

 

10. 신위 배웅하기(사신)

제사를 다 마쳤으므로 안녕히 가시라는 뜻으로 다 함께 두 번 절한다.(여자는 네 번한기도 한다)

 

11. 제사상 걷기(철상)

 

12. 음복

제사 지낸 음식을 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