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와 대 – 2
■ 세와 대 – 2
답변 4) - GT
우리의 先祖(선조). 先賢(선현)께서는 代祖(대조)=世祖(세조)로 써 왔다.
例文(예문)이 不知其數(부지기수)로 많으나 我國(아국) 18賢(18현)의 例(예) 몇 개만 든다.
단 근대(1960이후)에 들어 몇몇 家門(가문)에서 世數(세수)에 祖(조)를 붙여 呼稱(호칭)하기도 하나 변칙 사용이지 正論(정론)은 아니다.
관향 성씨를 밝히면 貴門(귀문)의 用例(용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牛溪(우계) 成渾(성혼)의 家例(가례)
家系(가계) < 汝完(여완) → 石墦(석번) → 抑(억) → 得識(득식) → 忠達(충달) → 世純(세순) → 守琛(수침) → 渾(혼) > 에서 우계의 아버지 守琛(수침)의 墓碣(묘갈)은 퇴계가 6代祖(6대조)로, 墓誌(묘지)는 奇大升(기대승)이 6世祖(6세조)로, 行狀(행장)은 栗谷(율곡)이 6代孫(6대손)으로, 感先祖記文(감선조기문)은 汝完(여완)을 자기(渾혼)의 7世祖(7세조=7대조)로 썼다.
< 汝完 → 石墦 → 抑 → 得識 → 忠達 → 世純 → 守琛 → 渾 >
< 여완----석번----억----득식----충달----세순----수침----혼 >
--1세------2세----3세---4세------5세-----6세-----7세-----8세
6代祖---------------------------------------묘갈(퇴계) - 수침의 6대조
6世祖---------------------------------------묘지(기대승) - 수침의 6대조
---------------------------------------------행장(율곡). 6代孫-수침은 여완의 6대손
7世祖-------------------------------------------------------渾(혼)의 7世祖(7세조)
2. 退溪(퇴계) 李滉(이황)이 지은 仲兄(중형) 瀣(해)의 墓碣(묘갈)
....六世祖碩(6세조 석)....
< 碩(석) → 子脩(자수) → 云侯(운후) → 禎(정) → 繼陽(계양) → 埴(식) → 瀣(해 )>
6代祖(6대조) = 6世祖(6세조)
碩(석) → 子脩(자수) → 云侯(운후) → 禎(정) → 繼陽(계양) → 埴(식) → 瀣(해)
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六世祖碩(6세조 석).
3. 晦齋(회제) 李彦迪(이언적)의 世系圖(세계도)
十世祖世貞 → 宗衍 → 稛 → 培 → 允芳 → 春彦 → 權 → 崇禮 → 壽會 → 蕃 → 彦迪
(10세조세정.....종연........균........배.......윤방.......춘언........권........숭례......수회.........번......언적)
10代祖 = 10世祖
세정.......종연........균............배........윤방......춘언.......권.........숭례.......수회........번........언적
10세조...9세조.....8세조....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晦齋(회제)의 10세조(=10대조)는 세정(世貞)입니다.
답변5) FD
"CW산인" 님께 드립니다.
말씀 중에,, "시조공의 7대손인 8번째 할아버지를 칭 할 때 8세조라 해야 맞지요."라고 하셨는데,,==> 일부(世代異意 ⇒ 世代異義. 주장 측)에서는 "8번째 할아버지"를 "8세조"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만 이는 틀린 말입니다.
8세조 ⇒ ‘8세 조’ 라고 나타내어야 합니다.
"8세"가 맞는 말입니다.(*8세조는 우리말 ‘8세인 조상’의 한자어이고 9세인 후손이 1세의 할아버지를 8세조(=8대조)라 합니다.)
말씀 중에,, "아래로 한참 내려가서 30번째 후손인 내가 8번째 할아버지를 부를 때 22대조라 해야 맞지 안 그러면 22세조라 해도 맞는다면 시조로부터 22번째 할아버지는 22세조가 아닌 22세라 해야 되나요?"라고 하셨는데,,==> 8번째 할아버지는 "22대조"도 맞고 "22세조"도 맞습니다.
*물론 예전의 비석, 서적 등 기록에는 "22대조"를 더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소견) 이이록
예전의 비석, 서적 등 기록에는 22대조=22세조로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22번째 할아버지는 22세이면서 (30세의) 8대조(=8세조)입니다.
말씀 중에,,
"무조건 같다고 우기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 혼란을 어찌 하시려구요.." 라고 하셨는데,, ==> 우기는 것이 아닙니다.
위의 "GT"님께서도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예전의 기록들은 *世代同意(세대 동의) ⇒ 世代同義(세대동의)입니다.
일부 가문이나 학자들이 世代異意(세대 이의) ⇒ 世代異義(세대이의)를 주장하여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답변 6) DJS
무슨 말인고?
저는 28세인데 위에서부터 2세를 2세조. 3세를 3세조 하면 나를 표시할 때 28세조 조카를 표시할 때도 29세조 이렇게 적어집디다,
2세조 ~ 26세조. 27세 28세 이렇게 표시되기에 이상함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성호 선생의 글에 성호공의 8대조를 8세조라 했는데 성호 선생이 CW산인이 상대 계보이며, CW산인이 8세조로 보는 것은 성호 가문 세승기에 세조 세손 법에 어긋난 원리인데 후손된 CW산인이 이해가 쉽지 않으니, 그러지 마시고 문헌을 조사를 해보세요.
내 논리에 마추어 조상님의 글을 무작정 틀렸다고 하면 엄청 망발입니다.
우긴다, 안 우긴다, 문제가 아니고 조사를 하여 선조님이 쓰신 훌륭한 글을 찾는 일이 최급선무입니다,
CW산인이 어떻게 쓰던 여기 유자님들께서 무슨 상관이 있으랴마는 선행 연구가들께서 아리 켜 드리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비싼 밥 먹고 할일이 없어서 답 하는 게 아닙니다.
재차 말씀드립니다만 선조님의 쓰신 예문에 정답을 얻을 수 있답니다.
특히 경헌공파 선조님의 기문 묘갈 유집 등 최고 많이 나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반문) CW
1세조는 시조라 하는데 2세조부터도 순서대로 할아버지 조를 붙이는 게 후손된 도리이겠지요.
‘조’를 붙이지 않고 2세. 3세 라 하면 아버지를 어르신이라 하는 것과 같은 불경입니다.
소견) 이이록
1세조는 나의 아버지를 1세조(1대조)라 합니다.
1세 -→ 2세 - → 3세 -→ 4세 -→ 5세
고조----증조----조------부------기(나)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답변 1) 보학가
어느 성씨인데 족보에 시조 또는 1세조라 쓰여 있나요?
족보는 기준이 1세 아무개 즉 시작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답변 2) - BJ
1세조는 시조라 하는데 2세조부터도 순서대로 할아버지 ‘조’를 붙이는 게 후손된 도리이겠지요. ---말도 안 되는 질문이군요.
소견) 이이록
시조는 ‘1세조’가 아니고 ‘1세’ . ‘1세^ 조’로 표기합니다.
1세조는 나의 아버지를 1세조(=1대조)라 합니다.
2세조는 본인의 할아버지이고 5세조는 고조의 父(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