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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와 대의 이의론’ 논리

녹전 이이록 2021. 11. 13. 08:39

세와 대의 이의론논리

 

닉네임 F님이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는 이의론논지로 올린 글입니다.

올린 글로는 문장마다 묘두 잘못된 글로 이의론주장의 글로는 대표적인 글입니다.

 

F 님은 세와 대의 이의론논지로 글을 올렸는데 거의 잘못된 내용으로 원문에 * 로 표시하고 그 아래에 잘못된 내용만 [*...........]로 나타낸 뒤 뒤에 소견)으로 올립니다.

 

<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 >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세손(世孫)○○대손(代孫)*혼동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 세손(世孫)과 몇 대손(代孫)은 같은 뜻으로 혼동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귀하께서 아주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별도의 편집을 하지 않고 이 화면으로는 표현에 제약이 있으므로, 적절한 도표 설명이 안 되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는 헤아리는 방법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은 같은 뜻으로 아래와 같이 헤아려 읽고 말합니다.

 

고조 증조 --- --()

1------2-----3-----4------5

1------2-----3-----4------5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 - - 증손 현손

1-------2-----3-----4-----5

1-------2-----3-----4-----5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설명은 위의 표와 같이 읽고 말하기 때문에 이하 설명된 글은 잘못된 설명으로 삭제하여야 합니다.

 

[표제의 내용에 대하여 두 가지 방법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과 자기(自己 : )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입니다.]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은 윗대 조상님 기준으로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는 것은 몇 세손(=대손)’으로 읽는 것이고 자기(自己 : )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은 조손간에 후손을 기준으로 하여 윗대 조상을 헤아려 읽는 것입니다.

 

[우선 한 가지의 원칙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바로 위로든 아래로든 몇 대(○○)를 헤아릴 경우에는 필히 기준으로 되는 시조나 자기를 제외하고(빼고) 헤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위로든 아래로든 몇 대(=몇 세)’를 헤아릴 경우에는 필히 기준으로 되는 시조나 자기부터 헤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차츰 설명해 보겠습니다.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시조를 기준으로 세()를 헤아려 보면
1(시조).....2.....3.....4.....5.....6............21()
...........................................(시조를 기준으로 "21세손(世孫)") 20세손(世孫)]

 

[* 시조를 기준으로 대()로 헤아려 보면
0(시조).....1.....2.....3.....4.....5............20() ×

1.............2.....3.....4.....5......6...........21()

...........................................(시조를 기준으로 "20대손(代孫)")]

 

[*위에서 헤아려 본 것처럼 시조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대()는 세()보다 하나를 적게 헤아리는 것이지요.]

()는 세()와 같은 뜻으로 시조를 기준으로 할 때 대()=()로 같은 뜻으로 헤아리는 것이지요.

1=1. 2=2. 3=3... 20=20대로 읽습니다.

 

[* 자기(自己)를 기준으로 설명
...(예를 들어 자기를 21세로 가정 해보면)
....1시조......20대조 21(자기) - 1(시조)=20대조
....(* 위로 몇 대조(代祖)의 계산<==자기 세()수에서 윗대의 세()를 빼면 됨)
......2.....○○....19대조
......3.....○○....18대조
........
.....10.....○○....11대조 ( 21(자기)-10=11대조 )
.....11.....○○....10대조
.........
.....15.....○○.....6대조 ( 21(자기)-15=6대조 )
.....16.....○○.....5대조 ( 21(자기)-16=5대조 )
.....17.....고조.....4대조
.....18.....증조.....3대조
.....19.....조부.....2대조
.....20.....부친.....11대조 한 수열에서 단위는 같아야 한다.

 

위로
.....21.....자기.....0( 이처럼 자기는 ○○대 계산에서 제외 됨)
아래로
.....22.....자식................. *11대손 단위는 같아야 합니다.
.....23.....손자..................2대손
.....24.....증손..................3대손
.....25.....*고손 현손.....4대손 ( 25-21(자기=4대손 )
.............................(* 아랫대의 계산은 윗대와 반대로 계산함) ]

 

위의 예에서처럼, 만일 시조를 1()로 하여

 

[*자기가 21()라면 "21세손(世孫)"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21()라면 시조의 "20세손(世孫)"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21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반대로 시조는 나의 "20대조(代祖)"가 되는 것입니다
* 왜 위에서 "21대손"이라고 하면 잘못된 것인지 다시 한 번 설명해보면 위의 자기를 기준으로 한 예에서, "자기를 시조"라고 응용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1.....자기.....0(자기를 시조라고 가상 해 보면) 1시조 기준의. 시조의 아래로
2.....자식.....1 1대손 1대가 아니고 1대손으로 단위가 같아야 합니다.
3.....손자.....2대손
4.....증손.....3대손
5.....고손.....4대손
......... (고손 현손)"5세손 4세손"이자, 시조인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보다 ()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 ()’은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뜻입니다.

 

[* 이처럼 세()와 대()는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1()의 차이가 나게 됨으로, 혼동하지 말고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1()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 아니고 =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윗대로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고 아래로 세손=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거나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조상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려면 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조상과의 관계는 (세수)와 같은 뜻인 (대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 위의 예에서처럼, 만일 시조를 1()로 하여

 

[*자기가 21()라면 "21세손(世孫)"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21()라면 시조의 "20세손(世孫)"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반대로 시조는 "20대조(代祖)"가 되는 것입니다

........... ( 고손(현손)"5세손"이자, 시조인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 * ()보다 ()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보다 ()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수치입니다.

 

[* 이처럼 세()와 대()는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1()의 차이가 나게 됨으로, 혼동하지 말고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

()와 대()는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거나 말합니다.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1세(世)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세=대’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윗대로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고 아래로 ‘세손=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거나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조상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려면 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상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려면 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