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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世)와 대(代)

녹전 이이록 2021. 5. 25. 07:19

 ()와 대()

 

인터넷에 아래와 같은 잘못된 글이 올라 있습니다.

 

잘못된 용어는 원문에 *표시를 하고 뒤에 바르게 수정합니다.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 ()를 붙여서 시조를 1(=1). 그 아들은 2(=2). 그 손자는 3(=3) 그 증손자는 4(=4). 자기가 그 고손자 현손자 이라면 자기를 넣어서 5(=5)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로부터 위로 선조를 말할 때는 자기를 뺀 나머지를 따져 대(). ()자를 붙여서 일컫는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아들사이가 세로는 2세지만 대로는 12이다.

 

즉 시조로부터 45(=45)가 되는 사람은 시조가 44대조(=44세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하모(何某)몇 세손(=몇 대손)’이라 하고 선조를 말할 때에는 하모(何某)후손의 몇 대조(=세조)라고 일컫는다.

 

*고래로부터 대불급신(代不及身)이란 숙어가 전래하여 오고 있으며 아버지가 어린아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가면 그 친구가 묻기를, "그 어린아이가 누구인가?" 하면 "나의 2세일세."라고 대답하면 그 친구는 "승어부(勝於父- 아버지보다 나음.) 했다."라고 칭찬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와 대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1=1. 2=2. 3=3. 4=4....20=20....40=40

 

고조 증조 --()

1----2----3----4----5고조부를 1세로 읽을 때

1----2----3----4----5고조부를 1대로 읽을 때

3----2----1----2----3조부를 1세로 읽을 때

3----2----1----2----3조부를 1대로 읽을 때

5----4----3----2----1나를 1세로 읽을 때

5----2----3----2----1나를 1대로 읽을 때

 

세손과 대손

 

세손과 대손은 같은 뜻입니다.

1세손=1대손. 2세손=2대손. 3세손=3대손. 4세손=4대손. 5세손=5대손

 

고조 -증조 - - ()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고조부를 (기준)으로 하여 세손으로 읽을 때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고조부를 (기준)으로 하여 대손으로 읽을 때

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 조부를 (기준)으로 하여 세조. 세손으로 읽을 때

2대조---1대조---(기준)---1대손---2대손 조부를 (기준)으로 하여 대조. 대손으로 읽을 때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나를 (기준)으로 하여 세조로 읽을 때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 나를 (기준)으로 하여 대조로 읽을 때

 

세조와 대조

 

세조와 대조는 같은 뜻입니다.

1세조=1대조. 2세조=2대조. 3세조=3대조. 4세조=4대조. 5세조=5대조

 

고조 -증조 - - ()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를 붙여서 시조를 1. 그 아들은 2. 그 손자는 3세 그 증손자는 4. 자기가 그 고손자 이라면 자기를 넣어서 5세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로부터 위로 선조를 말할 때는 자기를 뺀 나머지를 따져 대()자를 붙여서 일컫는다.]

 

소견)

위 글은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바릅니다.

*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 ()를 붙여서 시조를 1(=1). 그 아들은 2(=2). 그 손자는 3(=3) 그 증손자는 4(=4). 자기가 그 고손자 현손자 이라면 자기를 넣어서 5(=5)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로부터 위로 선조를 말할 때는 자기를 뺀 나머지를 따져 대(). ()자를 붙여서 일컫는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아들사이가 세로는 2세지만 대로는 12이다. ]

 

소견)

위 글은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바릅니다.

* 예를 들어 아버지와 아들은 아버지 1(=1). 아들 2(=2)로 세로는 1. 2세지만 대로도 1. 2대이다.

 

[*즉 시조로부터 45세가 되는 사람은 시조가 44대조가 되는 것이다.]

 

소견)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즉 시조로부터 45(=45)가 되는 사람은 시조가 44대조(=44세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하모(何某)몇 세손이라 하고 선조를 말할 때에는 하모(何某)는 몇 대조라고 일컫는다.]

 

소견)

위 글은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하모(何某)의 몇 세손(=몇 대손)’이라 하고 선조를 말할 때에는 하모(何某)후손의 몇 대조(=세조)’라고 일컫는다.

 

[*고래로부터 대불급신(代不及身)이란 숙어가 전래하여 오고 있으며..]

 

소견)

대불급신(代不及身)이란 말은 를 헤아릴 때는 조손간 계대에서 자신은 제외하고 헤아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1945~ 1960년에 들어와 몇몇 학자들에 의해 이전까지 읽고 쓰던 =.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읽는 동의론이론이 ‘2=1. -1=. 아래로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위로는 대=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고 上代下世(상대하세- 대는 위로 세는 아래로). 대불급신(代不及身)이라는 원칙을 만들어 60~70년을 교육하여 이의론이 한 때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대불급신(代不及身)1945~ 60년 사이에 세와 대는 뜻이 다른 이의론논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생겨난 사자성어로 된 원칙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