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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론'의 세와 대

녹전 이이록 2020. 9. 21. 09:27

■ '이의론'의 세와 대

 

[시조를 1세로 하여 차례로 따져서 정하는 것을 라 하고, 자기를 뺀 나머지를 차례로 따져서 정하는 것을 라 합니다.] 라고 서두에 이렇게 올린 글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 있는 에 대하여 설명한 글로 이의론논지로 쓴 글입니다.

 

아직도 이러한 잘못된 글이 올라 있다는 것은 세와 대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린 글들만 모아서 잘못된 내용을 일일이 지적하고 거기에 따른 소견)을 올립니다.

 

설명이 잘못된 내용은 원문 .............*표시를 하고 아래에 [*...........] 로 나타낸 뒤 소견)을 올립니다.

 

* ()? 예컨대 조((((()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로 잡는 시간적 공간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부자8간이 세로는 2세이지만 대로는 1,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하였다는 뜻이다.


* 일반적으로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손(世孫)'를 붙여서 시조를 1(), 그 아들은 2(), 그 손자는 3(), 그 증손은 4(), 또 그 현손은 5()라 일컬으며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를 붙여서 일컫는다.(몃 대조)

 

*그러므로 후손을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세손,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 할 때에는 자신이나 누구의 몇 대조라 일컫는다.

 

위 논리가 1945~ 1960년대부터 몇몇 학자와 유관기관에서 세와 대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여 ‘2=1대론을 기본으로 =-1. 아래로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위로 대=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되 상대하세’. ‘대불급신의 원칙을 적용하여 세와 대를 헤아려 읽는 이의론을 널리 퍼뜨려 일반화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우리나라 유명 성씨 집안에서는 모두 =를 같은 뜻으로 1=1...5=5... 10=10. 아래로 세손=대손3세손=3대손....15세손=15대손...30세손=30대손. 위로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는 동의론논지로 사용하고 기록하여 후대에 남겼습니다.

 

이의론1945년 해방이후, 1960년대에 새롭게 생겨난 논리로 잘못된 엉터리 논리입니다.

 

지적과 소견)

 

[()? 예컨대 조((((()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로 잡는 시간적 공간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부자간이 세로는 2세이지만 대로는 1,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하였다는 뜻이다. ]

 

소견)

이 논리가 세와 대의 뜻을 다르게 읽는 이의론논지입니다.

()란 대()와 같은 뜻으로 =입니다.

 

()란 조() - () - () - () - ()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라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꼭 윗대 조상부터 1세로 하여 아래 후손으로만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와 같은 뜻으로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누구든 기준을 1세로 하여 위로 2. 3. 4.....등으로 헤아리고 아래로 2. 3. 4.....등으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고 단위가 세(=)입니다.

 

1- 2- 3세 -4세 -5-6- 7세 -8910

중시조-병부령공-태수공-병정공-시랑공-좌사간공-사록공-치련공-시중공-부사공

거명----금현-----금서---윤홍----승훈----주복------------치련---총섬---춘정

5-----4------3-----2----(1)----2-------3-----4----5----6

 

()만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로 잡는 시간적 공간을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와 대()는 같은 뜻으로 모두 30년 간을 말합니다.

10(=10)이면 10*30=300()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손(世孫)'를 붙여서 시조를 1(), 그 아들은 2(), 그 손자는 3(), 그 증손은 4(), 또 그 현손은 5()라 일컬으며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를 붙여서 일컫는다.(몃 대조)

 

*그러므로 후손을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세손,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 할 때에는 자신이나 누구의 몇 대조라 일컫는다.]

 

소견)

[* 일반적으로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손(世孫)'를 붙여서 시조를 1(), 그 아들은 2(), 그 손자는 3(), 그 증손은 4(), 또 그 현손은 5()라 일컬으며 ]

- 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 말입니다.

 

세손(世孫)'를 붙여서나타내면 어째서 시조가 1()이고 그 아들이 2()이며, 그 손자가 3(), 그 증손이 4(), 또 그 현손이 5()라 일컫는가.

 

세손(世孫)'를 붙여서나타내면 시조 1세가 1세손(世孫)이고 그 2세인 아들이 2세손(世孫)이며, 그 손자가 3세손(世孫), 그 증손이 4세손(世孫), 또 그 현손이 5세손(世孫)이라고 일컫는 것이 바르지 않는가.

 

그러니까 위의 설명을 이해하자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1-- 2- 3- 4- 5

시조--------------------증손-----현손

1(?)--2(?)--3세손--4세손----5세손

 

시조부터 아래 후손을 헤아려 읽을 때는 누구의 몇 세손으로 읽는다고 하면서 시조를 1(), 그 아들은 2(), 그 손자는 3(), 그 증손은 4(), 또 그 현손은 5()라 일컬었습니다.

 

이를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시조 1세를 1세손이라 하지 않고 아들 2세를 2세손로 읽지 않고 1, 2세로 읽다가 3세 손자부터는 3세손. 증손을 4세손....등으로 단위를 달리 읽어야 하는데도 과연 이 논리가 바른가?

 

[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를 붙여서 일컫는다.]

 

소견)

아래의 표와 같이 나타냅니다.

 

1- 2- 3- 4- 5- 下世

시조-------------------증손-----현손

1------2------3세손---4세손----5세손 下世. =세손

4------3------2------1------(2=1) - 上代

4대조---3대조----2대조---1대조----(대불급신) - 上代. 대불급신)

 

*‘이의론논지는 상대하세(上代下世- 는 위로 는 아래로)’를 적용하여 아래로 =세손’, 위로 =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해서 위로 몇 세조라는 용어는 쓸 수 없고 아래로 몇 대손이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上代下世에서 上代자가 있으니 위로 읽어야 하고 下世이니 자는 아래로만 읽어야 하니 위로 世祖와 아래로 代孫은 원칙과 논리가 어긋나 읽지 못하는 용어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