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대손(=세손)인가?
■ 나는 몇 대손(=세손)인가?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홈페이지의 질문과 답변 란에 JH 종친님이 ‘몇 대손인가?’ 를 묻기에 아래의 표를 정리하여 답변으로 올렸더니 MH 종친님께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올렸습니다.
○ 1세 중시조 ~ 40세 '희.형'항렬까지의 계대
1세→---→17세→---→24세 - → 25세→---→ 40세 - → 41세
소판공----상서공-----정헌공-----백사공-----‘희’항렬---'재'항렬
거명------과----------몽량--------항복--------○희------재○
중시조----상서공파--정헌공파---백사공파
(기준)-----16세손-----23세손-----24세손-----39세손---40세손
16세조----(기준)------7세손------8세손------23세손---24세손
24세조----8세조------1세조------(기준)------15세손---16세손
24대조----8대조------1대조------(기준)------15대손---16대손
댓글)
△ MH
[제가 백사공파 16세손 ‘희’자 항렬을 쓰고 있고 JH님은 ‘재’자 항렬을 쓰시는 것을 보니 17세손인 듯 하네요.]
△ 이이록
댓글에서 MH 종친님은 [중조 40세 ‘희’항렬로 ‘백사공파 16세손]이라고 하셨습니다.
‘백사공파 16세손’은 잘못 말씀하신 것입니다.
‘백사공파 40세(=40대)’. ‘백사공파 40세(=40대)’ ‘백사공파 40세^ 손(=40대^ 손)’ . ‘백사공파 40세 후손(백사공파 40대 후손)’ . ‘백사공의 15세손(=15대손)’으로 말을 해야 바릅니다.
‘백사공의 15세손(=15대손)’은 백사공이 중시조 25세이고 MH 종친님은 중시조 40세 ‘희’항렬이니 세수차이는 16세(=16대)이나 ‘몇 세손’으로는 ‘백사공의 15세손(=15대손)’입니다.
대. 중. 소파명 뒤에는 ‘몇 세손(=대손)’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백사공파’는 백사공(중시조 25세 휘 항복)을 파조로 한 그 후손들의 단체입니다.
백사공을 계대세수 1세로 하여 아래 후손까지 즉 중시조 26세 ~ 중시조 45세의 후손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보면 ‘백사공의 15세손’은 말이 되어도 ‘백사공파 15세손’은 말이 안 됩니다.
‘이의론’에서는 중조 25세인 백사공에서 중조 40세 ‘희’항렬까지 세수는 16세이고 원칙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16세=16세손으로 읽어 나타낸 말입니다.
‘백사공의 15세손’을 ‘백사공파 16세손’이라 나타낼 때는 ‘파명 뒤에는 몇 세손’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잘못 나타낸 것이고 이를 ‘백사공의 16세^ 손’. ‘백사공의 16세 후손’으로 나타내는 것은 바른 표기입니다.
종친님은 중시조 25세 백사공을 1세로 하여 중조 40세 ‘희’항렬인 종친님까지 헤아려 읽은 세수 16세를 ‘이의’논지인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16세=16세손. 16세손으로 잘못 헤아려 읽은 것입니다.
이 셈법이 잘못된 셈법입니다.
첫째 ‘세’는 ‘세손’과 같은 뜻이 아니기 때문에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둘째 ‘백사공파 16세손’ - 파명 뒤에는 세수(=대수)로 말하지 ‘몇 세손(=대손)’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손(=대손)’은 조상과 후손 간 “후손 누구는 조상 누구의 몇 세손(=대손)인가?”의 관계를 물을 때 사용되는 용어이지 단체이며 조직인 파명 뒤에 붙여 말할 수 있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파명의 몇 세손(=대손)’은 아예 말이 안 되는 말입니다.
즉 ‘백사공의 15세손(=15대손)’은 바른 표현이나 ‘백사공파의 15세손(=15대손)’은 말이 안 되는 말입니다.
중조 40세 ‘희’항렬은 ‘중시조님의 몇 세손(=대손)’...‘상서공의 몇 세손(=대손)’.....‘정헌공의 몇 세손(=대손)’....‘백사공의 몇 세손(=대손)인가?’를 알고자 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즉 세손은 대손과 같은 뜻으로 윗대 조상 기준으로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어 말할 때 쓰이는 용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닌 단체 조직을 말하는 파명 뒤에는 ‘몇 세손’으로 읽거나 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연필 몇 자루’로 물어야지 ‘연필 몇 마리’로 묻는 이치로 생각하면 이해될 것 같습니다.
‘백사공파 몇 세손’이 아닌 ‘백사공의 몇 세손’으로 말을 해야 바르게 말한다는 뜻입니다.
대. 중. 소. 지파명 뒤에는 ‘중시조세수(=대수)’로만 말하여야 합니다.
중시조 40세. 상서공파 40세. 정헌공파 40세. ‘백사공파 40세’라고 하여야 합니다.
'O희' 종친님께서는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1세 소판공 휘 거명) 40세 ‘희’항렬이니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읽으면 ‘중시조님의 39세손(=39대손)’이라고 하거나 ‘상서공(중조 17세 휘 과)의 25세손(=25대손)’이라고 하거나 ‘백사공(중조 25세 휘 항복)의 15세손(=15대손)’이라고 해야 바르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JH 종친님은 중조 41세 ‘재’항렬이시면 ‘백사공의 16세손(=16대손)’이라고 해야 합니다.
중조 41세 ‘재’항렬과 중조 42세 ‘호’항렬은 기준이 되는 조상님의 몇 세손(=대손)인가는 아래와 같이 계대를 정리하여 몇 세손(=대손)인가를 읽은 표이니 이를 참조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1세 중시조 ~ 40세. 41세. 42세까지의 계대
1세→---→17세→---→24세 - → 25세→---→40세- → 41세 - → 42세
소판공----상서공-----정헌공----백사공-----‘희’항렬--‘재’항렬---‘호’항렬
거명------과----------몽량-------항복--------○희------재○-------○호
중시조----상서공파---정헌공파--백사공파
(기준)-----16세손----23세손----24세손-----39세손---40세손----41세손
16세조----(기준)-----7세손-----8세손-------23세손---24세손----25세손
24세조----8세조-----1세조-----(기준)-------15세손---16세손----17세손
24대조----8대조-----1대조-----(기준)-------15대손---16대손----17대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