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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이씨’. ‘계림이씨’는 ‘경주이씨’이다. - 2

녹전 이이록 2019. 5. 22. 09:15

월성이씨’. ‘계림이씨경주이씨이다. - 2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홈페이지와 경주이씨 관련 여러 카페와 블로그에 올라 있는 경주이씨에 관련된 질문과 답변’ . ‘궁금한 것난에서 답변. 소견) 등으로 올린 내용들입니다.


혼인신고를 하러 시청에 갔는데 *시청에서는 월성이씨와 경주이씨는 틀린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것이 맞는지요? 라고 올린 글에 소견을 올립니다.


[시청에서는 월성이씨와 경주이씨는 틀린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요?]


소견)


월성이씨와 경주이씨는 본관이 같은데 시청에 근무하는 담당자가 잘못 알고 본이 다르다. 라고 한 것 같습니다.


옛날에 경주 지역 명을 진한’ . ‘사로’ . ‘월성’ . ‘계림등으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시대에 따라 '월성 이가' . ‘계림 이가’. '경주 이가'로 불리었을 수도 있고 후손들이 예스러운 지명을 따서 성씨로 말하는 것으로 모두 같습니다.


업무 담당자가 경주이씨와 월성이씨가 같은 본관인지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모르니까 [월성이씨와 경주이씨는 틀린다.] 라고 말한 것이겠지요.


경주이씨와 월성이씨가 별달리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과거 월성이씨로 사용한 본관을 현재의 지명인 경주를 따서 경주이씨로 부르게 된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입니다.


[익제공파]


- 益齋익제가 아니고 익재라고 읽습니다.


드릴 (). 재계할 ()자입니다.


[판윤]


- '판윤(判尹)'은 관직이름으로 조선 시대 한성부(현 서울)의 수장(우두머리)입니다.


태종 때 중시조 21세 휘 지대 할아버지를 검교한성판윤으로 증직하였기 때문에 판윤공으로 호칭하고 이에서 중파로 분파할 때에 파시조로 하고 판윤공파로 분파한 것입니다.


대파가 '익재공파'. 중파가 '판윤공파'입니다.


이럴 때는 대체로 '익재공후 판윤공파'라고 말합니다.


O 중시조 ~ 익재공 ~ 39항렬의 계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 - 17세 - 18세 - 19세 - - 20세 - 21→ - - - 3839

소판공.......익재공...시랑공...대사성공...판서공....판윤공..........‘’.......‘

거명..........제현......서종.......원익...................지대..............O......

중시조.......익재공파................................................판윤공파.........


댓글의 [()항렬은 중시조(소판공 諱居明. 휘 거명)로부터 *38세손(37대손)]


소견)


항렬은 중시조의 38세손. 중시조의 37대손으로 말한 것은 이의논지로 설명된 글로 잘못된 말입니다.


세손은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중시조세수에 자를 붙여 38=38세손으로 읽고 몇 대손은 중시조세수에 1를 한 수에 자를 붙여 일은 것입니다.


38 1 = 37(). =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37=37대손으로 읽은 것입니다.


항렬은 중시조(소판공. 휘 거명)‘38세손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항렬은 중시조 38’ . 중시조 38로 말하여도 좋고 중시조 38세 손’ . ‘중시조 38대 손으로 세(=)와 손을 띄어서 쓰거나 말하여도 좋고 중시조(소판공)38세 자손(후손)’ . ‘중시조의 38대 자손(후손)’으로 말을 해도 바른 표현이고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37세손’. ‘중시조님의 37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바릅니다.


[‘38세손(37대손)]


소견)


중시조 38세는 중시조를 1세로 하여 아래로 헤아려 38세인 나를 38세손으로 말하고 몇 대손은 중시조세수에서 1를 하여 로 셈하고 자를 붙여 나를 37대손으로 읽습니다.


몇 세손으로는 38세손으로 읽고 몇 대손으로는 37대손으로 즉 세손과 대손을 달리 읽고 말하는 것은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 . ‘2=1’ .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읽는 이의논지로 헤아려 읽었기 때문입니다.


세와 대는 같은 뜻이다.’ 라는 동의논지는 [=.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읽는데 우리경주이씨의 족보나 비문이나 문헌에는 조상님들이 동의논지로 읽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익재공후 판윤공파 항렬인 종친님은 중시조 38(=38)입니다.


이를 대파명과 중파명에 세수를 넣어 읽을 때는 중조(중시조) 38’ . ‘익재공파 38’ . ‘판윤공파 38’ . ‘익재공후 판윤공파 38라고 읽습니다.


O 아래는 1세 중시조님부터 38항렬까지의 계대를 표로 나타내고 중시조 세(=)수와 몇 세손(=대손). 몇 세조(=대조)을 헤아려 나타낸 표입니다.


1세 - - 2→ - - 17세 - 18세 - 19세 - - 20세 - 21→ - - 38

1.........2.............17.......18.......19........20.......21............38

소판공....병부령공.....익재공...시랑공....대사성공..판서공....판윤공.........‘항렬

중시조....아들............제현......아들.......손자........증손자....현손자.........

(기준).....1세손..........16세손...17세손....18세손.....19세손....20세손........37세손

(기준).....1대손..........16대손...17대손....18대손.....19대손....20대손........37대손

16세조....15세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21세손

16대조....15대조........(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21대손

20세조....19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17세손

20대조....19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17대손


중조 38항렬은 1세 중시조님의 몇 세손(대손)인가?

소견)


몇 세손(=대손)으로 헤아리거나 셈하여 읽는 방법이 3가지입니다.


각 항마다 1가지씩 읽는 방법대로 헤아려 보겠습니다.


맨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다음 아랫대인 아들을 1. 손자를 2. 증손자를 3. 현손자를 4...등으로 순번대로 헤아려 내려가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은 수뒤에 세손(=대손)을 붙여 읽습니다.


주어진 계대가 중시조님부터 중조 38항렬까지이니 윗대 조상님인 중시조님이 기준이고 다음 대인 아들(2)1세손. 손자를 2세손. 증손자를 3세손. 현손자를 4세손...등으로 헤아려 내려가 중조 38세에 이르면 중시조님의 37대손(=37세손)으로 읽게 됩니다.


중조 38세인 항렬은 중시조님의 37세손’ . ‘중시조님의 37대손입니다.


중조 38항렬은 17세 익재공의 몇 세손(대손)인가?


주어진 계대의 전세수를 헤아린 수에 1를 한 수에 세손(=대손)을 붙여 읽습니다.


17세 익재공부터 38항렬까지 전세수를 헤아리면 세수는 22세입니다.

 

22 1 = 21. 21세손(=대손)


중조 38항렬은 익재공의 21세손(=대손)’ 입니다.


중조 38항렬은 21세 판윤공의 몇 세손(=대손)인가?


아랫대 후손 세수 - 윗대 조상세수 로 셈하여 읽습니다.


판윤공은 중시조 21세이고 항렬은 중시조 38세이니 38 21 = 17.


중조 38항렬은 판윤공의 17세손(=17대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