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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數(촌수)에 대한 대화

녹전 이이록 2018. 11. 3. 09:52

● 寸數(촌수)에 대한 대화   


2018.10.27. ‘SS님과 나눈 촌수 대화의 연관입니다.


SS님이 자유게시판 4739번에 정 선생의 촌수에 대한 글을 대신 올려 주었습니다.


본디 SS님은 직계를 촌수를 읽는다.’라는 측에서 글을 올렸는데 이상하게 아래의 글은 직계는 촌수로 읽지 않는다.’라는 글로 나의 주장을 옹호하는 하는 글입니다.


그러면서 정 선생의 촌수에 대한 글직계는 촌수가 없다. 父子지간만 1촌으로 예외적 인정....’이라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SS


직계 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로서 대칭(代稱)하지 않는 것이 관습이다.’ 이 글은 모두 인정하는 바이나 (직계에 촌수는 있으나 대신 촌수로 호칭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관습의 뜻은 직계는 촌수가 없다. 父子지간만 1촌으로 예외적 인정....”이라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Never.....이런 해석이야말로 궤변입니다. 촌수가 없다면서 예외적 1촌이라니....?


여기에 또 CJ님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CJ


단디 보시기 바랍니다,


나와 아버지 간에 1. 아버지와 저거 아버지 간()1. 조와 저거 아버지(증조) 간에 1. 증조와 저거 아버지(고조)간에 1. 4대조(4세조)이니 합이 4촌이다.


*저거아버지란 외예적 사용단어.

*단디란 외예적으로 경상도 표준말


소견)


[*저거아버지란 외예적 사용단어. *단디란 외예적으로 경상도 표준말.]


- 아마 다른 분들이 못알아들을까봐 설명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바르게 해석하여 읽어 보아야겠지요?


단디세밀히 살펴보라는 말? 이것을 경상도 표준말이라네요.


외예적예외적으로 고쳐야죠.


나와 아버지 1. 아버지와 아버지의 부() 1. 조와 조와 조의 부(증조) 1. 증조와 증조의 부(고조) 1촌으로 나와 아버지 1. 나와 할아버지 2. 나와 증조할아버지 3. 나와 고조할아버지 4촌으로 읽는다는 것입니다.


BG선생도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BG


1. SS선생님!!!! 좋은 글을 올려 주셨군요.

2. 촌수에 대하여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3. 계속 알찬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소견)


반대편에 서서 직계도 촌수로 말한다.’고 주장하며 반론을 올리는 BG님과 SS님 입니다.


SS님이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는 [촌수에 대한 정△△ 자료]를 오려 주었는데 BG님이 이 글을 읽어 보지 않았는지 올린 글에 대하여 좋은 글’, ‘알찬 글’. 촌수에 대하여 많은 배움등의 말을 하면서 SS님이 올린 글에 고마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두 분 선생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라고 글을 올리는 측은 나와 OR 선생뿐이고 그 외 7분 전원이 직계는 촌수로 말한다.’는 측인데 올린 글은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글이 어떤 글인지를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글을 퍼 올리는 SS 선생의 글을 무조건 좋다고 하십니다.


투바위(이이록)


촌수는 방계 혈족만 읽는다.’는 말을 뒷받침 해주는 자료라 감사합니다.


SS님이 올린 글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 정의를 計親屬(계친속). 計族戚(계족척)’으로 하며 국어 주석은 친속을 헤아리는 단위’. 좀 더 부연하면 [족척 관계의 멀고 가까움을 숫자로 나타내어 세는 단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붉은 네모안의 글은 모두가 부자 1으로 읽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촌수의 기본단위가 1촌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그 아래에 보니 나와 아버지 1. 나와 형제 2촌의 계산은 가능해도 1. 2촌 이라 부르지는 않고 부자. 형제라고 부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부. 증조부 이상의 촌수에 대한 말씀은 전연 없습니다.


그 아래 두 번째 붉은 선 네모안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아야 합니다.


[조선시대 관혼상제]에서 직계의 고조에서 현손까지 4. 형제 2촌이라고 명시한 을 삭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를 봅시다.


직계를 촌수로 읽어야 하는지 읽지 않아야 하는지도 분명히 답변을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직계 촌수는 자를 빼고 숫자만 읽는 것으로 설명하고는 있습니다만.....


이글에 어디 직계를 촌수로 읽는다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도리어 나와 방계(친속. 친족)를 촌수로 읽는 것만 나와 있는데....


맨 위쪽에 자료제시 세 번째 글도 읽어 보세요.


그 글에 조부 2, 증조부 3. 현조부 4촌으로 읽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보다 종형제. 내외형제 4....8. 9촌의 친족만 말하고 있습니다.


SS


직계 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로서 대칭(代稱)하지 않는 것이 관습이다.” - 아직도 이 뜻을 모르세요?


직계 촌수가 없으면 대칭(代稱)하지 않는 것, 대칭(代稱)하는 것 구별할 필요가 없지요


촌이 계산상 존재하기에 촌으로 호칭하지 않는다.


투바위(이이록)


그 말이 아니지요.


[직계 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로서 대칭(代稱)하지 않는 것이 관습이다.]라는 말은 '고례로 직계 혈족은 촌수로 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촌수로서 대칭하지 않으니까 촌수를 읽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말뜻도 모르는 이런 분하고 무슨 대화를 합니까?


그만둡시다.


위와 같이 글을 올리니 화가 나는 모양인지 쌍말을 하며 나를 나무랍니다.


SS


직계는 촌수가 없다. 父子지간만 1촌으로 예외적 인정". 좀 확실히 하세요


직계는 촌수가 없습니까? 직계는 촌수로 읽지 아니 합니까?


부자간 1촌은 기본단위로 출발하는데 예외적 인정이라 그 뉘가 ○○렸습니까?


[직계 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로서 대칭(代稱)하지 않는 것이 관습이다.]라는 말은 ['고례로 직계 혈족은 촌수로 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말뜻도 모르는 이런 분하고 무슨 대화를 합니까?]


방계혈족은 촌수로 호칭이 가능하나 직계는 호칭하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초등학교 책에 나올걸요.“


또 하나 CH님 글 중에서 직계는 촌수가 없으니 무촌 = 부부지간 무촌 = 일가가 아닌 남남은 무촌. 무촌 = 직계 = 부부지간 = 남남. 직계는 남남


투바위(이이록)


SS 선생. 선생과 CH님이 올린 글에서 글 뜻이 무엇인지 해설 좀 해보시오.


자신이 올린 글 내용도 모르고 말을 하네요.


[방계혈족은 촌수로 호칭이 가능하나 직계는 호칭하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초등학교 책에 나올걸요.]이라고 했지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 라는 말입니다.


SS님 편을 든 말이 아니고 나의 편을 들어 말한 글입니다.


방계 혈족은 촌수로 읽는 것이 가능하고 직계는 촌수로 호칭하지 않는다.’고 초등교과서에 쓰여 있습니다.


어찌 SS 선생은 올린 자료 3건이 저를 옹호 하는 글입니까?


지금까지 선생이 올린 짧은 글 3개는 모두 직계는 촌수를 읽지 않는다.’는 글로 보입니다.


할 말을 읽은 SS님이 이때야 깨우쳤는지 아래와 같이 올렸습니다.


SS


......????.???......


CJ


직계에 촌수로 호칭을 않지만 촌수는 존재합니다.

시조가 무촌입니까?


투바위(이이록)


SS선생께서 고맙게도 초등학교 교과서에 올라있다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방계혈족은 촌수로 호칭이 가능하나 직계는 호칭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라고요.


'방계 혈족은 촌수로 읽는 것이 가능하고 직계는 촌수로 호칭하지 않는다.'


이 말 외에 무슨 말이 필요하외까?


CJ선생의 "시조가 무촌입니까?" 라는 묽음에는 "시조나 윗대조상은 촌수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몇 세조(=대조)로 헤아려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