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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 가문의 ‘대조. 세조. 대손. 세손’ 읽기

녹전 이이록 2018. 6. 8. 09:44

증자 가문의 대조. 세조. 대손. 세손읽기



L선생께서 자신의 주장인 3(성현론)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성인인 증자 가문의 족보에도 위로 5=5대조=5세조=고조로 되어 있다는 내용입니다.


올린 글에서 이견이 있고 잘못된 내용에 대하여 [...........]로 나타낸 뒤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聖人(성현) 증자=증삼.. 가문 족보.. 위로 5=5=5대조=5세조=고조..]


소견)


고조를 ‘5’. ‘5’. ‘5대조’, ‘5세조로 같은 뜻으로 읽은 것은 L선생의 주장으로 조상님들께서 사용한 동의논지로 읽은 몇 代祖(대조). 世祖(세조)가 아닙니다.


‘5’. ‘5‘5대조’, ‘5세조로 같은 뜻으로 읽은 것은 한자어 五代祖(5대조)는 우리말 해석으로 ‘5대인 조상의 의미이고 한자어 五世祖(5세조)는 우리말 해석으로 ‘5세인 조상의 뜻인데 L선생은 이 모든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는다는 주장입니다.


‘5=5’ . ‘5세조=5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할 수 있으나 ‘5=5=5세조’. ‘5=5=5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습니다.


아래의 표는 ‘3동의논지로 읽은 표입니다.


고조 → ②증조 → ③-→ ④-→ ⑤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대조(=세조). ‘동의논지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 대조(=세조). ‘동의논지

---------- 고조는 나의 4세조(=4대조)입니다.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 - =대조. ‘3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 - =대조. ‘3

‘5(5)인 조상’...............‘2(=2)인 조상의 의미


예부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고조부는 나의 4세조(=4대조)’라고 말하지 나의 5세조(=5대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헤아려 읽는 방법은 위 표의 동의논지로 읽는 방법입니다.


나를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다음 윗대(아버지)에서 나의 1대조(=1세조)’로 읽고 고조부님은 나의 4세조(=4대조)’로 읽습니다.


3론의 고조부를 나의 5대조나 5세조로 읽거나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고조부님을 5대조(=5세조)로 읽는다면 이치적으로 나는 1대조(=1세조)로 읽어야 하지 않습니까?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기준인 나를 1대조(=1세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에는 ()를 붙여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를 붙일 수 있을 때는 나는 현손자의 몇 세조(=대조)입니까?”라고 묻고 답할 때에 쓰이기는 합니다.


그러면 [증자=증삼 가문 족보. 5=5대조=5세조=고조.]에서 고조를 五代祖(5대조)五世祖(5세조)로 읽는 이유는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5대와 5대조는 같은 뜻이 아닙니다.


5대를 ‘5대조로 읽는 것은 ‘5대인 조상’ . 5세를 ‘5세조로 읽는 것은 ‘5세인 조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5대인 조상’ . ‘5세인 조상을 한자어로 五代祖(5대조)五世祖(5세조)로 표기한 것입니다.


고조부는 나의 5세조(=5대조)가 아닌 나의 4세조(=4대조)’라고 말하여야 바릅니다.


[증자 世系(세계)는 위 능동춘추를 참고하면..4=증조부 무()=4세조, 3=조부 증부(曾阜)=3세조, 2=부친 증점(曾點)=2세조. 1세 증자=증삼)]


소견)


()世祖(세조)도 구별하지 못하여 4=4세조, 3=3세조, 2=2세조. 1세 증자=증삼 (1세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世祖(세조)는 그 뜻이 엄연히 다릅니다.


()는 조상과 후손 간에 기준을 1로 정하여 위로, 아래로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세조(世祖)는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인 아버지를 1로 하여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四世祖(4세조). 三世祖(3세조)는 우리말 해석으로 ‘4세인 조상’. ‘3세인 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와 대의 동의논지의 世祖(세조. 代祖대조)로 읽는 것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 ~ 증자(曾子)의 계대


4- - 3- - - 2- - - 1

()........증부(曾阜).....증점(曾點).....증자(曾子)

증조...............................................()

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동의논지

---------------

4세조.........3세조.............2세조............1세조 위로 세==세조=대조’ 3


*조상 무()는 후손 증자(曾子)4세조가 아니고 동의논지로 읽은 3세조가 바릅니다.


[증씨족보 15代孫曾據(15대손 증거)漢關內侯(한 관내후 : 관직명)


15代 曾據(15대 증거)漢關內侯(한 관내후. 15=15대손=15).. 5=5대손=5세손]


소견)

증씨 족보에 15代孫曾據漢關內侯(15대손 증거 한 관내후)’로 나타낸 기록은 우리말로는 15^ 손 증거 한 관내후^ 을 띄어 읽어야 합니다.


즉 한자어 15代孫(15대손)’을 우리말로 15^ (15대 손)’으로 15대와 손을 띄어 읽어 15대 후손으로 해석하여 읽어야 바르게 읽는 것입니다.


15代孫 曾據(15대손 증거)’15^ 孫 曾據(15대 손 증거)’에서 15代孫15대인 후손을 말하니 15후손 曾據(15대 증거)’를 말하는 것입니다.


[증자의 조상은..하나라 우왕의 후손인데.."우의 제5대손(현손=고손=5세손=우의 5) 소강이 그의 아들 곡열을 증나라에 봉했다"라는 구절이 있는 걸로 봐서..5=5세손이므로..위로 5=5세조=고조=5대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견)


우의 제5대손우의 5대인 후손을 말하니 그대로 5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O 세=대=대손

62세조→  61세조60세조59세조58세조57세조---1세 후손

62..........61........60.......59........58........57..................1(기준)

..........................중강....................소강.........곡렬

1............2..........3.........4...........5..........6세 .................62세

1............2..........3.........4...........5..........6대..................62대

()...............................증손..........현손........내손.................62세손(=62대손)

1(?)....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62대손

우왕.....................................................우왕 5대손

--------------- 이상 3론 - '세=대=세손=대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 ‘동의논지.

* 소강은 우왕 5세손(=5대손)이 아니고 동의논지로 읽은 '우왕의 4대손(=4세손)'입니다.


[62世祖夏后姒禹(62세조하후사우) (임금 후, : 성씨 사. 하나라 임금 사우. 즉 하나라 우왕)

61世祖(61세조) 夏后姒啟(하후 사계)

60世祖(60세조) 夏后姒仲康(하후 사중강

59世祖(59세조) 夏后姒相(하후 사상)

58世祖(58세조) 夏后姒少康(하후 사소강. *소강은 우의 5=5세손)

57世祖(57세조) 姒曲烈 被封於鄫國(사곡렬 피봉 어증국. : 나라이름 증 = 비단실 증)..... ]


소견)


위 계대를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의 윗대인 아버지를 1세조로 읽어 윗대로 몇 세조로 나타내어야 하는데 L선생은 세==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는다고 주장하는바 62세조는 62세로 나타낸 표입니다.


후손에서 윗대 57세조 ~ 62세조까지 읽은 계대입니다.


62세조 62세인 조상. 61세조 61세인 조상. 60세조 60세인 조상. 59세조 59세인 조상. 58세조 58세인 조상. 57세조 57세인 조상으로 해석하여야 바릅니다.


*(소강은 우의 5=5세손)이라는 말은 58世祖(세조) 少康(소강)62世祖(세조) ()5=5세손이다. 라는 말로 五世孫(5세손)‘5세인 후손을 뜻하는 말로써 5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5= 공자, 안자, 증자, 맹자, 자사(공자의 손자). 위와 같이 성인 모두의 가문 족보에서 5=고조=5대조=5세조=5..라고 사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소견)


5=5=5대조=5세조와 같이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같이 읽으면 안 되는 이유는 ()代祖(대조. 世祖세조)는 뜻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뜻의 다름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고 위의 5성 가문에 표기된 五代祖(5대조)五世祖(5세조)의 뜻을 동의논지의 世祖(세조)로 읽지 마시고 ‘5대인 조상’ . ‘5세인 조상으로 표기하고 있음을 상기 하시면 모든 문제가 풀릴 것입니다.


[같은 고조를..성현족보는 5대조...동의론에서는 4대조...그러니.. 혼란스러워 통일하자는 것이지요..]


소견)


성현 족보이건 우리 조상님들의 족보이든 모두 고조부는 4세조(=4대조)로 읽는데 성현 족보에서 고조를 5세조로 읽는다는 논지가 다르기 때문에 통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동의론. 이의론. 3론이 각기 논지가 달라 고조를 각기 5세조로 4세조(=4대조)로 읽기 때문에 통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말로는 ‘5세인 조상’ . ‘5세 조상으로 읽는 것을 한자어로 표기하려면 五世祖(5대조)’로 표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하여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중국 공. . . . 증자 사이트의 공통점이 ‘5세를 五世祖(세조)’로 읽는 만큼 이는 ‘5세 조상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말 ‘5세인 조상을 한자어 五世祖(세조)’로 표기한 것뿐입니다.


지금 L선생은 孔子家門(공자 가문) 등 중국의 5聖賢(성현)의 계대에서 55를 모두 5世祖(세조)5代祖(대조)로 읽고 있습니다.


즉 선생은 '5=5세조=5=5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고 있는데 이중 五世祖(5세조)五代祖(5대조)동의논지의 世祖(세조)와 같은 뜻이 아니고 우리 말 해석으로 ‘5世인 조상이나 ‘5代인 조상을 표기하는 용어이니 이렇게 읽지 않으면 된다는 뜻입니다.

'동의'논지의 5세조는 '조손간 1세 ~ 6세의 계대'에서 '후손 6세는 조상 1세의 5세조(=5대조)'로 읽는 것이고 3론의 '5세조'는 한자어이고 이는 우리말로 해석하여 '5세인 조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우리의 동의논지로 읽으면 해결될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공자 가문 계대의 5세 자리에 ‘5세조로 읽는 것은 ‘5세인 조상을 한자어 五世祖(5세조)’로 표기한 것이니 '동의' 논지로 읽은 5세조와는 다르니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