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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세)는 間(간), 代(대)는 節(절) - 1

녹전 이이록 2018. 5. 23. 08:43

()(), ()() - 1



논쟁이 오가는 중에 S선생께서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선생 자신의 논지인 ‘2=1세론과는 다른 동의론(이이록. CJ)’이나 이의론(SC. KT)’, ‘3(LJS)’등으로 반론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렇게 글들이 올라오니 선생께서 자신이 종전에 올린 내용을 다시 올리기도 하고 자신의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러 선생께 답답한 심중을 말하기도 하는 내용입니다.


선생의 문장 하나하나가 ‘2=1세론이니 동의론과는 달라 잘못된 서술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문장에 단락을 지어 구분하고 원문에 이견과 소견이 다른 내용에는 *표시를 하고 이를 아래에

[.............]로 나타내고 소견)을 올립니다.


S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옳은 얘기를 한들 소용이 없는 법,


이고 이다,“ 하는 말 자체를 이해 못하니 내가 하는 말에 항상 엉뚱하게 날더러 무식 하느니 하는 유식하신 선생님들뿐이네요!!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는 선생님들! 안타까운 양반들이로다.


*앞서 L선생과 장시간에 걸쳐서 이 에 대해서 댓글을 주고받았는데 L선생은 이 사람이 말하는 "이고, 이다. 하는 요지를 이해를 하는 것 같던데 이것을 이해를 못하면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 로 밖에 할 수가 없지요


*下世이고, 上代 라고 해도 틀렸다,


二代一世이다. 해도 틀렸다,


*는 마디이고, 이다 하면 어떻게 촌수로 따지느냐 (, 이해 못함)


지적과 소견)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옳은 얘기를 한들 소용이 없는 법,


"이고 이다,“ 하는 말 자체를 이해 못하니 내가 하는 말에 항상 엉뚱하게 날더러 무식 하느니 하는 유식하신 선생님들 뿐이네요!!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는 선생님들! 안타까운 양반들이로다.]


소견)


대와 세를 설명하는데 "()(. 마디)이고 ()(. 사이)이다,“로 말하지 않습니다.


대와 세는 =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합니다.


동의론이의론’. ‘3의 논지가 선생의 ‘2=1세론과는 논리와는 다르고 스승으로 배웠다는 한자를 파자하여 세와 대를 설명하는 논지를 - 이 논지가 바르다. 라고 하니 다른 선생들께서 반론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토론 중에 어느 분이 선생께 무식하다는 말을 하였는지는 모르나 이는 분명 잘못된 언사를 쓴 것입니다.


여하간 토론 중에 선생의 논지가 잘못된 논리인줄을 모르고 위와 같은 말로 주장을 하니 안타까운 것은 반론을 올리는 동의론자들이나 이의론자들인데 도리어 선생께서 안타까운 양반들이로다.’ 라고 하셨네요.


[*앞서 L선생과 장시간에 걸쳐서 이 에 대해서 댓글을 주고받았는데 L선생은 이 사람이 말하는 "()이고, ()이다. 하는 요지를 이해를 하는 것 같던데 이것을 이해를 못하면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 로 밖에 할 수가 없지요.]


소견)


L선생이 선생의 ()이고, ()이다.’ 하는 논지를 이해를 하는 것 같았다고요?


다른 카페에서 만나 논지를 주고받다가 이 홈페이지에서 다시 만난 것이 아닙니까?.


L선생의 ‘3의 요지는 아래로 6=6=6세손=6대손=현손자로 말하고 위로는 6=6=6세조=6대조=고조지부(현조)’라고 하는 논지가 어떻게 선생의 ‘2=1세론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선생의 한자어를 파자하고 이를 ‘2=1에 적용하여 논리를 설명하는 논리는 잘못된 논지입니다.


2대를 1세로 헤아려 읽는 논지가 선생의 논지입니다.


[*下世(하세)이고, 上代(상대) 라고 해도 틀렸다,


二代一世이다. 해도 틀렸다,]


소견)


위에 서술한 논지의 두 가지 원칙이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上代下世(상대하세)’의 원칙은 해방(1945)이후에 세와 대는 다른 뜻으로 읽는 이의론자들이 만들어낸 원칙입니다.


는 아래()로만, 는 위()로만 읽는다는 뜻입니다.


이의론에서는 아래로는 몇 세손으로만 읽고 위로는 몇 대조로만 읽는다는 주장입니다. 선생의 ‘4에서도 下 上代(하 상대). 上 下世(상 하세)’ 즉 줄여서 上代下世(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학에서 세와 대는 上代下世(상대하세)로 읽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동의론에서는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으니 =1=1...5=5...20=20대일 따름입니다.


그리고 ‘2대를 1로 읽는 것은 선생만의 주장입니다.


고조 ~ 의 계대에서 동의론이의론‘2=1세론으로 아래의 표와 같이 나타내니 각 논지를 비교하여 보세요.


고조 - - 증조 ----()

1..............2........3.......4.......5

1..............2........3.......4.......5동의논지. ‘=

----------------

1..............2........3.......4.......5

(2=1)....1........2.......3.......4- ‘이의논지. ‘2=1

----------------

1..............2........3.......4.......5

(2=1)....1........2.......3.......4선생의 ‘4’ - ‘2=1


[*는 마디이고, 이다 하면 어떻게 촌수로 따지느냐 (, 이해 못함)]


소견)


()()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다.’ 라는 말을 이해 못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라 해놓고 ()이라고도 하니 이도 이상한 논지가 아닙니까?


왜냐하면 가 어떻게 寸數(촌수)로 읽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세와 촌수는 아래와 같이 엄연히 다른 용어입니다.


()


와 같은 뜻으로 조상과 후손 간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고 단위입니다.(중시조(거명) 1=1. 익재공(제현) 17=17. ‘항렬 38=38)


寸數(촌수)


촌수는 직계가 아닌 방계 계대(형제 2. 백숙부 3. 종조부 4. 종증조부 5. 종고조부 6)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각 계대의 아랫대로 마디를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위와 같이 世세)寸(촌)은 뜻이 다른데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습니다.


나와의 세수 5세가 나와 5촌이 아닙니다.


종고조부는 나의 고조부의 형제이니 나와 세수로는 5세이나 나와의 촌수는 6촌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