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선생의 ‘2대=1세’론 - 7
■ S선생의 ‘2대=1세’론 - 7
아래의 글은 S선생의 세와 대에 대한 주장입니다.
글에서 이견(異見)이 있고 잘못된 기술에는 문장마다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모아 둔 자료에서 작금에 읽어 보고 이를 다시 정리하여 올립니다.
본디 지난 5월 8일자 S선생의 '2대=1세론 - 6' 다음에 올려야 할 내용을 빠트렸기 때문에 오늘자로 올립니다.
【성균관은 禮(예)를 崇上(숭상)하고 學文(학문)을 서로 나누는 그런 곳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학자로서의 자세를 갖추십사 권하였던 것이 욕을 먹게 되니 나도 그러고 보니 선생들이 말한 대로 무식자임에는 틀림이 없는가 봅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있는 선생들의 주장을 그대로 밀고 가십시오.】
소견)
선생께서는 학자로서의 자세를 갖추십사 권하였던 것이 도로 욕을 먹게 되었다고 하나 선생께서 회원으로 가입 후에 먼저 아래와 같이 심한 말씀을 하였지 않습니까?
'되어먹지 못하고 선비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무지한 분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말을 함부로 하는 되어먹지 못한 성균관 선비님들' . '여기 성균관을 출입 하시려면 많은 학문을 하신 후에..' . '그저 “~ 카드라‘ 학문으로..' '선유님들의 족보를 잘 되어 있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가타부타 하는 것을 볼 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 '아무리 이해를 시킬려고 해도 牛耳讀經(우이독경- 소귀에 경 읽기)이니 아쉽네요.'
'성균관을 출입 하실려면 많은 학문을 하신 후에...' . '선유님들의 족보를 잘 되어 있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가타부타 하는 것을 볼 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 '격한 표현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무식쟁이의 처사는 하지 않는 것이 어떠할까?'
◈ 이렇게 되니 SS선생께서도 S선생의 논지가 여태까지와는 다르고 새롭고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 SS
【[世(세)는 間(간)이고, 代(대)는 節(절)이니, 代(대)는 나로부터 高祖(고조)까지가 5代祖(5대조)이고, 高祖(고조)로부터, 나까지가 5代孫(5대손)이다,] - 훈장님께서 잘못 알고 계신 듯합니다.
또한 음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걸로...그러니까 우리의 역사나 고서에서 世(세)는 間(간)이고, 代(대)는 節(절)이라는 설명이 없는 바이니 실 예문을 달라는 것입니다.】
소견)
위 SS선생의 글에도 고서에 ‘世(세)는 間(간)이고, 代(대)는 節(절)’이라는 설명이 없어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조부는 나의 4세조(=4대조0이고 나는 고조부의 4세손(=4대손)을 ‘고조부는 나의 5대조’로 ‘나는 고조부의 5대손’으로 말하는 것을 지적하여 잘못 알고 계신 것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또 세와 대의 설명은 음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그렇게 쓴 예문을 올려달라고 한 것입니다.
△ S
【*투바위(이이록) 선생이나, CJ님은 世(세)와 代(대)는 同意(동의)라는 一念(일념)이 대단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아예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 나더러 지마음대로 어쩌고, 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그러지 맙시다.
一念(일념)이 대단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아예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고증과 검증을 했기에 이런 글을 보면 그냥 쓴 웃음이 나지요
*後漢(후한)의 許愼(허신)이 찬하고 가장 뛰어난 주석인 청나라 단옥재의 [說文解字注(설문해자주]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代(대)는 世也(세야)라.
*** 참고로 유세차에 대하여
유세차가 하도 인이 박혀서인지 유 다음에 연호를 넣었다간 선대에서 쓰지 않았고 예문(禮文)에 없는 짓을 한다고 호령하며 꾸짖는 노인이 비일비재입니다.
노인이라고 다 유식한 것은 아닌 때문이지요.
*하도 댓글에 격한 표현이 오고 가기에 비추어서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처사이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고, 선비로서의 처사가 아니라고 했던 것인데, 나 잘났다고 한 적은 없었네요.
*배움이라는 것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내가 하나를 알고 있으면 남은 둘을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學文(學問. 學聞)을 하여야 합니다.】
소견)
‘2대=1세’로 읽는 선생의 논지는 철저한 고증과 검증을 했기에 다른 여러 선생들께서 올린 글을 보면 그냥 쓴 웃음이 난다는 말씀입니다.
위 글은 ‘세=대’로 같은 뜻이라고 설명한 글입니까? ‘2대=1세’를 읽는다고 나타낸 말입니까?
이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예문으로 올렸습니까?.
▲[투바위 선생이나, CJ님은 世와 代는 同意(동의)라는 일념이 대단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아예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 나더러 지마음대로 어쩌고, 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그러지 맙시다,]
소견)
저의 닉네임(투바위. 이이록)까지 거론하며 나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저는 S선생께서 올린 댓글에 먼저 심한 말을 올렸는지라 이에 대하여 몇 마디 말을 하였지 선생을 가리켜 ‘지마음대로 운운’ 한 적이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말하였는지 바르게 지칭하여 말씀해야 할 것입니다.
▲ [後漢(후한)의 許愼(허신)이 찬하고 가장 뛰어난 주석인 청나라 단옥재의 ‘說文解字注(설문해자주’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代(대)는 世也(세야)라.]
소견)
위 글은 ‘세=대’로 같은 뜻이라고 설명한 글입니까?
‘2대=1세’를 읽는다고 나타낸 말입니까?
선생의 주장인 2대=1세를 설명한 글이 아니고 ‘세=대’와 같이 쓰인다는 것을 설명한 글이니 이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예문으로 올렸습니까?.
[代(대)는 世也(세야)라.]라는 말은 ‘代는 世이다.’ 라는 말입니다.
▲ [하도 댓글에 격한 표현이 오고 가기에 비추어서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처사이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고, 선비로서의 처사가 아니라고 했던 것인데, 나 잘났다고 한적은 없었네요.]
소견)
아무리 그렇게 보았다 해도 이곳저곳에 똑같은 어투로 글을 올릴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나와 CJ님께서 ‘형과 형님’에 대하여 댓글로 토론한 곳에도 저와 CJ선생은 논쟁만 일삼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서로 이견이 잇고 주장이 다르면 토론을 해야 하는데 다른 분들이 올린 소견을 보고 자신의 소견과는 다르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떻게 되지요?
그래 놓고서는 ‘나 잘난 척 한 적이 없다.’고요?
갱상도 보리문둥이 말투였다면 잘못을 인정한다고 사과한 말과는 또 거리가 멉니다.
▲ [배움이라는 것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내가 하나를 알고 있으면 남은 둘을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學文(學問. 學聞)을 하여야 합니다.]
소견)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홈페이지 게시판에 처음 올린 글에 글을 올린 여러 선생들을 가리켜 ‘되어먹지 못한 선비님들’이라고 글을 올린 분이 누구이신가?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남을 탓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