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선생의 ‘2대=1세’론 - 1
■ S선생의 ‘2대=1세’론 - 1
S선생이 자신의 논지를 올렸습니다.
그 글을 읽어본 후 먼저 질의한 글입니다.
△ 투바위(이이록)
[1. ["世(세)는 間(간)이고 代(대)는 節(절)이다" 하는 文憲(문헌)이 있고..]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기록한 문헌자료를 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2. 그리고 ‘조선왕릉 연구원에 게재 하였다는 자료’들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上代下世(상대하세)라 世祖(세조)라는 말을 하여서는 조상을 욕하는 형상이니 아니 되며,.....世祖(세조)는 쓰면 상스럽습니다. 倫理(윤리)와 道德(도덕)에 어긋나는 말을 祖上(조상)에게 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라는 말에 “어째서 ‘世祖(세조)’라는 말은 쓰면 상스럽고 조상을 욕되게 하는 말인지 이유를 말씀해 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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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선생의 논지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논지입니다.
요약하여 [世(세)는 間(간)이고, 代(대)는 節(절)이다,] 또는 [上下世(상하세), 下上代(하상대)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S선생 논지는 1945년 해방이후에 대두된 ‘이의론’인 [2세는 1대]라는 논지와는 다르게 출발점이 [2대는 1세]로 읽고 上代下世(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읽는 새로운 논지입니다.
○ 주어진 계대 (증조부 ~ 증손)에서 ‘나’를 기준으로 하여 ‘대조’와 ‘세손’을 읽을 때 아래의 표와 같이 읽는 논지입니다.
①증조→②조-→③부-→④기(나)→⑤자-→⑥손-→⑦증손
..............1세.......2세.......3세...........4세.......5세.......6세 –- ‘2대는 1세’
1대.........2대.......3대.......4대..........5대........6대.......7대 –- ‘2대는 1세’
4대조.....3대조....2대조...1대조 - - - - - - - - - - - --- ‘상대’ 적용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 ‘하세’ 적용
世(세)는 間(간)이고, 代(대)는 節(절)로 읽었으며 上下世(상하세). 下上代(하상대)를 적용하여 읽은 것이고 陰陽五行(음양오행)으로 풀이하여 代(대)는 한 칸씩. 世(세)는 건너뛰어 읽는다고 설명하였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논지입니다.
새로운 논리이기에 문헌에 있는 것인지 선생 자신이 만든 논리인지를 문의한 것입니다.
※ 아래의 글은 선생의 세와 대에 대한 주장입니다.
글에서 이견(異見)이 있고 잘못된 기술에는 문장마다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모아 둔 자료에서 작금에 읽어 보고 이를 정리하여 올립니다.
△ S
【*世(세)는 間(간)이며, 代(대)는 節(절)이다, 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시면 아무리 이해를 시킬려고 해도 牛耳讀經(우이독경- 소귀에 경 읽기)이니 아쉽네요.
그러면 *一歲(1세)는 어떻게 되며, 一世(1세)는 무엇일까요? 한문글자 풀이가 안 되나요?
<一歲(1세)는 一年(1년) = 정월 초하루부터 섣달그믐까지, 一世(1세)는 한세대 = 나와 아버지 사이의 世屬(세속)입니다.
그러니 여러 사람이 공히 쓰는 것이 世孫(세손)이며, 代孫(대손)은 그 글자가 사람 인(亻)변에 가질 익(弋) 이니 어느 한사람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여기 *선균관을 출입 하실려면 많은 학문을 하신 후에 다른 선생님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 하시는 것이 마땅한 줄 압니다.
그저 '- 카드라' 학문으로 그것도 선유님들의 족보를 잘 되어 있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가타부타 하는 것을 볼 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소견)
‘선균관’이 아니고 ‘성균관(成均館)’이 바릅니다.
먼저 올린 글에 S선생의 기분 나쁜 언사부터 지적합니다.
“아무리 이해를 시킬려고 해도 牛耳讀經(우이독경- 소귀에 경 읽기)이니 아쉽네요.”
“*선균관을 출입 하실려면 많은 학문을 하신 후에...” .
“선유님들의 족보를 잘 되어 있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가타부타 하는 것을 볼 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위 하신 말씀들이 아무렇게나 아무에게나 해도 되는 말씀입니까?
▲[“世(세)는 間(간)이며, 代(대)는 節(절)이다, 하는 것을 이해를 시키려고 해도 牛耳讀經(우이독경)이니 아쉽네요.]
소견)
먼저 제가 올린 댓글과 용례의 글은 읽어 보았습니까?
선생의 논지와는 완전히 다르니 저의 논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S선생의 2대=1로 읽는 4론을 이해시키려고 해도 S선생에게는 ‘世와 代의 同義(동의)동의’가 馬耳東風(마이동풍)일 것입니다.
처음 회원으로 가입 후 자신의 소개를 한 후 대뜸 이곳에 드나드는 선생들을 싸잡아 ‘되어먹지 못한 성균관 선비님들’이라고 먼저 모욕적인 언사를 썼지 않습니까?
선생의논지 [*世(세)는 間(간)이며, 代(대)는 節(절)이다,]를 아래와 같이 표로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 고조 ~ 나의 계대
고조 → 증조 → 조 -→ 부 -→ 기(나)
35세.....36세.....37세....38세....39세 - 중시조세수
1세.......2세.......3세......4세......5세 – 계대세수
1대.......2대.......3대......4대......5대 – 계대대수 - 이상 ‘동의론’
1대.......2대.......3대......4대......5대 – 계대대수 – 이하 2대=1세론
.............1세.......2세......3세......4세 – 계대세수
▲[“一歲(1세)는 어떻게 되며, 一世(1세)는 무엇일까요? 한문글자 풀이가 안 되나요?” .
“一世는 한세대 = 나와 아버지 사이의 世屬(세속)입니다.”]
소견)
1歲(1세)와 1世(1세)를 풀이하지도 않고 한문글자가 풀이가 안 되느냐? 고 이곳에 드나드는 선생들을 한자 풀이도 못하는 사람들로 얕잡아 보는 말투입니다.
“一世는 한세대 = 나와 아버지 사이의 世屬(세속)입니다.”라는 말은 어느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동의론’이 무엇인지 ‘이의론’이 무엇인지 그 개념이나 알고 말씀 하는 것입니까?
정말 다른 분들에게 무지하다 하지 말고 그리고 남의 말 하지 마시고 자신의 논지나 한번 더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