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는 2세이므로 2세손이다.
■ 子는 2세이므로 2세손이다.
앞서 CA 선생의 글에 GGM 선생께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 GGM
"어느 누가 同義(동의. 同意論동의론) 또는 異義(이의. 異義論이의론)라 규정지어 주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
CA님의 글 중에 同意論(동의론)와 同義論(동의론)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 LJS 선생이 먼저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 LJS
CA님의 그 의미는..異意論(이의론)과 同義論(동의론)의 전거가 미미하니..그 두 이론을 거론하는 것 자체부터 무의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규정짓는 것도 무의미하니..그 두 주장을 근거로 하여..주장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이지요..
결론은..그 두 주장은 무의미하다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그런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다른 용어를 사용했으면 합니다..
즉..고조=5세조론과..고조=4세조론 등으로...
△ 이이록
GGM 선생의 문의는 LJS 선생께서 올린 댓글과는 상관 없는 문의입니다.
LJS 선생은 위 GGM 선생의 문의에 잘못 이해하고 올린 글입니다.
먼저 CA 선생의 “어느 누가 同義(동의. 同意論동의론) 또는 異義(이의. 異義論이의론)라...”이라는 기술에서
‘同意論(동의론)’의 표기는 ‘同義論(동의론)’의 잘못된 오타로 거기에 대한 문의입니다.
즉 CA 선생은 ‘同義論(동의론)’을 ‘同意論(동의론)’으로 잘못 기술하였습니다.
그러니까 CA 선생의 "어느 누가 同義(동의. 同意論동의론) 또는 異義(이의. 異義論이의론)라 규정지어 주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는 글에서 GGM 선생이 同義論(동의론)’을 ‘同意論(동의론)’으로 잘못 기술한 것을 보고 용어가 다르니까 “同意論(동의론)과 同義論(동의론)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LJS 선생께서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댓글을 올린 것입니다.
[CA님의 그 의미는..異意論(이의론)과 同義論(동의론)의 전거가 미미하니..그 두 이론을 거론하는 것 자체부터 무의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규정짓는 것도 무의미하니..그 두 주장을 근거로 하여..주장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이지요..
결론은..그 두 주장은 무의미하다는 것으로 봅니다..]
CA 선생의 글 “同意論(동의론)과 同義論(동의론)‘은 同義論(동의론)이 바른 용어입니다.
‘同義(동의. 同意論동의론)’에서 同意論(동의론)을 同義論(동의론)으로 고쳐서 ‘同義(동의. 同義論동의론)’으로 고쳐 읽어야 합니다.
同義論(동의론)을 同意論(동의론)으로 잘못 올려놓았으니 이에 GGM 선생이 바르게 찾아내어 문의한 것입니다.
△ 이이록
LJS 선생께서는 벌써 토론의 장을 새로 만들었네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 권위 있는 성균관 홈페이지에서의 토론을 선호하지 개인이 만든 토론의 장은 사양할 것입니다.
아마 성균관의 이 ‘자유 게시판’도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대는 것을 싫어 할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 LJS
그러면 당분간..이이록님의 말만 믿고서..여기서 계속 시끄러운 토론을 하겠습니다만..
분명히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 것인데..그럴 경우 성균관이나..누구든..의사표시를 해 주시면..다시 그 카페로 옮겨서 토론하는 걸로 합시다..
◈ 그런데 참으로 요상한 것이 LJS 선생의 말씀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CA 선생께서 올린 글에 앞서는 [위 CA님의 글은 틀린 곳이 없기에..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다만 끝부분에서..{祖孫의 계산에서는 자기 스스로가 자기의 祖나 孫이 될 수 없으니 포함치 않아야 함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도 맞는 말씀이지만..]라고 하고선 아래와 같은 종잡을 수 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 LJS
위에서..CA 선생의 {祖孫의 계산에서는 자기 스스로가 자기의 祖나 孫이 될 수 없으니 포함치 않아야 함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도 맞는 말씀이지만..저는 아전인수 격으로 이렇게 해석합니다..즉..
1. {자기 스스로가 자기의 祖나 孫이 될 수 없으니 ..}라고 하였으니..당연히..기준(1세)에는..조나 손을 붙일 필요가 없지요..그래서..
2. [나는 기준(1세)인데... 주자의 9세손처럼..子는 2세이므로 2세손이다..]라는 말을 해도..위 1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주자가 그렇게 호칭했고..祖나 孫에 포함하여 호칭하지 않으니 그렇지요..
즉 1세에는 그런 호칭을 안 하니..그런 조나 손의 호칭이 1세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3. 다만..제3자인 후손이 그 가문의 家系(가계)를 볼 때에는.. 공자가 1세조라면..그 부친이 2세조..조부가 3세조..증조가 4세조..고조가 5세조이구나..라고 말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드시..[내가 1세인데..] 라고 셈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바로 윗줄처럼..제3자가 그 가계를 보고서... [셈을 하는 첫 조상인 공자가 1세조라면..그 부친이 2세조..조부가 3세조..증조가 4세조..고조가 5세조...]..이런 셈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자기스스로 자기를 1세조라고 칭할 수는 없어도..제3자가 칭할 때는..주자가 칭한 것처럼..[ 그(몽구)를 1세조라고 하면..부친은 2세조인데..그의 이름은 ..주영..3세조인..조부는..세훈........]..이렇게 칭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이 글을 읽으신 BG 선생이 글을 올렸습니다.
△ BG
LJS씨는 < CA선생님의 글(世와 代는 同義일 뿐이다.)은 틀린 곳이 없기에..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라고 스스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면 LJS씨가 주장하는 설은 모두 CA선생님의 말씀처럼 동의(同義)로 따라야지 무슨 말이 그리 구구합니까?
따로 나가서 카페를 하나 만든다고요? 무엇을 논하자고?
이는 CA선생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정면으로 부인하기 때문에 따로 나가서 논쟁하자는 것 아닙니까?
듣기 좋은 말로 CA 선생님의 말씀을 인정한다 하면서 따로 세와 대를 논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