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9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라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 ‘9세=9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라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LJS 선생께서 '9세=9세손'으로 읽은 것에 대하여 그렇게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다고 하니 주자가문의 계대표기에서 9세인 주자 자신이 자신을 '9세손'으로 읽고 있다면서 '9세=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나타내고서도 '9세=9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라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는 요상한 말로 비켜나고 있기에 계속 아래와 같이 소견을 올렸습니다.
△ 이이록
주자가 그랬다고 하는 9세인 자신을 ‘9세= 9세손’으로 읽은 것 그 자체가 잘못 읽은 것이란 말입니다.
'9세=9세손'이 아닙니다.
'9세'와 '9세손'은 다른 의미입니다.
이때의 ‘9세손’의 바른 해석은 ‘9세 후손’. ‘9세인 후손’으로 해석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공자. 주자 가문 ‘9세손’의 몇 世孫은 우리나라 ‘동의식’의 몇 世孫과 같은 뜻의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세손’이라고 할 때 말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같은 사람을 지칭한다고 수차 얘기하지 않았나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세와 세손’의 뜻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고요?
그런데 어떻게 등호(=)를 써서 '9세=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나타내어 놓고는 같다는 뜻이 아니고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고 말을 할 수 있는지요?
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뜻은 틀리는데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어떻게 등호(=)를 써서 ‘9세=9세손’의 등식을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 LJS
이이록님에게..
주자가 시조로부터 9세이니..즉 시조로부터 9세손이라고 그 본인이 분명히 써 놓았는데..안 뵈는지요?
그래서 같은 주자..라는 사람을 칭한다는 말이지요..
수차 설명했는데..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고..처음 듣는 듯이 얘기하면 안 되지요..
주자가 9세손이라 한 것을 굳이..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는 말인 듯한데..왜 그러냐하면..동의론을 의식해서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러면 동의론자들은..주자의 그 '9세손'을.. '8세손'으로 번역해야 되겠네요?
주자가 9세손 한 것을..8세손이라 번역하면..중국인들이 보고서 뭐라고 할까요?
△ 이이록
‘9세=9세손‘으로 같은 뜻입니까?
世와 世孫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9세=9세손'으로 주자가 읽은 한자어 ‘九世孫‘은 우리말 ’9세 후손. 9세인 후손. 9세의 후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동의’논지의 ‘몇 世孫’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뜻이라는 겁니다.
‘九世孫‘의 해석을 LJS 선생도 ‘9세 후손’ . ‘9세의 후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나올 때마다 LJS 선생이 먼저 해석한 말이라고 여러 번에 걸쳐 말했습니다.
그래 놓고서 [9세손을 '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는 말인 듯한데..왜 그러냐하면..동의론을 의식해서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헛웃음만 나옵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LJS 선생 자신이 ‘9세손’은 ‘9세의 후손. 9세 후손. 9세인 후손’이라고 해 놓고 언제 그렇게 말했느냐고요?
그래 놓고 안 그랬다고 시침을 떼니 내가 도리어 쓴웃음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말뜻을 그렇게 못 알아들으시니 한 번 더 반복하지요.
주자의 [九世孫]의 해석은 LJS선생께서 ‘9세 후손‘이라고 하였습니다.
‘9세 후손’은 9세인 주자를 말합니다.
이 ‘주자 9세’를 ‘동의’ 논지로는 1세 조상의 ‘8세손’으로 말을 합니다.
그런 뜻인데 남의 말을 곱씹어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영원히 ‘주자 9세=9세손’으로 헤아리고 [아래로는 1세=자기. 2세=2세손. 3세=3세손...으로 읽고 위로는 1세=자기. 2세=2세조. 3세=3세조...]로만 읽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세요.
어느 때인가는 깨우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아니 벌써 깨우치고 있을는지 모르지요.
그만큼 토론을 했으면 깨치기도 했을 것인데 체면 때문에...
△ LJS
1. ’9세=9세손‘입니까? ‘9세=9세손‘이 아니지요?
답 : "주자가...9세=9세손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2. 世와 世孫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답 : 이건 무슨 질문인지 이해불능입니다.
3. 주자가 읽은 ‘九世孫‘은 ’9세 후손. 9세인 후손. 9세의 후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동의의 世孫과는 다른 뜻이라는 거지요.
‘九世孫‘의 해석을 LJS 선생이 먼저 ‘9세 후손’ . ‘9세의 후손’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LJS 선생 자신이 ‘9세손’은 ‘9세의 후손. 9세 후손. 9세인 후손’이라고 해 놓고 언제 내가 그렇게 말했느냐고요? :
답 : 안 그랬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9세손이란 말을 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따로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지요..
9세손을 그냥 '9세손'이라고 번역하면 되지..별도로 '9세의 후손'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 이것입니다..
4. 주자의 [九世孫]의 해역은 LJS선생께서 ‘9세 후손‘이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까? 이 시점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지요:
답 : ‘9세 후손‘이라고 그런 적 있습니다..
5. ‘9세 후손’은 주자 9세를 말합니다.
이 ‘주자 9세’를 동의 논법으로는 ‘8세손’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만큼 토론을 했으면 깨치기도 했을 것인데 체면 때문에...
답: 체면 때문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에 하자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이이록
[2. 世와 世孫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답 : 이건 무슨 질문인지 이해불능입니다.]
- “세와 세손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무엇을 묻는 말인지 이해불능이라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질문을 못 알아들으셨다면 아래와 같이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세와 세손, 두 낱말의 뜻이 다른데 어떻게 '9세=9세손'으로 즉 같은 뜻으로 읽느냐? 고 물은 말입니다.
[9세=9세손]으로 읽는데 '세와 세손'의 뜻은 분명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9세=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논지가 아닌지요?.
△ LJS
[9세=9세손]에서..수차.. 그건..뜻으로 읽지 말고..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는 부탁을 왜 기억을 못하시는지요?
수십 번 반복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주자가 9세이니..9세손이다..라는 것이지요..
△이이록
아니 [9세=9세손]에서 그건 뜻으로 읽지 말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니..????.
9세를 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나타내고 있으면서 같은 뜻이 아니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는 말은 도대체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리어 이해가 안 됩니다.
'세=세손'을 같은 뜻으로 읽지 말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고 하니....
머리가 빙빙 돌 지경입니다.
논지에 무슨 그렇게 이해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까?
논지는 확실해야지요.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는 논지는 논지가 아닐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