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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9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라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녹전 이이록 2017. 6. 12. 09:40

‘9=9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라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LJS 선생께서 '9=9세손'으로 읽은 것에 대하여 그렇게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다고 하니 주자가문의 계대표기에서 9세인 주자 자신이 자신을 '9세손'으로 읽고 있다면서 '9=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나타내고서도 '9=9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라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는 요상한 말로 비켜나고 있기에 계속 아래와 같이 소견을 올렸습니다

 

이이록


주자가 그랬다고 하는 9세인 자신을 ‘9세= 9세손으로 읽은 것 그 자체가 잘못 읽은 것이란 말입니다.


'9=9세손'이 아닙니다.


'9세'와 '9세손'은 다른 의미입니다.


이때의 ‘9세손의 바른 해석은 ‘9세 후손’. ‘9세인 후손으로 해석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공자. 주자 가문 ‘9세손의 몇 世孫은 우리나라 동의식의 몇 世孫과 같은 뜻의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손이라고 할 때 말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같은 사람을 지칭한다고 수차 얘기하지 않았나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세와 세손의 뜻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고요?


그런데 어떻게 등호(=)를 써서 '9세=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나타내어 놓고는 같다는 뜻이 아니고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고 말을 할 수 있는지요?


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뜻은 틀리는데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어떻게 등호(=)를 써서 ‘9=9세손의 등식을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LJS 

 

이이록님에게..


주자가 시조로부터 9세이니..즉 시조로부터 9세손이라고 그 본인이 분명히 써 놓았는데..안 뵈는지요?


그래서 같은 주자..라는 사람을 칭한다는 말이지요..


수차 설명했는데..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고..처음 듣는 듯이 얘기하면 안 되지요..


주자가 9세손이라 한 것을 굳이..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는 말인 듯한데..왜 그러냐하면..동의론을 의식해서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러면 동의론자들은..주자의 그 '9세손'.. '8세손'으로 번역해야 되겠네요?


주자가 9세손 한 것을..8세손이라 번역하면..중국인들이 보고서 뭐라고 할까요?


이이록 

 

‘9=9세손으로 같은 뜻입니까?


世孫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9세=9세손'으로 주자가 읽은 한자어 九世孫은 우리말 ’9세 후손. 9세인 후손. 9세의 후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동의논지의 世孫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뜻이라는 겁니다.


九世孫의 해석을 LJS 선생도 ‘9세 후손’ . ‘9세의 후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나올 때마다 LJS 선생이 먼저 해석한 말이라고 여러 번에 걸쳐 말했습니다.


그래 놓고서 [9세손을 '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는 말인 듯한데..왜 그러냐하면..동의론을 의식해서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헛웃음만 나옵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LJS 선생 자신이 ‘9세손‘9세의 후손. 9세 후손. 9세인 후손이라고 해 놓고 언제 그렇게 말했느냐고요?


그래 놓고 안 그랬다고 시침을 떼니 내가 도리어 쓴웃음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말뜻을 그렇게 못 알아들으시니 한 번 더 반복하지요.


주자의 [九世孫]의 해석은 LJS선생께서 ‘9세 후손이라고 하였습니다.


‘9세 후손9세인 주자를 말합니다.


주자 9동의논지로는 1세 조상의 ‘8세손으로 말을 합니다.


그런 뜻인데 남의 말을 곱씹어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영원히 주자 9=9세손으로 헤아리고 [아래로는 1=자기. 2=2세손. 3=3세손...으로 읽고 위로는 1=자기. 2=2세조. 3=3세조...]로만 읽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세요.


어느 때인가는 깨우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아니 벌써 깨우치고 있을는지 모르지요.


그만큼 토론을 했으면 깨치기도 했을 것인데 체면 때문에...


LJS


1. ’9=9세손입니까? ‘9=9세손이 아니지요?


: "주자가...9=9세손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2. 世孫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 이건 무슨 질문인지 이해불능입니다.


3. 주자가 읽은 九世孫’9세 후손. 9세인 후손. 9세의 후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동의의 世孫과는 다른 뜻이라는 거지요.


九世孫의 해석을 LJS 선생이 먼저 ‘9세 후손’ . ‘9세의 후손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LJS 선생 자신이 ‘9세손‘9세의 후손. 9세 후손. 9세인 후손이라고 해 놓고 언제 내가 그렇게 말했느냐고요? :


: 안 그랬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9세손이란 말을 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따로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지요..


9세손을 그냥 '9세손'이라고 번역하면 되지..별도로 '9세의 후손'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 이것입니다..


4. 주자의 [九世孫]의 해역은 LJS선생께서 ‘9세 후손이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까? 이 시점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지요:


: ‘9세 후손이라고 그런 적 있습니다..


5. ‘9세 후손은 주자 9세를 말합니다.


주자 9를 동의 논법으로는 ‘8세손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만큼 토론을 했으면 깨치기도 했을 것인데 체면 때문에...


체면 때문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에 하자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이이록 

 

[2. 世孫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 이건 무슨 질문인지 이해불능입니다.]


- “세와 세손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무엇을 묻는 말인지 이해불능이라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질문을 못 알아들으셨다면 아래와 같이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세와 세손, 두 낱말의 뜻이 다른데 어떻게 '9=9세손'으로 즉 같은 뜻으로 읽느냐? 고 물은 말입니다.


[9=9세손]으로 읽는데 '세와 세손'의 뜻은 분명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9=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논지가 아닌지요?.


LJS


[9=9세손]에서..수차.. 그건..뜻으로 읽지 말고..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는 부탁을 왜 기억을 못하시는지요?


수십 번 반복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주자가 9세이니..9세손이다..라는 것이지요..


이이록


아니 [9=9세손]에서 그건 뜻으로 읽지 말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니..????.


9세를 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나타내고 있으면서 같은 뜻이 아니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는 말은 도대체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리어 이해가 안 됩니다.


'=세손'을 같은 뜻으로 읽지 말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라고 하니....


머리가 빙빙 돌 지경입니다.


논지에 무슨 그렇게 이해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까?


논지는 확실해야지요.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는 논지는 논지가 아닐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