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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三代祖翰(23대조 한)의 뜻 - 2

녹전 이이록 2017. 6. 7. 09:15

二十三代祖翰(23대조 한)의 뜻 - 2


전주이씨 1(=1) 시조 사공(휘 한) ~ 23(=23) 태종(휘 방원)의 계대에서 二十三代祖(23대조)‘3으로 읽어 전주이씨 시조 사공공(諱翰 휘 한)을 태종(휘 방원)을 기준으로 하여 윗대로 헤아려 몇 대조로 말한 것입니다.


전주이씨 1세 시조(사공공 휘 한)부터 23세 태종(휘 방원)까지의 계대는 23(=23)입니다.


이를 이의논지로 代祖(대조)’로 읽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후손인 23세 태종(휘 방원)에서 대불급신하여 자신은 헤아리지 않고 윗대인 아버지(태조 휘 성계)1대조(‘이의논지는 몇 세조로는 읽지 않습니다.)로 하여 헤아려 올라가 시조(사공공. 휘 한)에 이르면 태종(휘 방원)22대조로 읽게 됩니다.


그런데 위의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는 시조(휘 한)태종(휘 방원)23대조로 읽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의논지로 몇 대조전주이씨 시조 사공공(휘 한)은 태종(휘 방원)22대조로 읽는 것이 바릅니다.


몇 대조로 읽는 방법이 우연찮게 동의논지와 이의논지가 비슷합니다.


동의논지는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을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아버지)부터 헤아리고 이의논지는 (대불급신)으로 맨 아랫대 후손을 제외하고 그 윗대(아버지)부터 읽어 헤아리니 읽는 방법은 조금은 달라도 몇 대조수는 같이 읽습니다.


그런데 동의논지나 이의논지로 전주이씨 시조는 태종의 22대조로 읽고 말하는 것이 바른데 기록과 같이 태종의 23대조 한으로 기록하여 읽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말 ‘23대인 조상을 중국 한자어 二十三代祖로 읽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까?


즉 한자어 ‘23대조를 우리말 ‘23대인 조상이라는 의미로 읽으면 이해가 되고 하등 문제될 것이 없고 바르게 해석한 말이 됩니다.


이는 즉 ‘3==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어 ‘23=23=23세조=23대조로 읽은 것이니 태종(휘 방원)1(?)=1(?)로 읽어 위로 =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어 시조 사공공(휘 한)23대조(=23세조)로 읽은 것입니다.


동의이의논지에서 몇 대조(=세조)’는 같은 수로 읽습니다.


동의논지는 代祖로 읽을 때는 항상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부터 헤아려 읽습니다.


그러니까 위 계대(시조 한 ~ 태종 방원)에서는 기준인 태종(휘 방원)은 제외하고 그 윗대인 아버지(휘 성계)1세조(=1대조)로 하여 헤아려 올라가면 시조공(사공공. 휘 한)은 태종(휘 방원)22대조가 됩니다.


'이의'논지로 몇 代祖(대조)를 읽을 때는 맨 아랫대 후손인 태종에서 대불급신하고 아버지(휘 성계)1대조로 헤아려 윗대로 헤아려 올라가면 시조 사공공(휘 한)22대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록의 ‘23대조동의'이의'논지로는 22대조(=22세조)로 읽는 것이 바르고 ‘3으로 ==대조=세조에 맞추어 ‘23=23=23대조=23세조로 읽은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23대조로 기록하였느냐? 는 것입니다.


이의 올바른 해석은 한자어로 '23대조''23(=23)인 조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23代祖(=23世祖)‘23(=23)祖上(조상)’이고 이는 ‘23+ 이니 그대로 2323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조 1세 사공공(휘 한) ~ 23세 태종(휘 방원)의 계대에서 이를 동의논지의 몇 세손(=대손)’으로는 태종은 사공공의 22세손(=22대손)으로 읽는 것이 바르게 읽는 것입니다.


==세손=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세와 세손’, ‘세와 대손은 그 뜻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조세수를 반대로 후손인 태종부터 1세로 계대세수를 헤아려 읽으면 태종(휘 방원)1세인데 태종(휘 방원) 자신이 자신을 1(?). 1(?)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을 지적하는데도 LJS 선생 왈 ‘1세조나 1세손을 읽으려면 제3자에서 보면 그렇게 읽을 수 있다.’는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아무것이나 말을 만들어 끼어 맞추어 논리를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가 아니지요.


전주이씨 시조(휘 한)부터 태종(휘 방원)까지의 계대에 제3자가 왜 끼어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LJS 선생의 3론인 ==세손=대손으로 읽는다면 태종(휘 방원)‘23=23=23세손=23대손으로 읽게 되니 그 윗대인 시조(사공공. 휘 한)은 자신을 ‘1(?). 1(?)’으로 읽어야 합니다.


[翰六代孫 兢休...(6대손 긍휴)]


소견)


1세 이한 ~ 6세 이긍휴의 계대


李翰 - - 李自延 李天祥 李光禧 李立全 李兢休

이한............이자연......이천상......이광희......이입전.....이긍휴

1..............2...........3..........4...........5..........6

(이의)..........1...........2..........3...........4..........5- ‘이의논지


* '이의'논지에서는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아랫대 후손 기준으로 '대불급신'하여 '몇 대조'는 읽어도  몇 대손이의논지로는 읽지 못하는 용어입니다.


상대하세(上代下世)’ 중 상대(上代)를 적용하면 는 위로 읽어야 하나 대손(代孫)의 말뜻은 아랫대를 가리키니 원칙과 말뜻이 서로 상반되어 위로도, 아래로도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몇 대손은 읽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록으로는 ‘6대손으로 읽었으니 이는 이의논지로 읽은 것이 아닙니다.


이는 ‘3으로 읽은 것입니다.


3론은 20076~7월경에 LJS 선생이 중국 대만 사이트의 공자가계 계대 표기를 갖고 와 널리 퍼트리고 있는 주장으로 조선시대에는 ‘3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논지입니다.


1세 이한 ~ 6세 이긍휴의 계대


1-- 2-- 3-- 4-- 5-- 6

李翰.........李自延.......李天祥......李光禧......李立全......李兢休

이한.........이자연.......이천상......이광희......이입전......이긍휴

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

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


LJS 선생의 ‘3으로 보면 6세는 6대이니 6세손은 6대손으로 읽게 됩니다.


즉 '6=6=6세손=6대손'으로 읽게 됩니다.


이렇게 읽으면 위의 글에서 말한바와 같이 시조(휘 한)은 '1=1=1대손=1세손'으로 읽게 됩니다.


시조님을 1대손. 1세손으로 는다면 1세손은 누구의 1세손이고 1대손은 누구의 1대손이 되어야 합니까?


주어진 계대는 ~ 긍휴인데 시조(휘 한)는 휘 한의 1세손이고 1대손입니까?


그래서 6세를 六代孫이라고 기록한 것은 우리말 ‘6대인 후손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를 것입니다.


6세손(=6대손)은 중국 한자어이고 이는 우리말 ‘6대인 후손은 즉 6.(=6)를 가리킵니다.


[*十三代孫安社(13대손 안사)]


전주이씨 '조상 이긍휴 ~ 후손 이안사의 계대'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이 계대로 '이의'논지로는 '몇 대손'으로 읽지 못하니 '3론'과 동의논지로 읽어보겠습니다,  


전주이씨 긍휴 ~ 안사의 계대


兢休 → ②廉順 → ③承朔 → ④充慶→ ⑤景英)→ ⑥忠敏→ ⑦-→ ⑧珍有→ ⑨宮進

긍휴.........염순.........승삭.........충경.........경영.........충민..................진유........궁진.........

1(?)...2(?)...3대손.......4대손.......5대손.......6대손.....7대손.....8대손......9대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7대손......8대손.......

 

勇夫 → ⑪-→ ⑫陽茂→ ⑬安社

용부....................양무.........안사

10대손.....11대손....12대손....13대손 ‘3’ ‘==대손으로 읽음.

9대손.......10대손....11대손....12대손 - ‘동의논지


*‘이의논지는 '상대하세'를 적용하면 몇 대손으로는 읽지 못합니다.


이의논지는 위로는 몇 대조로만 읽고 아래로는 몇 세손으로만 읽는다고 합니다,


상대하세(上代下世- 는 위로 는 아래로)'의 적용으로 같은 계대에서 후손 5세손조상 4대조로만 읽습니다.


*위의 계대는 틀림없이 1=1.....13=13대로 읽고 있습니다.


이를 기록에 휘 안사휘 긍휴로부터 13(=13)인데 이를 '13대손(=13세손)'으로 읽어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13세를 13세손. 13대를 13대손으로 등호(=)를 사용하여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세=세손'. '=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자어 ‘十三代孫의 해석은 우리 말로 ‘13^ 으로 띄어 쓰고 이를 ‘13대인 후손(자손)’으로 해석함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어진 계대(긍휴~안사)에서 '휘 안사가 휘 긍휴의 13대손'으로 나타내면 1세인 휘 긍휴는 1세손으로 긍휴 자신의 1대손(=1세손)’으로 읽게 되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말 몇 대손으로는 휘 안사는 휘 긍휴의 12대손으로 읽고 말하는 것이 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