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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홍씨 ‘세손’과 ‘세^ 손’의 용례 - 2

녹전 이이록 2017. 1. 4. 09:25

남양홍씨 세손^ 의 용례 - 2



권 선생께서 올려주신 남양 홍씨의 용례입니다.


용례 원문에 바로 한글로 음을 달고 아래에 이에 대한 보충설명)을 올립니다.


高麗太師洪公墓表(고려태사 홍공 묘표)


諱殷悅[1]..25世孫領議政致中[26]謹述, 26世孫生員啓宇[27]謹書. 對始祖狀碣. 子爲一世孫

-(휘은열[1]..25세손 영의정 치중[26]근술, 26세손 생원 계우[27]근서. 대시조장갈. 자위1세손)


보충설명)


동의논지의 용례입니다.


계대를 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 2---26 ------27

은열...........................영의정(휘 치중)......생원공(휘 계우)

(기준)....1세손.............25세손..................26세손


1세는 휘 은열이고 26세는 영의정 치중(領議政致中)으로 시조의 25세손으로 글을 지었고 생원 계우(生員啓宇)27세로 시조의 26세손으로 글을 썼습니다.


아들을 1세손으로 읽은 것입니다.


大提學麻川公派譜發刊辭(대제학 마천공파보 발간사)


...諱逸童[16]...1992825日 麻川公16代孫鍾旭[32]謹識. 對中祖譜序. 子爲一代孫

- (휘 일동[16]...1992825일 마천공 16대손 종욱[32]근지. 대중조 보서. 자위1대손)


보충설명)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는 동의논지의 용례입니다.


시조 1~ 32세 종욱의 계대


1- 2---16 ---32

시조...........................마천공(일동).....종욱

(기준).......1세손............15세손..............31세손

(기준).......一代孫..........15대손..............31대손

15세조.....14세조...........(기준)...............16세손

15대조....14대조..........(기준).............十六代孫


* 휘 일동(諱逸童)은 시조 16세이고 휘 종욱(鍾旭)은 마천공(麻川公)16대손으로 시조 32세입니다.


*子爲一代孫(자위1대손) - 아들은 ‘1대손이다.


左僕射洪公墓表(좌복야 홍공 묘표)


【 ...諱毅[3],,,23世孫左議政致中[26]謹識, 對中祖狀碣. 子爲一世孫 

(,,,.휘 의[3],,,23세손 좌의정 치중[26]근지, 대 중조 장갈. 자위1세손)


보충설명)


동의논지의 용례입니다


3세 의 ~ 26세 치중의 계대


3세 - → 4세---26세  시조세수

1........2세............24세  -  계대세수

좌복야....................좌의정

...........................치중

(기준)...1세손...........23세손


좌복야 휘 의()는 시조 3세이고 좌의정 휘 치중(左議政致中)은 시조 26세로 계대세수는 24세입니다.


조상과 후손간 세수 24세는 몇 세손으로는 조상의 23세손으로 읽거나 말합니다.


좌의정(휘 치중)은 휘 의공(諱 毅公)23세손이니 아들을 1세손으로 하여 헤아려 읽은 것입니다.


莊簡公墓表(장간공 묘표)

...諱戎[12],,,21世孫淳穆[33]謹記...19世孫在鉉[31]謹書. 對中祖狀碣. 子爲一世孫

- (..휘 융[12],,21세손 순목[33]근기..19세손 재현[31]근서. 대중조 장갈. 자위1세손)


보충설명)


위의 내용으로 계대를 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조 1~ 32세 순목의 계대


1---12---31-33세 - 시조세수

시조..................................재현...........순목

12.............1...................20..........22세 - 계대세수

11세조..........(기준)..............19세손........21세손


시조 12세 휘 융을 기준으로 31세 휘 재현은 휘 융의 19세손이고 33세 휘 순목은 휘 융의 21세손입니다.

이는 아들을 항상 1세손으로 하여 헤아려 읽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