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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주이씨 익제공파’

녹전 이이록 2016. 11. 14. 09:51

■ 카페 경주이씨 익제공파



[저는 경주이씨 *익제공파 39대 손 이상입니다.


*익제공파에 소속된 모든 회원님을 환영하며 저희 카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으로 주위에 알려서 많은 가입을 부탁드리며 경주이씨 *익제공파에 대한 소개를 조만간 자세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답변) 이이록


카페 개설을 축하합니다.


검색하다가 이곳에 들렸는데 우선 카페명부터 잘못되었기에 몇 군데 지적하여 소견을 드립니다.


카페 제목과 카페 개설에 따른 인사말입니다.


[익제공파?]


- ‘익제공파라고 한 곳이 3곳이나 됩니다.


'익제공파'가 아니고 '익재공파'입니다.


益齋(이재)는 드릴 (). 재계할 ()'익재'로 발음합니다.


[익제공파 39대 손]


위 글은 정확하고 바르게 자신을 소개한 글입니다.


보통 익재공파 39대손’ . ‘익재공파 39세손으로 을 붙여서 몇 대손’ . ‘몇 세손으로 나타내는데 종친님은 대와 손을 띄어 익재공파 39^ 이라고 바르게 나타내었습니다.


중시조 39(=39). 익재공파 39(=39)항렬이신데 익재공파 39대손이라 하지 않고 익재공파 39^ 이라고 을 띄어서 바르게 나타낸 것입니다.


대손^ 의 표기는 뜻이 다릅니다.


대손(代孫)’은 한 단어로 읽고 ^ (代 孫)’은 두 단어로 띄어 읽습니다.


대손은 주어진 계대에서 조상과 후손 간에 항상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부터 차례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예를 들면 1세 조상 ~ 20세 후손의 계대에서 1세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들을 1부터 헤아려 아랫대로 헤아려 내려가 20세에 이르면 19로 읽게 되고 19 뒤에 대손을 붙여 19대손이라고 읽거나 말합니다.


^ 은 한자로 ^ 으로 우리말로 몇 대인 후손으로 해석되는 말입니다.

이 말이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어 代孫(대손)’이라 붙여 읽어 몇 대손과 혼동을 일으켜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4대손(四代孫=四世孫)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몇 세손이냐?”


-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4세손(=4대손)입니다.”


고조 - 증조 - - - - - ()

1..........2.........3.........4.........5- 계대세수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4대 손(四代 孫 = 四世 孫)


우리말 띄어쓰기로 나타낸 한자어로 해석은 ‘4대인 후손’ , ‘4세인 후손의 뜻입니다.


익재공파 39^ 익재공파 39대 후손(자손)’의 의미입니다.


대부분 많은 종친님들께서는 중시조 39항렬을 익재공파 39대손이라고 나타냅니다.


익재공파 39대손이라고 나타낼 수 없는데 왜 이렇게 지금까지 종친님 중 10명 중 9명이 이렇게 나타내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해방이후부터 이의논지가 대세를 이루어 윗대어른들이 그렇게 사용해 왔으니까 지금도 파명 뒤에 몇 세손(=대손)’으로 말 하는가 봅니다.


39=39. 39대를 =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39=39대손으로 읽은 것입니다.


그런데 파명 뒤에는 몇 대손(=세손)’으로는 나타내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몇 대손(=세손)’은 조상과 후손간의 관계, 즉 사람과의 관계로 후손 (누구)는 조상 (누구)의 몇 세손(=대손)이냐? 라고 물을 때 사용되는 용어이지 사람이 아닌 조직. 단체를 말하는 대파의 몇 세손(=대손)‘으로는 물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준(인물. 사람. 조상)의 몇 세손(=대손)?’으로 말하는 용어이지 파명의 몇 세손(=대손)’으로는 말할 수 없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기준(사람. 조상)의 몇 세손(=대손)’은 사람과의 관계를 묻는 것이고 파명의 몇 대손(=세손)’조직. 단체의 몇 대손(=세손)’이니 이는 말이 안 되는 말입니다.


사람을 헤아리는 단위는 몇 명’. ‘몇 분’. ‘몇 사람으로 수를 세고 연필은 한 자루. 두 자루. 세 자루 등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연필을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등으로 헤아려 읽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몇 대손(=세손)’은 주어진 계대에서 조상과 후손 중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 후손인 아들을 1. 손자를 2. 증손자를 3. 현손자를 4....등으로 헤아려 내려간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이를 조직이며 단체를 뜻하는 대. . 소파명 뒤에 익재공파 39대손으로 말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라는 것입니다.


익재공의 몇 세손이냐?” . “익재공의 몇 대손이나?”라고 물어야 합니다.


익재공파 39대손이 아니라 익재공파 39^ ’ . ‘익재공파 39대 후손이라고 하고 몇 대손으로는 중조 39항렬은 중시조님의 38대손(=38세손)’으로나 익재공의 22세손(=22대손)’으로 조상과 후손 간의 관계를 말하여야 바르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중시조 39(=39)’ . '익재공파 39(=39)' . '익재공파 39^ (=39^ )' . ‘익재공파 39(=39) 후손으로 표기하는 것은 바릅니다.


파명 뒤에는 '몇 세(=)'로 말을 하지 '몇 세손(=대손)'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중조 39세 '상'항렬은 ‘익재공파 39’ . ‘익재공파 39로 표기하는 것은 바르나 익재공파 39대손’ . ‘익재공파 39세손으로 나타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시조 39세 '상'항렬을 '익재공의 38대손' , '익재공의 38세손'으로 말하는 것은 바르게 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