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손(=대손). 세조(=대조) 읽기 - 4
● 세손(=대손). 세조(=대조) 읽기 - 4
위 필자가 올린 글을 보고 다시 LGS선생께서 댓글을 올렸고 이에 대한 주장이 다른 내용에 대하여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 LGS
【 1.에서..{1세=1세(자기)로만 읽고 5세=5세조로 읽으니 잘못된 논지}..라고 한다면..그렇다면..*동의는 왜..[1세=0세(자기)로만 읽고 5세=4세조로 읽는지요??]..이 말은 여러 번 언급된 것이지요..동의에서 1세=0세..
2세=1세조..라는 것이 어색하다는 것이지요..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되고..이의나 동의 모두 1세는 "자기"로
표기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글은 눈에 안 띄는지...계속 같은 소리를 반복하고 계시는군요..】
▲[*동의는 왜..[1세=0세(자기)로만 읽고 5세=4세조로 읽는지요??....동의에서 1세=0세..2세=1세조라는 것이 어색하다는 것이지요..]
소견)
잘못 이해하셨거나 생각하여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누가 ‘1세=0세(자기)로’ 쓰고 ‘1세=0세..2세=1세조’로 설명하였습니까?
본인이 올린 글에는 그렇게 기술한 적이 없습니다.
‘동의’논지로 ‘몇 세손’. ‘몇 세조’를 헤아려 읽을 때는 항상 기준이 되는 사람은 (기준)으로 나타내었습니다.
‘동의’논지에서 1세 ~ 5세의 계대에서 ‘조상 5세’는 ‘후손 1세’를 (기준)으로 ‘후손 1세의 4세조’라고 하였습니다.
‘몇 세조’로 읽을 때는 항상 후손 1세를 (기준)으로 하고 (기준)의 윗대 2세인 아버지는 1세조. 3세인 할아버지는 2세조.....등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선생은 ‘동의’논지의 ‘몇 세조’를 헤아려 읽는 방법을 모르고 ‘세=세손=세조=대=대손=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으니까 본인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엉뚱한 말씀으로 없는 말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1세=0세(자기). 5세=4세조로 읽는지요? 1세=0세..2세=1세조]는 본인이 기술한 글이 아닙니다.
선생이 남의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기술한 글입니다.
자신이 한 말과 글을 본인이 한 것으로 말을 하니 기가 찰 일입니다.
[‘1세=0세(자기)’라고 하고 5세=4세조]라고 읽거나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선생이 아래의 표와 같이 ‘동의’논지로 읽은 ‘몇 세조’를 보고 위와 같은 등식을 적용하여 만들어 낸 말입니다.
○ 고조 ~ 나까지의 계대
5대조 → 고조 → 증조 → 조 - → 부 - → 기(나)
35세.......36세.....37세......38세.....39세.....40세 - 중시조세수
6세.........5세.......4세.......3세.......2세......1세 – 기(나)부터 헤아려 읽은 세수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동의’논지로 읽음 – 본인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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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0세(자기)
본인이 표기한 (기준)이라는 용어를 선생이 마음대로 '0세(자기)'로 바꾸어 말한 것입니다.
기(나)를 1세로 하여 ‘몇 세조’를 헤아려 읽으려면 1세인 나를 (기준)으로 하여 윗대인 2세 아버지를 1세조(나의 1세조). 3세인 할아버지부터는 3세조(나의 3세조)로 읽은 것입니다.
(기준)으로 나타낸 곳을 마음대로 (자기)라고 고쳐 읽고 1세조 아래를 ‘0세’로 나타낸 것이 아닙니까?
선생의 논지와 같이 읽으면 단위도 ‘세(1세. 2세)’로 읽다가 ‘세조(3세조. 4세조....)’로 바꾸어 읽어야 하고 나를 ‘1세(조?)’라고 읽어야 하는 넌센스가 벌어집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읽어야 바르게 읽는 것입니다.
○ 고조 ~ 나까지의 계대
5대조 → 고조 → 증조 → 조 - → 부 - → 기(나)
35세........36세.....37세.....38세.....39세.....40세 - 중시조세수
6세..........5세......4세.......3세.......2세......1세 – 기(나)부터 헤아려 읽은 세수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나’를 ‘기준’으로 윗대 조상을 ‘나의 몇 세조’를 읽음
같은 말의 반복이지만 좀 더 따져 보아야겠습니다.
[동의는 왜..[1세=0세(자기)로만 읽고 5세=4세조로 읽는지요??....동의에서 1세=0세..2세=1세조..라는 것이 어색하다는 것이지요..]
주어진 계대에서 세조(世祖)를 헤아려 읽는 방법은 맨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그 다음 윗대를 1세조로 읽어 올라가 5세가 되는 조상을 ‘후손의 4세조’로 읽는다는 것인데 [1세=0세(자기). 5세=4세조]로 귀하 혼자서 등식을 만들어 읽으니 놀라울 뿐입니다.
몇 世祖(세조)를 읽는 본인의 논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고조 → ②증조 → ③조 -→ ④부 -→ ⑤나
5세...........4세.........3세.........2세........1세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맨 아랫대 후손인 나를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습니다.
그 윗대인 아버지께서 나의 1세조(대조)가 되고 계속 윗대로 헤아려 올라가면 고조께서 나의 4세조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귀하는 자리매김하여 1세=0세(자기). 2세=1세조...4세==3세조. 5세=4세조로 되지도 않는 괴상한 등식을 만들어 본인보고 이런 등식을 만든 것처럼 말하고 있으니 쓴 웃음이 나옵니다.
이를 자리매김하여 1세=0세(자기). 2세=1세조...4세==3세조. 5세=4세조 식으로 나타내면 안 됩니다.
잘 알지 못하면 아무 말씀을 말던가 해야지 수학의 기초도 모르는 듯 함부로 등호(=)를 남발하다니오.
저의 주장은 그것이 아닌데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고 등식을 만들어 본인이 그렇게 말을 한 것처럼 덤터기를 씌우니 점잖은 체면에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그리고 분명히 [1세손은..그 집안에서..1세의 자손, 2세손은..2세의 자손, 3세손은..3세의 자손]이라고 읽으셨지요?
그러니까 공자가나 주자가의 1세손은 ‘1세의 자손(후손)’을 말합니다. 맞습니까?
공자를 기준으로 윗대 조상으로 헤아려 올라가 五世에 가면 五世祖로 읽고 있지요?
그 五世祖가 어떤 뜻입니까?
5세조를 ‘5世의 자손’으로 풀이 했으니까 ‘五世의 자손’은 즉 5세를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공자가의 그 5世를 지칭하는 5世祖는 동의식 ‘5世祖’로 읽은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동의식 몇 世祖로 읽으면 ‘후손의 4世祖’가 되는 것이지요.
이해가 안 되시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니 본인이 올린 우리 조상들의 세(대). 세손(대손). 세조(대조)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에서..{ 이의론에서는 무조건 1세를 1세(자기)로. 2세는 2세조로 읽으니 기준이 없다}라는 뜻이라는데.. 동의론에서도 무조건 1세를 0세(자기)로. 2세는 1세조로 읽으니 즉 0세조는 기준이 될 수 없으니..기준이 없다고 제가 말한다면...뭐 잘 못 된 것이 있나요? 그렇게 말하면 안 되고..동의나..이의나..[기준이 1세인데.."자기"라고 칭한다]고..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소견)
‘동의’논지가 이렇다면 ‘성현. 이의’논지도 이렇다 하는 식으로 말을 섞어 말하면 어느 말인들 말이 안 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기준)으로 표시한 곳을 마음대로 ‘0세(자기)’로 말을 바꾸어 놓고 ‘1세를 0세(자기)로. 2세는 1세조로 읽으니 즉 0세조는 기준이 될 수 없으니..기준이 없다고 제가 말한다면...뭐 잘 못 된 것이 있나요?’ 라고 없는 말을 만들어 말하면 안 됩니다.
‘1세를 0세(자기)로.’라고 하는 말은 본인이 말한 적이 없으니까 이 말은 빼고 대신 본인이 한 말 ‘1세를 (기준)으로’ 라는 말을 넣어서 말을 해 보세요.
그러면 ‘1세를 0세(자기)로. 2세는 1세조로 읽으니 즉 0세조는 기준이 될 수 없으니..기준이 없다고 제가 말한다면...뭐 잘 못 된 것이 있나요?’ 라는 말은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기준이 1세인데.."자기"라고 칭한다.’고..하면 된다는 것입니다.]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선생의 ‘성현. 이의’논지에서는 1세를 기준으로 하고 ‘자기’라고 칭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본인이 주장하는 ‘동
의’논지에서는 주어진 계대에서 ‘몇 세조(=대조)와 몇 세손(=대손)’을 묻는 말에는 조상이든. 후손이든 한쪽은 반드시 (기준)을 정하고 (기준)의 몇 세손(=대손). (기준)의 몇 세조(=대조)로 말하기 때문에 선생의 ‘기준이 1세인데.."자기"라고 칭한다.’는 주장은 적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세와 세손? 그 풀이도 이미 여러 번 반복하는 듯한데..사전에 있는 그대로..[ 세: ㉠인간(人間)㉡일생(一生)㉢생애(生涯)㉣한평생㉤대, 세대(世代)㉥세간㉦시대(時代)㉧시기(時期)㉨백년㉩맏㉪세상(世上)㉫성(姓)의 하나㉬여러 대에 걸친㉭대대로 사귐이 있는㉭대대로 전해오는 ㉭대를 잇다..]이지요..
1세는 그 집안의 첫 대(자손)..2세는 둘째 대(자손), 3세는 3째 대(자손)..
.1세손은..그 집안에서..1세의 자손, 2세손은..2세의 자손, 3세손은..3세의 자손...이지요..】
소견)
그러니까 아직도 세와 세손의 말뜻도 구별하지 못하니까 생각하는 것이 달라 이해가 안되어 의견교환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 [1세는 그 집안의 첫 대(자손)..2세는 둘째 대(자손), 3세는 3째 대(자손)..]라고 설명하였는데 그러한 설명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설명이 바른 논지입니다.
◈ 세(世)
세는 대와 같은 뜻으로 주어진 계대에서 조손간(祖孫間). 손조간(孫祖間)에 순서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입니다.
○ 고조 ~ 나의 계대
①고조 → ②증조 → ③조 -→ ④부 -→ ⑤나
5세...........4세..........3세.........2세........1세
1세...........2세..........3세.........4세.........5세
▲ [.1세손은..그 집안에서..1세의 자손, 2세손은..2세의 자손, 3세손은..3세의 자손...이지요]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선생은 위 내용을 아래의 계대와 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 고조 ~ 나의 계대
①고조 → ②증조 → ③조 -→ ④부 -→ ⑤나
1세...........2세..........3세........4세........5세
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
┗ '1세의 자손'.........'3세의 자손'.........'5세의 자손'으로 읽어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놔 같은 설명이 바른 논지입니다.
◈ 세손(世孫)
세손은 대손과 같은 뜻으로 주어진 계대에서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제외하고. 빼 버리고) 기준의 아랫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입니다.
○ 고조 ~ 나의 계대
①고조 → ②증조 → ③조 -→ ④부 -→ ⑤나
1세...........2세..........3세........4세.........5세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기(나).......자............손..........증손......현손
"저는 고조할아버지의 몇 세손(=대손)인가?" - "저는 고조할아버지의 4세손(=4대손)입니다." 라고 묻고 답할 때 쓰이는 용어 입니다.
"후손 누구는 고조할아버지의 몇 세손(=대손)인가?"라고 물었을 때 항상 고조할아버지를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을 1세손(=대손). 손자를 2세손(=2대손). 증손자를 3세손(=3대손). 현손자를 4세손(=4대손)....등으로 헤아려 읽거나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