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L 선생의 논지에 소견 - 5

녹전 이이록 2016. 9. 2. 10:00

L 선생의 논지에 소견 - 5



LJS 선생께서 동의론의 허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니까 같은 '동의'논지를 주장을 하는 CJ 선생과 권 선생 그리고 필자 등이  LJS 선생의 글에 여러 논쟁이 있었습니다.


당시 ==세손=대손=세조=대조성현논지를 주장하는 LJS선생이 올린 글에 자세한 소견을 올리지 못하였으나 근래에 읽어보니 보충. 소견)등으로 올려야 할 내용이 있어 LJS 선생의 글에서 문제가 되는 글을

[..........]으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6. "22世孫으로 읽으니 더 어리둥절해진다."...2를 그대로 2로 읽는 것과...그 수에서..항상 1을 빼고 읽는 것..그리고 그 수를 빼지 않고 원래의 수와 항상 두 가지 수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어느 것이 더 헷갈리나요? 즉 이의는.. 2만 알면 되지만..동의는..21.. 같은 사람이라고 하니 헷갈린다는 것입니다.]


소견)


처음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도무지 무슨 말인지를 알아 들을 수 없는 이상한 주장입니다.


세와 세손은 같은 뜻이 아니고 각기 다른 뜻으로 읽어야 하는데 2세를 2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야 한다니 어리둥절해진다라고 했더니 '2를 그대로 2로 읽는 것과...그 수에서..항상 1을 빼고 읽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헷갈리나요?'라고 하면서 '이의는  2만 알면 되지만 동의는 21를 알아야 하니 더 헷갈린다.는 말뜻입니다.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야 한다고만 생각을 하니 '동의'논지의 조상 기준으로 2세인 아들을  1세손. 3세인 손자를 2세손. 4세인 증손자를 3세손으로...등으로 헤아려 읽는 것을 모르고 잘못 이해를 하여 위와 같은 엉뚱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의논지의 ‘2세는 2세손으로 읽는 것이 동의논지의 부자간 2세에서 아들을 1세손으로 읽는 것과 어느 것이 더 헷갈리느냐? 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한다는 말씀이 세와 세손에 대한 논지인데 숫자를 가지고 헷갈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의2만 알면 되지만 동의21를 알아야 하고 이를 같은 사람이라고 하니 헷갈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고 이의동의논지가 각각 몇 세몇 세손을 어떻게 헤아려 읽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조 -증조 --- -- ()

1.........2........3.........4.........5

1.........2세손.....3세손.....4세손......5세손 - ‘이의논지. ‘성현(공자가문)’논지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 ‘동의논지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5세손과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4세손 중 어느 것이 맞는가?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4세손(=4대손)’이라고 하지 고조할아버지의 5세손으로 읽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LJS선생과 SC선생만 공자. 주자 가문의 사이트에서 읽고 있다는 '세=대=세손=대손=세조=대조'로 읽어 나에서부터 윗대로 5세인 고조할아버지를 '5세=5대=5세손=5대손'으로 읽어 고조할아버지5세손으로 읽거나 말하 는 것입니다.

[ 7. {5세라고 해서 모두 4세손이고 현손이 되는 것은 아니다. 5세는 10-5=5세로도 나타내고 나와 4세의 차이가 나는 나의 4세조도 5세가 된다.}..물론 그렇지요..그러나 여기서는 그런 수학의 + , - 를 공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물론 위로 헤아리는..의 경우를 예로 설명했던 것도 아니고요..불필요한 사례를 자꾸만 올리는 듯합니다.]


소견)


LJS선생께서 대만 사이트의 공자. 주자 가문의 세. 세손. 세조로 읽은 것을 보고 ==세손=대손=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5세라고 해서 모두 4세손이고 현손이 되는 것은 아니다. 5세는 10-5=5세로도 나타내고 나와 4세의 차이가 나는 나의 4세조도 5세가 된다.”라고 했더니 물론 그렇지요..그러나 여기서는 그런 수학의 + , - 를 공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라고 하였습니다.


앞에는 긍정적으로 맞다고 해 놓고 뒷말은 수학의 + , - 를 공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논리는 수학적으로 수리가 발라야 하고 과학적으로 이치가 맞아야 바른 논지인데


물론 그렇지요.’ 라며 맞다고 해놓고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어느 놀음에 장단을 맞추어야할지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8. {..世孫누구의 몇 세손으로 읽는 것이다.}..이라고 하시기 때문에..같은 世孫이란 글을 가지고.. 중국과 달리 셈법을 만들어 사용하면 ..세상이 혼란스러워진다는 것이지요..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그 세손을 "(띠우고)" 사용하고 있다거나..그런 규정이 별도로 있다면 몰라도..그런 규정이 없었는데..오늘 갑자기 그런 규정이 있다고 하면..누가 수긍할까요..중국이나 우리는..다 같이 안 띠우고.."세손"을 사용하고 있는데..정말 엉뚱한 말이라고 봅니다..]


소견)


중국의 셈법이란 LJS선생의 성현논지로 ==대손=세손=세조=대조를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世孫은 두 가지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한 단어로 읽는 ‘世孫과 두 단어 ^ 으로 나누어 읽는 방법입니다.


주어진 계대 1~6세에서 ‘6세 후손은 1세 조상의 5세손으로 읽는 방법과 우리말 로 五世^ 으로 띄어 해석하여 ‘5세인 후손으로 해석하여 읽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이해하지 않고 [그 세손을 "(띠우고)" 사용하고 있다거나..그런 규정이 별도로 있다면 몰라도..그런 규정이 없는데..오늘 갑자기 그런 규정이 있다고 하면..누가 수긍할까요..]라고 말을 하니 무슨 토론이 되겠습니까?


이어서 [중국이나 우리는..다 같이 안 띠우고.."세손"을 사용하고 있는데..정말 엉뚱한 말이라고 봅니다.]

- '世孫'을 띄우지 않고 사용해도 五世孫에서 우리는 五世^ 으로 띄어서 해석하여 ‘5인 후손으로 읽을 수 있는데 이를 엉뚱하다고 하니 도리어 기가 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