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子時)로 읽는 날짜는 틀립니다. - 4
■ 자시(子時)로 읽는 날짜는 틀립니다. - 4
2개의 답글이 올라왔는데 관리자 선생의 글은 선생 자신이 글을 올렸다가 곧 삭제하여 버렸기 때문에 글이 없고 lljj 선생의 글만 있기에 아래에 올립니다.
lljj 선생의 글은 필자가 관리자 선생께 올린 글마다 lljj 선생이 자신의 의견을 올려 주었는데 답변을 하고픈 마음이 없어 두어 번만 답변을 올리고 그 외는 답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lljj 선생이 올린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막무가내 식 글로 답변할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 블로그에는 늦게나마 일일이 문장마다 따져서 소견)을 올려 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귀하 맘대로 하면 될 듯합니다. 그런다고 벌금 낼 일은 없겠지요.
그러나 *귀하가 우암의 아들이거나 그 당시의 제자라면 그리 못하겠지요.
○ 1.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제삿날이라고 하면 현대의 시간 개념이 맞지 않습니까?
답 : 옛날에는..‘고인이 돌아가신 날’ => 음력으로 정하니 자시는 익일이 됨.
○ 2. 음력은 꼭 자시(子時) 시간을 적용하여야 하는지요?
답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 3. 음력 제사 일에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고인이 별세한 날보다 하루를 늦추어 제삿날을 정하게 하는 이유가 나변에 있는지요?
답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 4. 음력 제사 적용시간 자시(子時)는 이제는 적용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답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 6. 현대 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것이고 과학적일 것입니다.
답 : 음력은 음력대로..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경우도 있고, 과학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의 글에 문제가 되는 곳에 *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소견을 올립니다.
▲[*귀하 맘대로 하면 될 듯합니다. 그런다고 벌금 낼 일은 없겠지요.]
바르게 주장한 내용에 대하여 선생 자신이 아는 상식만으로 필자와는 대화로 통하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하면 된다.’ . ‘벌금 낼 일이 없다?’라고 너 마음대로 말하라는 것입니다.
llij 선생의 글은 대화가 안 되는 답답한 글로 근근히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귀하가 우암의 아들이거나 그 당시의 제자라면 그리 못하겠지요.]
옛날 ‘자시’의 적용은 우암 선생의 말씀이 지당하나 지금이라면 우암 선생의 아들이든 제자라 하여도 잘못된 내용에 대하여는 바르게 말을 할 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본인이 올린 글에 대한 답변인데 이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답변입니다.
전에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친 글을 다시 글을 읽으면서 이에 대한 소견)을 올립니다.
▲[○ 1.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제삿날이라고 하면 현대의 시간 개념이 맞지 않습니까?
답 : 옛날에는..‘고인이 돌아가신 날’ => 음력으로 정하니 자시는 익일이 됨.]
필자가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제삿날이라고 하면 현대의 시간 개념이 맞지 않습니까?”라고문의 하였습니다.
이 말을 받아 “옛날에는..‘고인이 돌아가신 날’ => 음력으로 정하니 자시는 익일이 됨.”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음력으로는 꼭 ‘자시’를 적용하여 ‘익일’로 한다고 하는 답변입니다.
24시제를 사용하는 현대에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은 음력이든 양력이든 고인이 사망한 날을 ‘기일’로 해야 합니다.
....................,,음) 5월12일 ┃음) 5월13일
.................║...................║..................║
..................║오후11시 – 자정 – - - - -║오전1시
.....................................오후 12시
.....................................오전 0시
.................║........┃......자시.................║ - 5월 13일 - 옛날
.................║........┃........║..................║ - 5월 12일 - 현대
............................┗ 11시 30분
.................║...5월 12일...║...5월13일....║
그래서 옛날 ‘자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오늘날의 오후 11시 30분은 전날 오후 11시 이후의 ‘자시’에 속하니 ‘자시’임에 틀림이 없어 음) 5월 13일이 맞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24시간제를 사용하면 위 표에서 보다시피 오후 11시 30분은 음) 5월 12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자시’가 자정을 기준으로 음) 5월 12일 자정 전 1시간과 음) 5월 13일 자정 후 1시간으로 나누어져 오후 11시 30분은 자정 전이니 음) 5월 12일인 것입니다.
▲[○ 2. 음력은 꼭 자시(子時) 시간을 적용하여야 하는지요?
답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음력의 법칙? 음력에는 꼭 자시를 적용한다는 것이 음력의 법칙입니까?
음력에는 꼭 ‘자시’의 시간을 적용하라는 법칙이 어디에 있나요?
옛날에는 음력만 있었고 음력을 사용할 때는 ‘자~해시’의 12시간제만 있었기 때문에 음력에 ‘자~해시’ 시간을 사용한 것입니다.
음) 5월 12일 오후 11시 30분경에 고인이 돌아가셨다면 기일이 5월 12일이지 어떻게 음력이라고 ‘자시’를 적용하여 5월 13일을 기일로 하느냐? 는 것입니다.
▲[○ 3. 음력 제사 일에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고인이 별세한 날보다 하루를 늦추어 제삿날을 정하게 하는 이유가 나변에 있는지요?
답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음력에 자시‘를 적용하는 것을 ’음력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음력이라도 현대에서는 ‘자시’시간으로 따져 말하지 않고 24시간제로 시간을 말하여 생일과 기일을 바르게 말합니다.
즉 고인이 사망한 오후 11시 30분을 ‘자시’를 적용하여 익일로 말하지 않고 당일로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 4. 음력 제사 적용시간 자시(子時)는 이제는 적용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답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음력의 법칙’이 무엇인데 자꾸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는가?
음력 날짜와 ‘자시’의 시간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옛날에는 음력 일자만 있어 이를 사용하였고 '자시' 시간제가 있어 이를 사용한 것 뿐입니다.
이를 오늘 날에도 적용하여 생일과 기일을 하루 늦추어 정하는데 이것은 현대시간에 맞지 않습니다.
‘자시’ 적용으로 ‘익일’을 기제사일로 정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느냐? 하니까 ‘특별히 불편할 것은 없음’이라고 한 답변입니다.
▲[○ 6. 현대 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것이고 과학적일 것입니다.
답 : 음력은 음력대로..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경우도 있고, 과학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음력 일자에는 왜 꼭 자시 시간을 적용하여 기일을 정하여야 하는지요?
현대 시간은 이 ‘자시’ 시간을 아래와 같이 나누어 읽고 있습니다.
오후 11시 --- 자정(밤 12시. 오후 12시. 오전 0시) --- 오전 1시
┃..........................................자시........................................┃ - 옛날
┃....5월 12일 ....║.... 5월12일....┃............5월 13일.................┃ - 현대
.........................┗ 오후 11시 30분(고인의 사망시간)
위와 같이 현대의 시간으로 보면 음) 5월 12일 오후 11시 30분은 5월 12일입니까? 아니면 5월 13일로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