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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子時)로 읽는 날짜는 틀립니다. - 4

녹전 이이록 2016. 6. 20. 10:26

자시(子時)로 읽는 날짜는 틀립니다. - 4



2개의 답글이 올라왔는데 관리자 선생의 글은 선생 자신이 글을 올렸다가 곧 삭제하여 버렸기 때문에 글이 없고  lljj 선생의 글만 있기에 아래에 올립니다.


lljj 선생의 글은 필자가 관리자 선생께 올린 글마다 lljj 선생이 자신의 의견을 올려 주었는데 답변을 하고픈 마음이 없어 두어 번만 답변을 올리고 그 외는 답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lljj 선생이 올린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막무가내 식 글로 답변할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 블로그에는 늦게나마 일일이 문장마다 따져서 소견)을 올려 봅니다.


lljj


결론부터 얘기하면..*귀하 맘대로 하면 될 듯합니다. 그런다고 벌금 낼 일은 없겠지요.


그러나 *귀하가 우암의 아들이거나 그 당시의 제자라면 그리 못하겠지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이 이 세상이지요.


1.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제삿날이라고 하면 현대의 시간 개념이 맞지 않습니까?

: 옛날에는..‘고인이 돌아가신 날’ => 음력으로 정하니 자시는 익일이 됨.


2. 음력은 꼭 자시(子時) 시간을 적용하여야 하는지요?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3. 음력 제사 일에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고인이 별세한 날보다 하루를 늦추어 제삿날을 정하게 하는 이유가 나변에 있는지요?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4. 음력 제사 적용시간 자시(子時)는 이제는 적용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5.  불편하지 않습니까?

: 특별히 불편할 것은 없음.


6. 현대 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것이고 과학적일 것입니다.

: 음력은  음력대로..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경우도 있고, 과학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의 글에 문제가 되는 곳에 *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소견을 올립니다.


[*귀하 맘대로 하면 될 듯합니다. 그런다고 벌금 낼 일은 없겠지요.]


소견)


토론을 하면서 매양 말하는 투가 이런 식입니다.


토론할 마음이 전연 들지 않는 말입니다.


말마다 이런 식이라면 이것이 무슨 토론입니까?


바르게 주장한 내용에 대하여 선생 자신이 아는 상식만으로 필자와는 대화로 통하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하면 된다.’ . ‘벌금 낼 일이 없다?’라고 너 마음대로 말하라는 것입니다.


관리자 선생을 상대로 음력 일자에 자시적용으로 잘못된 기일로 답변하는 것을 보고 건의와 수정을 바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관리자 선생께서는 필자의  올린 글에 반론을 펴면서 원 주제인 기일에 대한 토론 주제를 떠나 이상하게 시간에 관한 문제만을 갖고 토론하게 되어 토론 내용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llij 선생의 글은 대화가 안 되는 답답한  글로 근근히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귀하가 우암의 아들이거나 그 당시의 제자라면 그리 못하겠지요.]


소견)


필자의 주장 즉 오후 1130분에 돌아가시거나 태어난 아기의 기일과 생일은 이 시간이 속하는 당일이라는 말에 대하여 우암의 아들이거나 제자라면 이러한 말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옛날 자시의 적용은 우암 선생의 말씀이 지당하나 지금이라면 우암 선생의 아들이든 제자라 하여도 잘못된 내용에 대하여는 바르게 말을 할 것입니다.


우암 선생께서 활동하던 그 당시에는 음력에 자시시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후 1130분은 자시의 첫 시간대인 오후 11시를 넘겼기 때문에 익일(翌日- 다음 날)을 기일로 해야 하지만 현대는 오후 1130분은 익일이 아니라 당일이기 때문에 기일을 당일로 해야 된다는 주장인데 거기에 무슨 우암의 아들이거나 그 당시의 제자라면 그리 못한다.’는 말을 하는지... 음력 일자는 꼭 자시를 적용하여 생일이든 기일을 정한다는 옛날식 사고로 답답한 말만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본인이 올린 글에 대한 답변인데 이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답변입니다.


전에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친 글을 다시 글을 읽으면서 이에 대한 소견)을 올립니다.


[1.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제삿날이라고 하면 현대의 시간 개념이 맞지 않습니까?


: 옛날에는..‘고인이 돌아가신 날’ => 음력으로 정하니 자시는 익일이 됨.]


(소견)


필자가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제삿날이라고 하면 현대의 시간 개념이 맞지 않습니까?”라고문의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오늘 () 512일 오후 1130분경에 고인이 돌아가시면 내년 기일은 () 512일이지 자시를 적용하여 1일을 늦춘 () 513일이 기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옛날 시간 자시를 적용하지 말고 오늘의 24시간제에 의한 시간으로 읽어 제삿날로 하는 것이 옳다는 뜻의 말입니다.


이 말을 받아 옛날에는..‘고인이 돌아가신 날’ => 음력으로 정하니 자시는 익일이 됨.”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음력으로는 꼭 자시를 적용하여 익일로 한다고 하는 답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24시제를 사용하는 현대에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은 음력이든 양력이든 고인이 사망한 날을 기일로 해야 합니다.


....................,,) 512) 513

......................................................

..................오후11자정 - - - -오전1

.....................................오후 12

.....................................오전 0

...............................자시.................- 513- 옛날

...................................................- 512- 현대

............................1130

....................512......513....


음력만을 사용하고 ~12시간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매일의 첫 시간이 자시입니다. 자시의 시간이 당시에는 오늘날의 2시간에 해당되어 현대 시간으로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가 자시시간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자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오늘날의 오후 1130분은 전날 오후 11시 이후의 자시에 속하니 자시임에 틀림이 없어 음) 513일이 맞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24시간제를 사용하면 위 표에서 보다시피 오후 1130분은 음) 512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시가 자정을 기준으로 음) 512일 자정 전 1시간과 음) 513일 자정 후 1시간으로 나누어져 오후 1130분은 자정 전이니 음) 512일인 것입니다.


[2. 음력은 꼭 자시(子時) 시간을 적용하여야 하는지요?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소견)


음력의 법칙? 음력에는 꼭 자시를 적용한다는 것이 음력의 법칙입니까?


누가 이러한 법칙을 만들었습니까?


음력에는 꼭 자시의 시간을 적용하라는 법칙이 어디에 있나요?


옛날에는 음력만 있었고 음력을 사용할 때는 ~해시12시간제만 있었기 때문에 음력에 ~해시시간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2시간을 묶어 자시로 하던 시간이 오후 11~12오전 0~1로 각각 나뉘었기 때문에 자시의 앞 1시간인 오후 11~12은 전날로 나타내고 오전 0~1는 익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 512일 오후 1130분경에 고인이 돌아가셨다면 기일이 512일이지 어떻게 음력이라고 자시를 적용하여 513일을 기일로 하느냐? 는 것입니다.


현대는 24시간을 사용하고 옛날 시간인 자시(子時)’오후 11~12오전 0~1로 나뉘어져 전날 1시간과 다음 날 1시간으로 읽기 때문에 오후 11~12는 전날에 속하기 때문에 음) 512일 오후 1130분에 돌아가신 분은 음) 512일이 기일입니다.


[3. 음력 제사 일에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고인이 별세한 날보다 하루를 늦추어 제삿날을 정하게 하는 이유가 나변에 있는지요?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소견)


음력에 자시를 적용하는 것을 음력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이런 법칙은 없습니다.


음력이라도 현대에서는 자시시간으로 따져 말하지 않고 24시간제로 시간을 말하여 생일과 기일을 바르게 말합니다.


즉 고인이 사망한 오후 1130분을 자시를 적용하여 익일로 말하지 않고 당일로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2016년 음) 512일 오후 111~ 1159분 사이에 돌아가신 분이나 태어난 아기의 생일은 자시를 적용하여 513일을 기일과 생일로 하는 것이 아니고 512일을 기일과 생일로 하는 것입니다.


[4. 음력 제사 적용시간 자시(子時)는 이제는 적용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 음력을 지킬려면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할 것임.]


소견)


음력의 법칙이 무엇인데 자꾸 '음력의 법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는가?


음력 날짜와 자시의 시간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옛날에는 음력 일자만 있어 이를 사용하였고 '자시' 시간제가 있어 이를 사용한 것 뿐입니다.


이를 오늘 날에도 적용하여 생일과 기일을 하루 늦추어 정하는데 이것은 현대시간에 맞지 않습니다.

 

[5.  불편하지 않습니까?


: 특별히 불편할 것은 없음.]


소견)


자시적용으로 익일을 기제사일로 정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느냐? 하니까 특별히 불편할 것은 없음이라고 한 답변입니다.


) 61자시에 돌아가신 분은 62일이 기일이고 62일 자시에 돌아가신 분은 63일이 기일이고 63일 자시에 돌아가신 분은 64일이 기일이고 64일 자시에 돌아가신 분은 65일이 기일이고......참으로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무척 헷갈리게 하는데도 특별히 불편할 것은 없다고 하는 답변입니다.


[6. 현대 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것이고 과학적일 것입니다.


: 음력은  음력대로.. 적용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을 경우도 있고, 과학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견)


음력 일자에는 왜 꼭 자시 시간을 적용하여 기일을 정하여야 하는지요?


옛날에 하루를 12시간제인 ~해시로 시간을 말할 때는 현재의 2시간을 자시(子時)로 읽어 오후 11시 이후 ~ 자정(12) ~ 오전 1시 이전자시라고 말하였습니다.


현대 시간은 이 자시시간을 아래와 같이 나누어 읽고 있습니다.


) 512


오후 11--- 자정(12. 오후 12. 오전 0) --- 오전 1

..........................................자시........................................ - 옛날

....512........ 512................513................. - 현대

.........................오후 1130(고인의 사망시간)


위와 같이 현대의 시간으로 보면 음) 512일 오후 1130분은 512일입니까? 아니면  513일로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