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경주이씨 족보]에서 수정
■ 글 [경주이씨 족보]에서 수정
아래 내용은 화면의 글 [경주이씨 족보]를 읽고 잘못된 내용을 [...........]로 지적하고 아래에 소견) 다음에 수정을 하였습니다.
◈ 유래
① [법흥왕(法興王) 23년 *익호(謚號)를 문선공(文宣公)으로 하였고,]
소견)
익호(謚號)가 아니지요?
시호(諡號)를 익호(謚號)로 잘못 읽었습니다.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복사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올린 관계로 많은 글에 ‘익호(謚號)’라고 올라 있습니다.
② [이알평(李謁平)의 36세손(世孫)이며 신라(新羅) 때 소판(蘇判) 벼슬을 지낸 진골(眞骨) 출신(出身)인 이거명(李居明)을 1세조(世祖)로 하고 있다.]
소견)
사실적인 계대가 아니라고 중앙화수회에서 밝혔고 참고용으로만 쓰이는 ‘35대로 된 실전 세계’를 보면 소판공(휘 거명)은 시조(휘 알평)로 부터 36세입니다.
위에서는 경주이씨 시조이신 ‘이알평의 36세손‘으로 표기하였는데 시조 36세는 ’시조의 35세손‘으로 읽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시조 36세를 36세손으로 읽는다면 ‘36세=36세손’이 되는데 이는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는 ‘이의’논지로 읽은 것입니다.
이 ‘이의’논지는 바른 논지가 아니고 잘못된 논지입니다.
‘36=36’으로 좌우가 같으나 ‘세=세손’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중시조 휘 거명은 ‘35대로 된 실전세계’에서는 ‘이알평의 35세손’으로 읽어야 바르나 시조 세수는 아래 ‘항렬’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35대로 된 실전 세계’는 사실적이지 못하므로 ‘시조 세수’로는 헤아려 읽지 않습니다.
신라 초 시조 2세인 아들부터 신라 말 중시조인 소판공(휘 거명)까지 약 900년간의 계대는 지금까지 실전되어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온전한 계대를 모르기 때문에 ‘시조세수’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시조세수’로 읽는 분들은 그 ‘35대로 된 실전세계’가 바른 것인 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36세손이며’라는 글 대신 대종보에 나와 있는 [이알평의 원대손(遠代孫)]이라고 표기함이 바릅니다.
◈ 계 파
① [평리공파(評理公派)]
소견)
이 대파는 경주이씨 중시조 직계의 장자손 집안으로 처음에 평리공파라고 하였으나 뒤에 성암공파로 파명을 바꾸었다가 평리공파와 성암공파가 다시 통합하여 평리성암공파(評理誠菴公派)로 파명을 개칭하였습니다.
평리는 관직이고 성암은 호로 같은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처음대로 ‘평리공파’라 함이 바를 것입니다.
◈항렬
① [시조 70세손. 중시조 35세손 영(榮)]
소견)
중시조 35세 ‘영’항렬을 시조 35세 상계 계대를 더하여 시조 70세로 읽고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시조 70세=70세손으로 읽은 것입니다.
그러나 ‘시조 70세손’에서 ‘시조세수’로는 무조건 말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조 2세인 시조의 아들 대부터 중시조인 소판공의 부친 대까지 약 900년간의 계대는 전해지지 않고 실전되었기 때문에 ‘시조세수’로는 헤아려 말하지 않습니다.
‘중시조세수’로 읽는 것은 바르나 ‘시조세수’로는 읽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중시조세수도 ‘35세손 영(榮)’항렬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중시조님의 34세손’이라고 해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중시조 35세 영(榮). 중시조 35세 손 영(榮). 중시조 35세 후손 영(榮)’이라고 하는 것은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시조세수로 읽는 것은 1900년 이후에 나타난 ‘35대로 된 실전세계’ 때문인데 이 ‘35대로 된 실전세계’는 사실적이지 못한 계대입니다.
여러 가지 정황과 내용 분석으로 보아 꾸며진 계대입니다.
대종보 총편의 ‘실전 세계의 고찰’ 논문을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중앙화수회에서 이 35대 계대는 사실적인 계대가 아니라고 밝힌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35대로 된 실전세계는 사실적인 계대가 아니다.’ 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 실전 세계의 관직명이 신라 시대의 관직명이 아니다.
- 대부분 고려시대 관직이거나 중국 여러 왕조의 관직명이다.
○ 실전세계의 시조 3세 타와 시조18세 인흥의 행적 기록이 삼국사기의 기록과 거의 같다.
○ ‘35대로 된 실전 세계’가 게재된 합천이씨 임신대보(1932년) 발간 전에 간행된 5번의 족보(기축보-1529. 갑술보-1754. 신유보-1801. 병자보-1876. 정미보-1907)에 실전세계가 한번도 등재한 사실이 없는데 1932년 임신대보에 올라 있다는 것은 믿을 바가 못 된다.
○ 奏文使로 간 이학영이 요동에서 구해온 실전 계대를 전주인 홍문관 이인명이 임금에게 아뢰니 실계를 족보에 계승하라고 한 바 있다고 하나 奏聞使는 있으되 奏文使는 없고 이학영의 진천 거주 사실도 없으며 주문사로 갔으면 족보에 올라 있을 텐데 기록이 없고 이인명이 홍문관 재직 사실도 없다.
○ 갑술갑 3대보와 각 파보를 망라하고 1900년 이전까지 ‘35대로 된 실전 세계’가 한 번도 거론된 바가 없다.
◈ 계파
① [평리공파(評理公派). 이암공파(怡庵公派). 익재공파(益齋公派). 호군공파(護軍公派). 국당공파(菊堂公派). 부정공파(副正公派). 상서공파(尙書公派). 사인공파(舍人公派) 등이다.]
소견)
위 8개의 계파는 중시조 직계 본손 8대파의 대파명입니다.
그러나 본디 경주이씨 대파의 분파명은 총 14개 대파로 분파하였습니다.
위의 중흥조 열헌공 직계 8개 대파는 대파명이 맞으나 중시조의 방계 계열의 6개 대파는 기록이 없이 누락되었습니다.
적어도 경주이씨 대파를 말하라고 하면 열헌공 직계 8개 대파만 말할 것이 아니라 지손 계통 6대파를 포함하여 (총 14개 대파)로 말하여야 합니다.
누락된 6대파는 다음과 같습니다.
판전공파(중조 15세 판전공 휘 강). 월성군파(중조 16세. 월성군 휘 지수). 직장공파(중조 19세. 직장공 휘 양오). 석탄공파( 중조 19세 석탄공 휘 존오). 진사공파(중조 19세 진사공 존중). 교감공파(중조 19세 휘 존사)입니다.
② [◈ 지손(支孫) 계통은 - 판전공파(判典公派)- 시랑공파(侍郞公派)- 석탄공파(石灘公派) 등이 있다.]
소견)
위 내용 중 ‘시랑공파’는 대파명이 아닙니다.
이 대파명은 1987년도에 간행된 경주이씨 정묘보인 경주이씨 대종보보다 9년 전에 간행한 무오보인 경주이씨 대종보에 게재한 대파명으로 보입니다.
이 무오보가 잘못된 내용으로 편집되어 60년마다 간행되는 예를 깨고 10년도 아닌 9년 만에 대종보(대동보)를 새로 간행한 것입니다.
이전 무오보에 ‘시랑공파’라고 대파로 분파시킨 것입니다.
이 시랑공은 중시조 10세 문하시랑공(휘 춘림)을 말하는데 이 조상님을 파시조로 하여 그 후손을 대파 ‘시랑공파’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랑공의 9세손에 와서 4형제가 각기 다음과 같이 4개의 대파로 분파하였으니 ‘직장공파. 석탄공파. 진사공파. 교감공파’입니다.
이 대파의 파시조는 모두 ‘시랑공의 9대손’으로 이 4대파는 대파 ‘시랑공파’에서 분파하여 중파로 분류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1987년 간행된 정묘보인 경주이씨 대종보에는 ‘시랑공파’ 따로 ‘석탄공파외 3대파를 따로 하여 대파명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면 대종보에는 ‘시랑공파’는 파명으로 올라 있지를 않습니다.
중시조 10세인 시랑공(휘 춘림)의 9세손 후손 4명의 형제가 각기 직장공파(파조 휘 양오). 석탄공파(파조 휘 존오). 진사공파(파조 휘 존중). 교감공파(파조 휘 존사) 대파로 분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