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손과 대손의 차이 - 1
■ 세손과 대손의 차이 - 1
[중 1 도덕에 나오는 세손과 대손의 차이를 가르쳐 주세요.]
답변) C
* 아래와 같이 답변을 준 C님의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는 '동의'논지의 글이 정론입니다.
그러나 설명과 내용에서 반복된 어휘. 필요 없는 말의 기술 등이 많아 붉은색 글자로 지적하고 연두색 글자는 빠진 토씨와 내용 보충을, 푸른 글자는 수정한 부분의 글입니다.
【 世(와) 代(의) 바른 설명
世, 代, 世孫, 代孫, 世祖, 代祖, 쉽게 설명 드리면 孫이란 후손을 뜻하며, 5世孫=5代孫이란 후손 명수(*이며 5명은 후손 명수 - 삭제)입니다,
祖는 조상을 뜻하며 5世祖=5代祖는 조상명수(*이고 조상 5명은 조상명수- 삭제)입니다.
世=代는 전체 총인원 명수입니다,
(*인원보고를 해보세요.) - 삭제
총인원 6명(은) 보고자외 5명입니다.
(*즉 6世=6代이고 5代孫=5世孫입니다,)
⇒ 즉 6세는 6대로 같은 뜻으로 읽어 6世=6代이고, 5대손은 5세손과 같은 뜻으로 읽어 5代孫=5世孫입니다
(*주기, 간격, 주년, 기간, 사이, 공간, 중간, 30년 등의 개념은 아니며,- 삭제) 계보를 연결하는 용어는 世. 代로 하며, 世孫 代孫. 世祖 代祖는 (조상과 후손 간의) (*관계라 합니다.) ⇒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4세손(=4대손)이고 고조할아버지는 나의 4대조(=4세조)입니다.
중학교 1학년 도덕책에 나오는 세손, 대손의 차이점은 잘못된 설명으로 성균관에 알아보셔야하며 향후는 수정하여야할 것입니다.
세와 대는 같고, 세손(과) 대손(은) 같으며, 기준 주격(의) (*윗상대조를 뺀 수는 같다.) ⇒ 맨 윗대를 빼고 헤아려 몇 세손. 몇 대손으로 읽거나 말한다.
대조(와) 세조는 (*같다.) ⇒ 같은 뜻이다.
후손 또는 나를 뺀 나머지 선조만 헤아린다,
(*예. 5대조=5세조=5대손=5세손이다.) ⇒ 예. 5대조=5세조. 5대손=5세손이다.
*대조(=세조)이고 대손(=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야지 ‘5대조=5세조=5대손=5세손’을 같은 뜻으로 읽지 않습니다.
(*이것 50년 동안 잘못 교육시켜 큰일임.) ⇒ 이것은 50년 동안 몇 몇 학자들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하여 잘못된 교육이 이루어져 혼란을 일으킨 것으로 시급히 바르게 교육되어야 합니다.) 】
답변) 그린스
이 글은 전형적인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라는 '이의'논지의 글입니다.
<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 >
*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별도의 편집을 하지 않고 이 화면으로는 표현에 제약이 있으므로, 적절한 도표 설명이 안 되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는 헤아리는 방법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은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습니 다.)
* 표제의 내용에 대하여 두 가지 방법으로 설명 해 보겠습니다.
◈ 즉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과, 자기(自己 : 나)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한 가지의 원칙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바로 위로든 아래로든 *몇 대(○○대)를 헤아릴 경우에는 필히 기준으로 하는 시조나 나를 제외하고 헤아려 읽어야 합니다. ⇒ (*몇 대(○○대)를 헤아릴 경우에는 몇 세와 같이 헤아려 읽어야 합니다.)
*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 시조를 기준으로 세(世)를 헤아려 보면
.1세(시조).....2세.....3세.....4세.....5세.....6세..... .....21세(世)
........................................... (*시조를 기준으로 "21세손(世孫)" ⇒ 시조의 20세손(世孫)
. *시조를 기준으로 대(代)로 헤아려 보면
.0대(시조).....1대.....2대.....3대.....4대.....5대..... .....20대(代)
...........................................시조를 기준으로 (* "20대손(代孫)") ⇒ (시조의 "19대손(代孫)")
. 위에서 헤아려 본 것처럼 시조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대(代)는 세(世)보다 하나를 적게 헤아리는 것이지요. ⇒ (* 대(代)는 세(世)와 같은 뜻으로 헤아리는 것이지요.)
◈] 자기(自己)를 기준으로 설명
....(예를 들어 자기를 21세로 가정 해보면)
......1세.....시조....20대조 ( 21세(자기)-1세(시조)=20대조 )
....(* 위로 몇 대조(代祖)의 계산<==자기 세(世)수에서 윗대의 세(世)를 빼면 됨)
......2세.....○○....19대조
......3세.....○○....18대조
...........
.....10세.....○○....11대조 ( 21세(자기)-10세=11대조 )
.....11세.....○○....10대조
.......................
.....15세.....○○.....6대조 ( 21세(자기)-15세=6대조 )
.....16세.....○○.....5대조 ( 21세(자기)-16세=5대조 )
.....17세.....고조.....4대조
.....18세.....증조.....3대조
.....19세.....조부.....2대조
.....20세.....부친.....*1대 ⇒ (*1대조)
.위로
.....21세.....자기.....0대 ( 이처럼 자기는 ○○대 계산에서 제외 됨)
.아래로
.....22세.....자식.....*1대 ⇒ (*1대손)
.....23세.....손자.....2대손
.....24세.....증손.....3대손
.....25세.....고손.....4대손 ( 25세-21세(자기=4대손 )
.............................(* 아랫대의 계산은 윗대와 반대로 계산함)
. 위의 예에서처럼 만일 시조를 1세(世)로 하여 자기가 21세(世)라면 *"21세손(世孫)“ ⇒ (*시조의 20세손)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반대로 시조는 "20대조(代祖)"가 되는 것입니다
* 왜 위에서 "21대손"이라고 하면 잘못된 것인지 다시 한 번 설명 해보면,
. 위의 자기를 기준으로 한 예에서, "자기를 시조"라고 응용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1세.....자기.....0대 (자기를 시조라고 가상 해 보면)
.아래로
......2세.....자식..... *1대? ⇒ (*1대손) *왜 아들은 1대손이라고 하지 않고 1대라고 하는가?
......3세.....손자.....2대손
......4세.....증손.....3대손
......5세.....고손.....4대손
.....(* 고손은 "5세손"이자, 시조인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 (* 고손(현손)은 "4세손"이자, 시조의 "4대손"이 됩니다.)
.....(* ○세(손)보다 ○대(손)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 ○세손과 ○대손은 같은 뜻입니다.)
* 헤아려 읽는 방법을 ‘몇 세손’은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말하고 ‘몇 대손’은 ‘대불급신’하여 윗대 조상을 빼고 헤아려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논리이니 당연히 읽는 것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가?
世孫(세손)=代孫(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야 합니다.
* 이처럼 세(世)와 대(代)는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한 세(世)의 차이가 나게 됨으로, 혼동하지 말고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 삭제 (*이 논리가 온통 잘못된 주장으로 삭제하여야 합니다. 세(世)=대(代)로 같은 뜻으로 읽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선 조상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려면 세(世)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이이록
C님은 세와 대는 같은 뜻이라는 ‘동의’논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린스님의 글은 전형적인 ‘2세는 1대’를 기본으로 읽는 '세와 대는 다른 뜻'이라는 '이의'논지입니다.
많은 족보의 기록은 대부분 '세와 대는 같은 뜻이다.'라는 '동의'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의'는 세=대로 1세=1대.15세=15대..등으로 읽고 '이의'는 2세는 1세로 읽으니 5세는 4대로 읽고 15세는 14대로 읽는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세조. 대조. 세손. 대손으로 읽어보면 '동의' 논리는 별 문제가 없으나 '이의'는 상대하세를 적용하면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헷갈리고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세조. 대손’의 용어는 아예 읽지 못하는 용어가 되기도 합니다.
확인의 쉬운 방법은 소장하고 있는 족보에서 세. 대. 세조. 대조. 세손. 대손의 용어를 찾아 계대를 헤아려보고 읽어 보는 방법입니다.
앞의 C님의 '동의'논지가 정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