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의 작은아버지 자식들을 부를 때의 호칭 옛날에 지칭하고 호칭하던 용어로 지금도 남편의 동생에게 ‘도련님’이라 호칭하고 남편의 어린 여동생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려니까 매우 어색하다. 그것도 작은아버지의 자식들을 도련님’이라 하고 ‘아가씨’라 하라하니 자존심이 상한다. 【저는 결혼하고서 호칭 때문에 우울합니다.. 저의 남편집이 큰집이고요. 작은아버지가 2분 계세요. 근데 작은집 자식들이 엄청 어리답니다. 시댁에서는 그쪽 작은집 딸은 ‘아가씨’ 아들은 ‘도련님’이라고 부르래요.. 이해가 안가요.. 가족도 아닌데...그렇게 부르라고 하니까... 더군다나 저랑 20살이랑 차이가 납니다..ㅜ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알려주세요...속상합니다... 참고로 저의 남편은 남동생만 있습니다..】 답변) △ SB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