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칭. 항렬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있어 복사하여 올립니다. 【3. 호칭(呼稱) 시조(始祖)를 1世로 해서 자기까지 내려온 世數(세수)에 작명에 주어지는 글자를 行列(항렬)이라 한다. 항렬이 같은 사람끼리는 동항(同行)이라고 하여 형제 뻘이 되고, 일세(一世) 위는 숙항(叔行), 이세(二世)위는 조항(祖行)으로 할아버지뻘이 된다. 밑으로 일세(一世) 아래가 질항(姪行; 조카뻘), 이세(二世) 아래는 손항(孫行)이다. 친인척을 통틀어 같은 항렬 간에는 서로 [형님] [아우님], 숙항과 질항 간에는 [작은아버지] [큰아버지] [아저씨] [조카] [질녀]로 부르지만 10년 이상 연상인 조카는 [조카님] 또는 사회적 직위를 부른다. 조항과 손항간은 [할아버지] [손자]로 부르지만 8촌이 넘는 할아버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