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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과 세손 - 1

녹전 이이록 2023. 9. 8. 07:40

대손과 세손 - 1

 

모 성씨 대종회 게시판에 게재된 글로 세와 대는 다른 뜻인 이의(異義)’논지로 설명된 글입니다.

필자의 동의(同義)’논지와는 전문이 반대되는 주장으로 잘못된 주장은 [*...........]로 나타내고 뒤에 바르게 수정합니다.

 

[대손과 세손의 차이

 

[* 시조를 포함하는 경우 세손이라 하며, (시조부터 1, 2, 3, ...)]

한 계대에서 조상과 후손간의 관계를 말할 때 조손간 몇 세손. 몇 대손합니다,

조상 기준으로 후손을 차례대로 읽을 때 몇 세손(=대손)’이라 합니다.

나를 기준으로 아들 1세손(=1대손). 손자 2세손(=2대손). 증손자 3세손(=3대손)......

 

[* 시조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대손이라 합니다. (시조 아래대부터 1, 2, 3 ...)]

몇 대손은 윗대 조상 기준으로 몇 세손과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고조 -  -  - - -증조 - - - -- →  ()

1,,,.............,,,,2.........3........4.........5

(기준.고조의)....1대손,,,.,2대손.....3대손.....4대손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 대손은 세손보다 숫자 1이 낮습니다. ) 71세순 = 70대손]

대손은 세손과 같은 뜻입니다. ) 71세손=71대손

 

[* 보통 '몇 대손입니까?' 라고 물어 보십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은 대부분이 몇 세손입니다. ‘대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몇 대손몇 세손과 같은 말입니다.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4대손(=4세손)입니다.

 

[* 따라서 대손인지 세손인지 필히 항렬 표를 보시고 알아 두셔야 됩니다.

저 또한, 김해김씨 삼현파 72대손으로 알고 있었지만 72세손인 것을 이 항렬표를 보고 알았습니다. 72세손은 71대손 입니다.]

김씨 삼현파 72대손(=72세손)입니다.

몇 세손몇 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

 

* [세계의 개수를 지칭하며 항시 윗 조상에서 밑으로의 수자 끝에 쓰는 로 본인까지 포함하여 씁니다.]

⇒ 한 계대에서 누구를 기준으로 하여 기준이 1세(-1대)일 때 기준 위로. 기준 아래로 차례대로 2세(=2대). 3세(=3대). 4세(=4대).....등으로 헤아립니다.

 

* [*()는 손()을 써도 되지만,, ()는 될 수도 없고 써서는 안 됩니다.

시조나 파조 그리고 지목한 조상의 밑에 (), ()으로 이어지지만 본인부터 아버지로 올라가지는 못 합니다. 시조가 1, 시조로부터 후손 36파조가 1, 파조로부터 후손 25지목한 조상 1, 후손 00 어느 ()부터 후손 10세로 표기합니다.]

[()는 손()을 써도 되지만,, ()는 될 수도 없고 써서는 안 됩니다.]

- ‘세손(世孫)은 써도 되지만 세조(世祖)는 써서도 안 되고 쓸 수 없는 용어이다.’라는 말입니다.

각 집안 시보는 시조 1. 2, 3,,,,,등으로 기록하다가 그 뒤 족보부터는 시조 1, 2, 3......등으로 기록하여 지금은 시조부터의 는 세수(世數)로 표기합니다.

 

* () ()

 

[* 수와 개수의 사이(間格)이며 사이사이를 숫자 끝에 쓰는 입니다.]

() 계대는 1, 2. 3.....등 대수(代數)로 기록한다는 말인 듯하나 =로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 의 반대로 본인 또는 지목한 로부터 올라가야합니다,]

와 같은 뜻으로 기준을 1(=1)로 하면 기준위로, 기준 아래로 2(=2), 3(=3), 4(-4),,,,등으로 헤아려 말한다.

 

[* 와 반대로 ()는 될 수 있지만-- ()은 써서도 안 되고 쓸 수도 없습니다,]

위의 주장은 잘못된 말입니다.

몇 대조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몇 세조로는 사용할 수 없고 몇 세손은 용어로 사용할 수 있지만 몇 대손은 사용할 수 업습니다.

代祖(대조)世祖(세조)는 같은 뜻의 용어로 쓰이고 世孫(세손)代孫(대손)도 같은 용어로 쓰입니다.

 

[*모두 몇 대손, 36代孫입니다. 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모두 몇 대손, 36代孫입니다. 모두 몇 세손, 36世孫입니다.

 

[*시조로부터 36입니다, 36世孫입니다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시조는 나의 35代祖입니다. 하여야 됩니다.]

시조로부터 36(=36)입니다, 시조의 35世孫(=35代孫)입니다. 라고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시조는 나의 35代祖(=35世祖)입니다. 하여야 됩니다.

 

[*는 시조나 파조 그리고 지목한 조상으로부터 내려(下向)하여 셀 수는 없습니다.]

대나 세는 같은 뜻으로 시조나 파조 그리고 지목한 조상으로부터 내려 셀 수 있습니다.

 

[*특이 주의할 점은 는 본인까지 수자에 넣지만 는 본인 또는 지목한 는 넣지 않는다,]

위 말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는 같은 뜻으로 아래와 같이 읽습니다.

1(=1) - 2(=2) - 3(=3) - 4(=4) - 5(5)

고조............증조...........................................()

5(=5).....4(=4).....3(=3).....2(=2).....1(=1)

3(=3).....2(=2).....1(=1).....2(=2)......3(=3)

 

[*그 이유(는 본인 또는 지목한 는 넣지 않는다.) 는 개수와 개수의 사이므로 시작한 본인 (지목한)1대의 끝(사이,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여 1로 칠 수 없어 부친(윗대)1대로 시작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는 위와 같은 뜻이 아니고 1=1. 2=2. 3=3......=로 같은 뜻으로 읽고 기준을 1(=1)로 하여 아래에서 위로 차례대로 헤아려 읽고 기준 1세에서 위로 1세조() 2세조(조부) 3세조(증조부) 4세조(고조부) .... 등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기준을 1(=1)로 하여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헤아려 읽을 때는 1세손(, 아들). 2세손(손자), 3세손(증손). 4세손(현손)......등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알기 쉽게 시계를 비유한다. 자정(24)이 지나면 0시 몇 분 한다.(0시가 본인의 기간)

그러나 0시가 다 차서 1시가 되면 1시 몇 분 하듯 본인의 (사이, 기간)가 끝나야 다음 후세가 1대로 처 주므로 항시 부친(아버지)1가 되옵니다.]

시계에 비유하여 0시가 다 차서 1시가 되면 1시 몇 분 하듯 본인의 (사이, 기간)가 끝나야 다음 후세가 1대로 처 주므로 항시 부친(아버지)1가 됩니다.

 

*(0시가 본인의 기간) - 무슨 말인가?

 

[* 그러하니 제사지낼 때 축문에 ‘12세손 00감소고우하고 11대조 00부군합니다.]

몇 세손몇 대손은 같은 뜻입니다.

‘12세손 〇〇 감소고우’라 하고 12대조 〇〇부군이라고 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는 반대이며 구별에 차이가 있습니다,]

는 같은 뜻이고 世孫代孫도 같은 뜻이고 世祖代祖도 같은 뜻(同義)입니다.

참고로 꼭 그렇게 쓰지 않는 경우가 몇 가지 있습니다,

 

[* 즉 몇 대통령, 몇 대 국회의원, 몇 대 회장, 몇 대 독자, 몇 대 사업승계 등은 참작하여야합니다,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으나 몇 대통령, 몇 대 국회의원, 몇 대 회장, 몇 대 독자, 몇 대 사업승계 등은 몇 대()’로 사용합니다.

 

[* 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을 쓰는 것 같다,

*루이 3, 4, 교황, 교주도 몇 하여 내려가는데 우리나라만....]

한자어의 에 대한 용어사용에 대한 주장인데 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것 같고 전 세계에서는 을 쓰는  

같다,’라는 말은 잘못된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