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와 대 – 4
2008년 성균관 문답 란에 세와 대에 대하여 대가들이 주고받은 문답 입니다.
답변 5) - GT
CW게 여주 이씨라 하기에 貴 先祖(귀 선조) (특히 18현의 한분인 회재선생, 후기 실학자 성호 선생)에 관련된 世祖(세조)=代祖(대조) 용례를 조사하여 게재하니 참조바라며 촌평을 기다립니다.
1. (丁若鏞撰 정약용 찬) 貞軒墓誌銘(정헌묘지명) 第一集詩文集(제1집 시문집) 第十六卷(제 16권) ○ 文集(문집).....
公諱家煥字庭藻。驪興之李也。...十世祖繼孫...自號曰惠寰居士。當元陵末年。名冠一代..世系
< 繼孫→ 之時→ 公礪→ 士弼→ 友仁→ 尙毅→ 志安→ 夏鎭/明鎭→ 沈→ 用休→ 家煥 >
10代祖=十世祖繼孫
繼孫→ 之時→ 公礪→ 士弼→ 友仁→ 尙毅→ 志安→ 夏鎭/明鎭→ 沈→ 用休→ 家煥
계손.....지시....공례.....사필.....우인....상의.....지안.....하진/명진......침.....용휴.....가환
10세조-9세조...8세조...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10대조-9대조...8대조...7대조...6대조...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2. (權斗寅撰 권두인 찬) 先考從仕郞行英陵參奉(霂)府君家狀 (선고 종사랑 행영릉 참봉(목) 부군가상)
荷塘先生文集(하당 선생문집) 卷之七(권지 1)
....我先妣姓李氏。本驪州大姓。高麗中門舍人諱天白之後也。九代祖諱行。藝文館大提學。諡文節公。世所謂騎牛先生者也。迨 : 미칠 태
世系
<行→ 逖→ 孜→ 曾碩→ 師弼→ 迨→ 元忠→ 潤壽→ 伯明→ 先妣李氏>
九代祖諱行=9世祖
行 -→ 逖 -→ 孜 -→ 曾碩-→ 師弼-→ 迨 -→ 元忠 → 潤壽 → 伯明 → 先妣李氏
행........적........자........증석......사필.......태........원충......윤수.......백명.......선비이씨
9대조...8대조...7대조....6대조....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나의.
3. [許傳撰(허전 찬)] 星湖先生諡狀(성호 선생 시장) 星湖先生全集附錄(성호 선생 전집 부록) 卷之二(권지 2)
先生姓李氏。諱瀷字子新。其先驪興人。高麗仁勇校尉諱仁德。肇祖也。八世祖諱繼孫。以文學起家
4.[尹東奎찬]星湖先生行狀 星湖先生全集附錄卷之一
先生姓李氏。諱瀷字子新。居廣州先墓下瞻星里。故自號星湖。其先驪興人。八世祖兵曹判書贈左參贊諡敬憲公諱繼孫。以文學起家。
5.[秉休찬(姪)] 星湖先生家狀 星湖先生全集附錄卷之一
先生姓李氏。諱瀷字子新。居廣州之瞻星。故自號星湖。本驪州人也。八世祖諱繼孫
6.[이익찬] 從兄素隱先生家傳 星湖先生全集卷之六十
素隱李先生諱津。後改字季通。素隱其號也。瀷之從父兄。系出驪州。八世祖兵曹判書諡敬憲諱繼孫始大顯
世系
< 繼孫→之時→公礪→士弼→友仁→尙毅→志安→夏鎭/明鎭→沈/津/潊/瀷 > 八世祖諱繼孫
繼孫 → 之時 → 公礪 → 士弼 → 友仁 → 尙毅 → 志安 → 夏鎭/明鎭 → 沈/津/潊/瀷
계손----지시----공려---사필----우인---상의----지안----하진/명진----심/진/서/익
8세조—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나의)
* 휘 계손은 沈/津/潊/瀷의 8세조(=8대조)이다.
7.(이언적 찬) 訓導金君墓碑銘(훈도김군묘비명) 晦齋先生集卷之十一(회재 선생집 권지 11 )
君諱嗣。字紹元。號楊谿，懦隱。水原金氏。實新羅敬順王之後。五世祖諱曰桂。仕高麗。官至版圖判書....
世系(세손)
< 桂→ 漢眞→ 尙旅→ 禮仲→ 叔南→ 嗣> 五世祖諱曰桂=5代祖
桂→ 漢眞→ 尙旅→ 禮仲→ 叔南→ 嗣
계 - → 한진 -→ 상려 → 예중 → 숙남 -→ 사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나의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나의
답변) CW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성균관에서도 통일이 안 되고 의견이 분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참여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일방통행이네요,, 잘못하면 혼나겠습니다 그려..
모두가 세와 대는 같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료를 제시하니 말문이 막혀 할 말이 없습니다.
내 아무리 합리적인 자료를 내놓더라도 님들께서는 이해를 하지 않을 자세이고 이제는 이러한 불필요한 논쟁에 끼어들지 않을 것이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내 괜한 짓을 했습니다.
더 이상 댓글 달지 마시고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SC
소생의 불로그 방문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저의 설명은 오랫동안 우리 가문의 정설입니다.
요즈음에 여러 가문의 의견을 듣고 놀라서 확인해 보니 선생님의 의견과 같은 점을 확인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4, 50년의 정설을 어떻게 하지요.
여러 가문에서 모여 정설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소견) 이이록
가문마다 정설을 정하여 사용하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가문마다 세와 대를 ‘이의론’과 ‘동의론’으로 달리 읽는다면 매우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현대에 1940년 ~ 50년경에 생겨난 ‘이의론’ 논리가 잘못된 논리입니다.
1940 – 50년 된 새로운 이론이 몇몇 교수와 학자가 편 논리로 바른 논리가 아닙니다.
이 이전에 사용한 ‘동의론’ 논리가 바른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