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고조의 몇 세손? - 2
성균관 홈페이지 – 커뮤니티에 ‘고조는 나의 몇 세조인지요?’라는 제목으로 이 모 선생이 올린 글인데 아직 홈페이지 관리자의 답변이 없습니다.
원문은 【.............】로 나타내고 세 부분으로 나누어 앞 회에 이어 아래와 같이 소견)을 올립니다.
【* http://blog.daum.net/leehw49/1433361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
%2Fleehw49%2F14333612 예기 관련 설명.
‘공자대종세계’를 참고하세요.
https://zh.wikipedia.org/zh-tw/%E5%AD%94%E5%AD%90%E4%B8%96%E5%AE%B6%E5%A4%A7%E5%AE%97%E4%B8%96%E7%B3%BB http://shtong.co.kr/bbs1/bbs/board.php?bo_table=baodao001&wr_id=332&page=7 관련 기사
http://blog.daum.net/shanghaicrab/12764677 관련 기사
http://www.kong.org.cn/Item/Show.asp?m=1&d=17 천하제일가 】
소견)
위 주소창은 이 모 선생이 ‘아래로 세=대=세손=대손’으로 읽고. ‘위로 세=대=세조=대조’로 읽는다는 중국과 대만의 ‘공자세가’ 계대가 있는 여러 사이트의 주소창입니다.
이 주소창은 모두 ‘5세=5대=5세손=5대손’ . ‘5세=5대=5세조=5대조’ 나타내어 고조부를 나에서 5세=5대로 읽고 ‘고조부는 나의 5세조=5대조’로 읽는 것으로 나타낸 글입니다.
이 선생의 위의 글 내용은 중국이나 대만에 있는 공자 가계를 나타낸 여러 사이트(위 사례)에서 실제로 ‘5세=5대=5세손=5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5대=5세=5세조=5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는 용례를 찾아 밝힌 것입니다.
2010년 8월부터 이 선생이 중국과 대만의 성현 계대를 나타낸 사이트에서 ‘공자’를 1세로 하여 윗대와 아랫대를 아래와 같이 표기한 것을 보고 이에 따라야 한다면서 ‘세수첨조손론’이라고 이름을 붙여 아래로 ‘5세=5대=5세손=5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위로 ‘5세=5대=5세조=5대조’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을 펴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 주장을 내세워 10년이 지난 2020년 8월에 성균관 커뮤니티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이 선생의 주장은 위 사이트 주소창에 표기한대로 아래와 같이 읽고 쓴다는 주장입니다.
7세조-6세조-고조—증조---조----부-----기(나)--자-----손---증손---현손--5세손--6세손
⑦-----⑥-----⑤------④-----③----②-----①-----②-----③----④-----⑤----⑥------⑦
7세----6세----5세----4세---3세---2세----1세
7대----6대----5대----4대---3대---2대----1대
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
7대조-6대조--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
--------------------------------------------1세-----2세----3세---4세---5세----6세---7세
--------------------------------------------1대-----2대----3대---4대---5대----6대---7대
--------------------------------------------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7세손.
--------------------------------------------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7대손.
* 위로 ‘5세=5대=5세조=5대조=고조’로 같은 뜻으로 읽고 아래로 ‘5세=5대=5세손=5대손=현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 자기 자신을 ‘1세=1세조’로 읽고 ‘1대=1대손’으로 읽고 말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1세인 자신을 ‘자신의 1세조’, ‘자신의 1대손’이라고 읽어야 하는데 그렇게 읽거나 말할 수가 없으니까 자신은 ‘1세조’가 아닌 그냥 ‘1세’라고 말하고 그 윗대인 아버지도 ‘祖(조)’자를 붙일 수 없다고 하며 ‘2세(=2대)’로 나타내고 그 아랫대인 아들을 1세손(=1대손)이 아닌 ‘2세손(=2대손)’으로 ‘세=세손’으로 단위를 편리한대로 바꾸어 잘못 읽고 있습니다.
2010년 8월부터 ‘공자대종세계’ 사이트에서 이 선생은 아래 내용을 인용하여 자칭 ‘세수첨조손론’이라고 하면서 퍼뜨리고 있습니다.
○ ‘공보가 ~ 공자’의 계대
⑦ 七世祖--- 7세 – 7세조 孔父嘉(공보가)
⑥ 六世祖--- 6세 – 6세조 木金父(목금보)
⑤ 高祖----- 5세 – 5세조 祁父(기보)
④ 曾祖----- 4세 – 4세조 防叔(방숙)
③ 祖父----- 3세 – 3세조 伯夏(백하)
② 父 ------- 2세 – 2세조 叔梁紇(숙량흘)
① 孔子(공자. 孔丘공구) 1세
② 子--------2세 – 2세손 孔鯉(공리)
③ 孫------- 3세 – 3세조 孔伋(공급)
④ 曾孫----- 4세 – 4세손 孔白(공백)
⑤ 玄孫----- 5세 – 5세손 孔求(공구)
⑥ 六代孫--- 6세 – 6세손 孔箕(공기)
⑦ 七代孫--- 7세 – 7세손 孔穿(공아)
공자를 1세로 하여 윗대를 읽으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 7세 공보가 ~ 1세 공자의 계대
7세 -- → 6세 - → 5세 - → 4세 -→ 3세 -→ 2세 -→ 1세
七世祖---六世祖---高祖----曾祖----祖------父-------己
7세조----6세조----고조----증조----조부----부-------기
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 - 세수첨조손론
孔父嘉---木金父---祁父----防叔----伯夏----叔梁紇----孔子
(공보가)....(목금보)....(기보)....(방숙)....(백하)....(숙량흘)...(공자)
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동의’논지
○ 1세 공자 ~ 9세=9대손 공등‘의 계대도 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표기하고 있습니다.
① 孔子(공자). 孔丘공구). 1세(=1대)
② 子---------2세 2세손 孔鯉(공리)
③ 孫---------3세 3세손 孔伋(공급)
④ 曾孫-------4세 4세손 孔白(공백)
⑤ 玄孫-------5세 5세손 孔求(공구)
⑥ 六代孫----6세 6세손 孔箕(공기)
⑦ 七代孫----7세 7세손 孔穿(공아)
⑧ 八代孫----8세 8세손 孔謙(공겸)
⑨ 九代孫----9세 9세손 孔鮒(공부). 孔騰(공등).
위 계대 표를 횡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1대(손)- ② 2대손- ③ 3대손- ④ 4대손- ⑤ 5대손- ⑥ 6대손- ⑦ 7대손- ⑧ 8대손- ⑨ 9대손
----공자------공리-------공급-------공백-------공구-------공기------공아------공겸-------공등
이를 보면 분명히 이 사이트에서 ① 孔子(공자) - 孔丘(공구) ~ ⑨ 九代孫 孔騰(9대손 공등)으로 이 선생의 주장과 같이 ‘공자 9세 공등’을 ‘⑨세=9대손. 공등’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9세=9대=9대손’으로 읽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나타낸 '공자세계'는 모두 ‘세=대=세손=대손’. ‘세=대=세손=대손’으로 읽고 있어 우리들이 말하고 사용하는 ‘세=대. 세손=대손. 세조=대조’를 헤아려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읽는 것입니다.
중국이 세와 대에 대하여 원조이니 중국식대로 따라야 한다면서 2010년 8월부터 '세수첨조손론'이라고 명명하고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